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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레시피 찾았다, 황홀했던 제주도 전복돌솥밥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9) 내가 사랑에 빠진 몇 안 되는 음식 중 하나가 전복돌솥밥이다. 제주도 르네상스호텔 부근에서 맛보았던 전복돌솥밥의 맛을 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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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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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의 만남, 전통주 ‘술상 차림’
1 봄이 제철인 두릅과 죽순으로 만든 냉채요리와 진달래로 담근 두견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과 이만큼 잘 어울리는 속담도 없을 것이다. 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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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곁들인 이란식 불고기
요리의 핵심은 무엇일까. 주한 이란 대사 부인 마흐마네쉬 타헤리안은 특이하게도 ‘요리 도구’라고 말한다. 인터컨티넨털 서울 코엑스 호텔에 도착한 그는 양손에 독특한 꼬챙이를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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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한식의 전성기 … 두릅산적 어때요"
천덕상(왼쪽에서 두번째) 셰프가 江南通新 독자에게 쌈추에 해물소를 넣어 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5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江南通新 독자를 대상으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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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졌네 봄나물 향기, 군침 도네 그 나물에 그 밥
호텔 식당가에서도 봄나물 행사가 한창이다.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뷔페 식당의 봄나물 요리.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냉이·원추리·달래·돌나물·두릅·참나물. 식탁 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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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뭐죠?" 흑마늘 성분 파워지세븐으로 파워 업!
봄이 제철을 맞았다. 활짝 핀 꽃들과 따뜻한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러나 점점 나른해지는 몸은 어찌 할까. 오후만 되면 터져 나오는 하품과 끊이지 않는 졸음, ‘춘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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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저랑 밥 한 그릇 하시죠 … 한식으로
저랑 밥 한 그릇 하시죠, 한식으로‘ 화요만찬’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만찬이 있다. 광주요 조태권(63) 회장이 서울 성북동 자신의 집에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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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HOT 아이템] 두릅
쌉싸래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인 ‘두릅(사진)’은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씹는 질감이 좋아 예부터 ‘나물의 왕자’로 꼽혀왔다. 과거 나물이 귀했던 때는 봄이 되면 두릅부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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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봄철 음식 궁합
"병은 입으로 들어간다"는 옛말이 있다. 뒤집어 말하면 "병은 입(음식)을 통해 치료된다"는 뜻이 된다.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려면 제철 식품을 즐겨 먹되, 함께 먹어서 좋은 식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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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봄철 음식 궁합
"병은 입으로 들어간다"는 옛말이 있다. 뒤집어 말하면 "병은 입(음식)을 통해 치료된다"는 뜻이 된다.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려면 제철 식품을 즐겨 먹되, 함께 먹어서 좋은 식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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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 마련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등 전국 12개 전 점포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마련, 정육·굴비 등 1,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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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맛 플라자] '카페 몽빠르나스' 外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양식당 '카페 몽빠르나스' 에서는 다음달 17일까지 스위스의 전통음식인 폰듀를 준비한다. 폰듀는 두툼한 쇠냄비에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담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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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맛 플라자] '카페 몽빠르나스' 外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양식당 '카페 몽빠르나스' 에서는 다음달 17일까지 스위스의 전통음식인 폰듀를 준비한다. 폰듀는 두툼한 쇠냄비에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소스를 담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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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치즈구이
□ 두릅치즈구이 □ 두릅나무의 어린 순인 두릅은 숙회.산적.무침등 다양한 조리법이 가능한 봄나물이다.자연산은 4월께가 돼야 하지만 재배된 것도 많이 나오므로 봄의 향과 맛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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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손숙씨댁 쇠고기 두릅산적
연극인 손숙씨(39·국립극단)는 『바리더기』공연을 마치고 오랜만에 학교에서 돌아온 딸들과 저녁상을 마주했다. 대학진학을 앞둔 큰딸과는 가능한한 많은 시간을 갖고 싶다는 그는 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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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봄나물은 입맛을 찾아 준다
된장찌개에 달래 한줌을 넣어 그 상큼한 맛으로 우리의 미각은 봄을 맞는다. 시장에도 이젠 온상 재배가 아닌 자연 채집의 싱싱한 봄나물들이 많이 나와있다. 달래냄이 두릅 씀바귀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