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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 공동 3위, 메이저 3승 향해 순항
박성현. [Reuters=연합뉴스] 박성현이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파72·6천5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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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음악에 맞춰 소래고 16강행
오진혁 창단 6년 차인 소래고 야구부가 돌풍의 팀으로 떠올랐다. 소래고는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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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김범준 투타 활약 대구고 가볍게 16강행
대구고 김범준. 김원 기자 '우승 후보' 대구고가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대구고는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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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창단 6년차 소래고, 전통의 광주진흥고 꺾고 첫 16강행
소래고 투수 오진혁. 김원 기자 창단 6년 차 소래고(경기 시흥시)의 돌풍이 무섭다. 소래고는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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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컵대회 테마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적'
프로배구 컵대회 엠블럼 현대건설에서 뛰던 김세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휴식기가 끝난다. 다가오는 정규시즌을 앞두고 컵대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한국배구연맹(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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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93㎝ 장신 위력투, 부산정보고 전진우 4이닝 8K
부산정보고 투수 전진우 부산정보고가 전진우(18·사진)를 앞세워 대통령배 고교야구 2회전에 진출했다. 부산정보고는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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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김민휘, PGA 투어 첫 한국인 공동 준우승
같은 스폰서의 모자를 쓰고 사이좋게 준우승한 김민휘와 안병훈(아래 사진). [AP·AFP=연합뉴스] 안병훈(27)과 김민휘(26)가 PGA 투어 캐나디안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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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조준혁 4이닝 무실점 호투, 광주일고 2회전 진출
광주일고 투수 조준현 야구 명문 광주일고가 인창고를 제치고 대통령배 2회전에 올랐다. 광주일고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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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국수산맥 세계프로 최강전 우승
국수산맥 세계프로 최강전에서 우승한 박정환(왼쪽)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5) 9단이 국수산맥 세계프로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전라남도 신안군 엘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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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로봇, 아시아 IT 기술컨퍼런스서 머신 데모 대회 우승
한국의 스타트업 로키 로봇이 지난 7월 11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기술 컨퍼런스 RISE에서 대화 기반 인공지능 로봇 ‘라이프 코치’를 선보이며 머신 데모 챔피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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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안병훈 캐나디언 오픈 공동 2위, 우승 더스틴 존슨
김민휘. [USA TODAY=연합뉴스] 김민휘(26)와 안병훈(27)이 PGA 투어 캐나디안 오픈에서 공동 2위를 했다. 우승은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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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진 쇼트 게임, 2016시즌 못지 않게 뜨는 주타누간
30일 열린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태국의 에리야 주타누간. [펜타 프레스=연합뉴스] 에리야 주타누간(23·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 시즌 거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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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슈트 9번 한 톰 왓슨이 전한 시니어 장타 비결
올해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잭 니클라우와 함께 라운드한 톰 왓슨. [AP] 톰 왓슨(미국)이 9번째 에이지슈트를 기록했다. 에이지슈트는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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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온화한 승부사' 최재호의 강릉고, 2회전 진출
최재호 강릉고 감독 '온화한 승부사' 최재호(59) 감독이 이끄는 강릉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강릉고는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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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안병훈, 거인 더스틴 존슨 상대로 첫 PGA 우승 도전
김민휘. [AP] 김민휘(26)와 안병훈(27)이 PGA 투어 캐나디안 오픈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인근 글랜애비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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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 인터뷰] ‘양신’ 제치고 안타왕 오른 박용택의 9가지 비밀
영감 떠오르면 한밤중 알몸으로도 배트 휘둘러야 직성 풀려…철저한 루틴으로 MLB 정복한 이치로 못지않은 구도자(求道者) 평가받아 LG 박용택이 ‘양신’ 양준혁을 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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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44년 만의 우승 도전 경북고, 2회전 진출
경북고는 1974년 제8회 대회 우승 이후 4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경북고와 대구상고(현 상원고)의 결승전 장면. [중앙포토] 전통의 야구 명문 경북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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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구고, 개막전서 동산고 제압
대구고가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대구고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동산고와의 대회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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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빅데이터가 지목한 '프로듀스 48' 최종 12인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잉여로운 탐구생활]의 잉여력 그 자체, 유성운 기자입니다. 지난 회([잉탐] AKB48은 왜 한국 연습생들을 넘지 못했을까)에 이어 ‘프로듀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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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메이저 대회 불참하는 렉시 톰슨
렉시 톰슨. [AP=연합뉴스] "내 멘털 배터리를 재충전하면서 내 스스로에게 집중하겠다." 여자 골프 세계 5위 렉시 톰슨(22·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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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투수, 떠오르는 투수…마운드 세대교체
최근 몇 년간 프로야구를 휘어잡았던 선발 투수들이 심상치 않다. 이제 30대에 들어선 선발 투수들의 올 시즌 행보가 심상치 않다. 반면 20대 신예들이 쑥쑥 자라 프로야구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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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스물다섯 설운도의 노래
김승현 정치팀 차장 임진각에 가본 적이 있나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실향민의 고향’. 매년 명절이면 이곳 망배단에서 실향민들은 북쪽으로 절을 올린다. 빤히 보이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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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최정 꺾고 오청원배서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
오청원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채영 4단. 장진영 기자 김채영(22) 4단이 오청원배에서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한국기원 규정에 따라 5단으로 한 단 승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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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도 넷, 피아노도 넷 … 젊은 피아니스트의 ‘따로 똑같이’
26일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는 원재연, 신창용, 박진형, 김준희.(왼쪽부터)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의 교향악단 연습실. 피아니스트 네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