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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는 정규시즌 우승 날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올 시즌 프로야구 하이라이트인 한국시리즈에서 난데없는 마스크 거부 사태로 시끄러워졌다. 지난달 24일 NC 우승 축하 행사에서 마스크를 유일하게 하지 않은 알테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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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 꺼진 스토브리그
코로나19 탓에 무관중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관중석을 지키던 LG 트윈스 마스코트.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가 올 한 해 지속되면서,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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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두산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왼쪽)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 NC 다이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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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KT 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매진
지난 10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김민규 기자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플레이오프(PO) 3차전도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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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KT-두산 PO 2차전도 매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도 매진됐다.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야구팬들이 입장하고 있다.[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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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두산 맞붙는 PO 1차전, 8200석 일찌감치 매진
PO 1차전을 앞둔 KT 이강철 감독(왼쪽)과 두산 김태형 감독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2020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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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의 소형준 vs 돌아온 플렉센…KT·두산 혈투 시동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서는 KT 소형준(왼쪽 사진)과 두산 크리스 플렉센. 두 선수는 올 시즌 상대 팀에 유독 강했다. [연합뉴스] 크리스 플렉센(26·두산 베어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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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외국인 선수 말고....○○ 선수로 기억해 주세요
1998년에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올해까지 23년 동안 수많은 외국인 선수가 그라운드를 누볐다. 1년 동안 활약하는 '용병' 개념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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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프로스포츠 관중입장 50% 확대 추진"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달 중 프로스포츠 관중입장을 50%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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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3일부터 관중 입장 일부 허용…12일 예매 시작
관중 없이 경기하던 잠실구장 모습 [뉴시스] 전국 야구장 문이 13일부터 다시 열린다. KBO는 11일 "정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허용함에 따라 13일 경기부터 관중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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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완봉승 최채흥 "아침에 눈이 잘 떠졌다"
생애 첫 완봉승 기념구를 들어올린 삼성 투수 최채흥. 김효경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왼손투수 최채흥(25)이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다. 삼성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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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방문' 잠실구장, 방역 완료…LG-KIA전 정상 진행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응원하고 있는 잠실구장의 야구팬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잠실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한 사실이 확인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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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30%로 확대 허용
LG와 프로야구 경기를 마친 뒤 관중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KIA 선수단. [연합뉴스] 프로스포츠 관중석 입장 허용 인원이 기존 10%에서 30%로 확대된다. 문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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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거리두기 지키지 않은 롯데 사직구장에 "강력하게 경고한다"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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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활기 되찾은 야구장, 팬들이 해야 할 일
관중 입장을 시작한 26일 잠실구장에서 팬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응원하고 있다. [뉴스1] #1 한화 이글스 노태형(25)은 지난달 13일 ‘난세 영웅’으로 거듭났다. 대전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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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응원과 박수 되찾은 야구장, 팬들의 가치와 의무
관중 입장이 허용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경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 한화 이글스 노태형(25)은 지난달 13일 '난세 영웅'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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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응원 끝, 일당백 관중의 환호…진짜 프로야구 시작됐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에 따라 프로야구가 26일부터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에서 팬들에게 개방됐다. 관중석에서는 떨어져 앉아야 하며 치맥 등 음식물 섭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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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관중 입장 첫날 두산에 역전승…KIA 4연승
프로야구 관중 입장 첫 날인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LG 유강남과 고우석이 4-3으로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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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문 열린 잠실구장, 진짜 프로야구가 시작됐다
26일부터 프로야구 관중입장이 허용됐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 김민규 기자 마침내 야구장이 활기를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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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끝난 키움 러셀, "롯데 스트레일리와 투타 대결 기대"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1군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있다. [사진 키움 키움 히어로즈에 합류한 내야수 에디슨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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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윌리엄스 감독, 외국인 성공 계보 이을까
윌리엄스.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55·미국·사진) 감독이 KBO리그에서 외국인 감독 성공 계보를 이어갈까. 지금까지는 고군분투가 돋보인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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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경기장 밖 ‘3밀 응원’ vs 경기장 안 ‘거리두기’
야구 팬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KBO리그를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지난달 5일 정규시즌 개막전 당시 LG 팬들이 서울의 한 식당에 모여 응원하는 모습. [연합뉴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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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이 두려운 프로야구
5일 프로야구 개막전 LG-두산전이 무관중으로 열린 잠실야구장. 입장 수입을 올리지 못하면서 야구단이 큰 손실을 보고 있다. [뉴시스] 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들은 다가오는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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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LG 어린이날 맞대결, 온라인이 뜨겁다
어린이날 맞대결에서 두산은 알칸타라(왼쪽), LG는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운다. [중앙포토, 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맞대결’이 올해는 정규시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