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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홍식의 SF 속 진짜 과학
10.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의수의 미래 일러스트=임수연 사람들이 위험에 빠질 때 슈퍼 히어로는 나타납니다. 하지만 악당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건물이 부서지거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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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인공지능, 인류의 대체재 아닌 협력 동반자로 만들어야”
지난 2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열린 2017 IT 서밋에 참석한 마화텅(왼쪽) 텅쉰 회장, 마윈(가운데) 알리바바 회장, 리옌훙(오른쪽) 바이두 회장 [신화=뉴시스] 마윈(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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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 힐링페어 2017에서 ‘뇌피로 회복’ 특강 진행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가 한국인의 뇌피로의 실체와 해결법을 알려주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뇌피로 예방과 치유’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힐링산업협회, 이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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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보다 알고리즘·SW 중심으로 R&D 정책 전환
1997년 세계 챔피언 게리 카스파로프와의 체스 대국 승리, 2011년 미국 제퍼디쇼에서 퀴즈왕 등극,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의 바둑대국 5전 4승, 2016년 8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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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35)] 최적화? 만족화가 현실적인 최선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시작된 제3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로봇·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이 중심이 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아시아 노동자의 임금보다 독일의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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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교육부총리 지명 13일만에 낙마…朴-김병준, 구원 털었나
박근혜 대통령이 2일 김병준(62) 국민대학교 교수(행정정책학부)를 총리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10년 전 두 사람 간 인연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06년 당시 노무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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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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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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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월드, 맥포머스 브레인 마스터 세트 출시
맥포머스 브레인 마스터 세트 [사진 짐월드 제공]3차원 입체자석교구 맥포머스를 개발 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 이하 ㈜짐월드)는 23일 홈앤쇼핑을 통해 신제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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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ICT 제품서 희귀한 금속 뽑아내 다시 사용한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가 대거 등장해 인간 생활은 급격한 혁명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광물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이른바 희소금속이라 불리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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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ICT 제품서 희귀한 금속 뽑아내 다시 사용한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가 대거 등장해 인간 생활은 급격한 혁명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광물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이른바 희소금속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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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19)] 왜 중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더글러스 노스1956년 아르헨티나에 차관을 제공한 채권국 대표들이 프랑스 파리에 모였다. 채권국들은 아르헨티나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채무상환 부담을 줄여주기로 합의했다. 이것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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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물러나 있어야” 친박계에 돌직구 던진 원희룡 인터뷰
원희룡 제주 지사. 오상민 기자원희룡 제주지사는 민감한 질문에도 주저하지 않고 시원스럽게 대답했다. 8월 9일 전당대회에 친박 후보가 당 대표 선거에 나서는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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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나라...활용만 하면 큰 혜택
76, 난 아직 청춘…가주 레드랜드 출신 크레이그 워커(76)가 23일 서던인디애나 대학에서 열린 주체육대회에서 200미터 접영을 완주하고 있다. 70의 나이에 수영을 시작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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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레스 섬, 호빗족이 난쟁이코끼리 잡아먹던 곳
5만 년 전에 멸종한 플로레스인과 지금도 살고 있는 코모도왕도마뱀. 플로레스인은 코모도왕도마뱀을 잡아먹기도 했고 때로는 잡아먹히기도 했을 것이다. 플로레스인의 키는 불과 1m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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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나흘 연속 국정기조 강조 "창조경제는 유일한 성장엔진"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박근혜 대통령은 21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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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①] 탑 독과 언더 독의 경쟁전략
기업을 경영하는 크고 작은 모든 기업가는 같은 업종에서 숙명적으로 라이벌을 만난다. 탑 독이 되면 모든 것을 차지하고 패자는 언더 독으로 낙인 찍혀 루저의 길을 걸어야 한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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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인공지능이 던진 충격과 숙제 “새로운 기술, 피하지 말고 맞서라”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김대식 지음, 동아시아352쪽, 1만8000원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문명을 창조했던 인간은 손발을 대신해주는 기계를 쓰면서 일련의 산업혁명을 이뤘다.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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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청년 일자리 창출하는 정치를 출산하자
이상희대한민국헌정회 정책위의장‘경제가 먼저다’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데 이 생명 다하도록’ ‘지역 경제 살리기에 이 한 몸을’. 4월 13일 총선 후보자들의 공약이다. 그러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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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감성의 의미를 깨닫는 기업만 살아남을 것”
최정동 기자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바람이 공직사회라고 비켜갈 수는 없다.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 인공지능 판사….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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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괴물 될 수 있는 인공지능, 인공지혜로 바꿔야"
“인공지능을 인류의 행복한 동반자로 만들어낼 사명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있다”고 강조하는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사진 임현동 기자]“팔십이 넘은 내가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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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알파고 쇼크
중앙일보알파고 쇼크를 축복으로 바꾸려면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결이 1대 4로 마무리됐다. 어제 벌어진 최종국에서 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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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알파고보다 허사비스와 구글이 괴물
이철호논설실장이세돌이 알파고에 이기리란 기대부터 순진했다. 서울대 문병로 교수는 “연산을 바탕으로 한 게임에서 인간 두뇌는 머신 러닝(기계학습법)을 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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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년 전부터 길러온 우리의 닭, 중국 고대 의서에서도 맛·효능 인정"
김근호 한국토종닭협회 회장협회서 토종닭 인증제도 운영소비자가 믿을 수 있게 차별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1990년대에 다양한 토종닭 품종을 개발했다. 토종닭 순계는 세대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