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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초강력 스포일러! 논란의 그 영화 완벽 해석
'마더!'!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매거진M] ‘미친 영화다’ 영화를 향한 극찬과 논란의 평에 빠지지 않는 이 말. ‘마더!’(원제 Mother!,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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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朴 구치소 인권침해, 유엔 인권이사회에 발송" MH그룹 대표 인터뷰
미샤하 호세이니운 MH그룹 대표. [사진 유튜브 캡처] 미국 CNN 방송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자료를 제공한 ‘국제 법무팀’ M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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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벌거벗은 몸으로 수행하는 사람들, 왜?
갠지스강을 건넌 싯다르타는 바이샬리로 갔다. 그에게는 스승이 없었다. 이제 고독과 외로움이란 외줄을 타고 나홀로 ‘고해(苦海)’를 건너야 했다. 얼마나 막막했을까. 요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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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38 오리배가 히말라야 호수에?!
인도 히말라야 소금호수 판공초. 해발 4200m 고산지대에 드라마틱한 호수 풍경이 펼쳐진다. 히말라야산맥은 지금으로부터 6000만 년 전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충돌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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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관리해 체력 키우고 직무분석해 적합한 일 찾아라
암 환자가 치료 후 수월하게 직장에 복귀하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중앙포토]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하던 일을 포기하기 쉽다. 치료를 끝낸 후에도 환자는 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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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외국인 대학생, 한반도 전쟁설에 떨고 있을까
■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쟁 위기설에 대해 물었더니... 「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반도 위기와 전쟁설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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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빈국 소말리아에서 테러, 최소 276명 사망
세계 최빈국으로 꼽히는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소말리아에서 트럭 폭발 테러가 발생, 5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만 276명이 넘는 소말리아 역사상 최대 단일 공격 테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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脅迫
━ 漢字, 세상을 말하다 구박(驅迫)은 말을 공격적으로 몰아(驅) 상대를 심각하게 죄는(迫) 행위다. 갑작스레 닥치는 경우를 우리는 급박(急迫)이라고 적는다. 그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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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 연극] 알파고 세상, 무대를 되묻다
안치운 호서대 교수 연극평론가 스핀 사이클은 바퀴를 굴리지만 앞으로 나가지 않는 자전거다. 최근 서울 대학로 여우별씨어터에서 ‘스핀 싸이클’이 공연됐다. 연출가 박재완은 지난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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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5번에도 꿋꿋한 덤보 … 이번엔 꼭 날거야
전인지가 13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티샷 후 환하게 웃는 전인지. [인천=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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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노예 족쇄 끊기, 흑인 소녀 피맺힌 여정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9월 출간된 신간 중 세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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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7] 서프라이즈!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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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4차전] "제발. 제발" 손아섭의 절박함이 거인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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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 첫 우승 기회' 전인지 "스스로 칭찬, 주말에 더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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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진짜 미쳤을까? 미 전문가들, 정신건강 경고한 책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골드 워터 규칙(Goldwater rule)'과 '경고할 의무(Duty to warn)'. 미국의 정신 건강 및 심리 전문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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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쌍용차의 뒤집기
김영훈 디지털담당 쌍용차가 9월 국내 차 판매에서 3위를 꿰찼다. 창사(1954년) 이후 처음이다. ‘티볼리’가 효자 역할을 했다. 4위로 밀린 한국GM은 망신살이 뻗쳤다.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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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에 나 홀로, 한국 여성이 유독 무서워하는 이유는
‘동두천’ [매거진M 집 앞을 어슬렁거리는 강아지 한 마리. 이어 동두천시 외국인 관광특구 거리가 낮에서 밤으로 바뀐다. 미군들이 동두천 밤 거리를 지나간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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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가 ‘세계 제1의 키스’를 한 이 여인은?
마오쩌둥의 여성관은 나이와 상대의 신분, 심지어 국적도 초월해 있었다. 봉건 시대 황제의 후궁관과 비슷했다. 말년에도 그는 항상 여성으로부터 눈을 떼지 않았다. 아니, 여성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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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세상의 중심에 서다···10월 11일 세계 여자아이의 날
[사진 플랜코리아] 10월 11일 ‘세계 여자아이의 날’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소녀들이 대통령, 총리, 기업대표, TV쇼 진행자가 된다. UN이 선포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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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무서워 맞아도 신고 못해
가정 폭력 피해 여성들의 신고율이 크게 감소했다.이는 히스패닉 등 서류미비자 여성들이 추방을 두려워한 나머지 신고를 꺼리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9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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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시달리는 외교관들의 생존 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10개월째. 외교관들의 평가는 어떨까. 많은 동맹국의 외교관들이 트럼프가 믿을만한 상대가 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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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전쟁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작가 한강 NYT 기고문 미국서 화제
소설가 한강. 박종근 기자. 한국에서는 추석 연휴인 기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실린 맨부커상 수상 작가 한강(47)의 기고문이 미국인들 사이에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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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키스하거나 죽이거나...바이킹과 아마존 여전사
스페인 바이킹 축제를 즐기고 있는 여성들. [로이터=연합뉴스] 우리는 흔히 전쟁과 전투는 남성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사시대부터 남성은 수렵, 여성은 채집 활동을 하며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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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악의 총기난사에도 총기 규제 쉽지 않은 이유는
NYT "총기협회 후원, 상·하원 공화당 집중"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