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대병원 “존엄사 택한 7명 중 2명 세상 떠”

    서울대병원 “존엄사 택한 7명 중 2명 세상 떠”

    서울대병원의 존엄사(尊嚴死) 공식화 이후 한 달여 동안 2명이 연명 치료를 거부하고 존엄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허대석(혈액종양내과) 교수는 24일 “지난달 18일 서울대

    중앙일보

    2009.06.25 03:06

  • “신약에 미래 있다 … 2년 뒤 보라”

    “신약에 미래 있다 … 2년 뒤 보라”

     광동제약 최수부(72·사진) 회장은 고희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청춘이다. 새로 도전할 대상을 찾는 데 주저함이 없다. 창립 45주년을 맞은 16일 최 회장은 신약 개발을 새로운

    중앙일보

    2008.10.17 00:22

  • 가족과 함께 ‘맞춤 건강 설계’ 받으세요

    첨단의료를 체험하고 명의들의 강의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성인병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다음달 9일부터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성인병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건강 상담을

    중앙일보

    2008.09.08 15:35

  • 국립암센터 원장 이진수씨

    국립암센터 원장 이진수씨

    보건복지가족부는 3년 임기의 국립암센터 4대 원장에 이진수(58·사진)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폐암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

    중앙일보

    2008.06.17 00:46

  • [HEALTH Life] 항암제도 멀티플레이어가 뜬다

    다중표적항암제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말기 간암 환자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열쇠가 된다는 희망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달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중앙일보

    2008.06.16 01:03

  • [과학 칼럼] 암 치료의 장거리 고성능 포

    1895년 뢴트겐이 X선을 발견한 이래 우리는 X선을 쪼여 암이나 염증 종괴(腫塊)의 그림자를 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1950년대 그 그림자에 다량의 X선이나 감마선을 쪼여

    중앙일보

    2008.06.14 00:11

  • [의학단신] ‘요실금’을 주제로 무료강좌 개최 外

    ■ 분당차여성병원은 16일 낮 12시부터 라마즈 강의실에서 ‘요실금’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비뇨기과 홍재엽 교수가 ‘분만 후 요실금 및 골반운동’에 대해 강의하고, 산모의

    중앙일보

    2008.05.12 15:33

  • 한림대 의대 노영수 교수 제3회 일송상 수상자 선정

    한림대 의대 노영수 교수 제3회 일송상 수상자 선정

    한림대 일송기념사업회는 제3회 일송상 수상자로 한림대 노영수(의대·강동성심병원 진료부원장·사진)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노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두경부 외과의사로 두경부

    중앙일보

    2008.03.10 01:57

  • “흩어진 갑상선 연구력 한 데 모으겠다”

    “흩어진 갑상선 연구력 한 데 모으겠다”

    “갑상선 질환자는 급속하게 늘고 있으나 이를 전문적으로 다룰 학회가 아직 없었어요. 학자들이 연구 정보를 공유하고, 대국민 인식을 높이는 데 장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겁니다.”

    중앙일보

    2008.02.22 05:19

  • [Family건강] 갑상선 음파로 치료한다

    수술을 하는 과정에 잘린 혈관을 묶을 필요가 없는 새로운 갑상선암 수술법이 선을 보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고윤우 교수(두경부)는 “기존의 외과·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중앙일보

    2008.01.27 17:14

  • 입 안의 침을 보면 암이 보인다

    유방암은 여성을 괴롭히는 암 중 가장 빈발한다. 여성의 암 사망 원인 중 가장 많다. 지난해 전 세계 46만5000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했고, 130만 명이 발병한 것으로 집계될 정

    중앙일보

    2008.01.25 05:26

  • [Family건강] 술 마시면서 담배 피우면 ‘불난 집에 기름 끼얹는 격’

    [Family건강] 술 마시면서 담배 피우면 ‘불난 집에 기름 끼얹는 격’

    ‘먹고, 마시고, 숨 쉬고, 말하고…’. 생존과 사회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관들이 모여있는 곳, 바로 두경부(頭頸部)다. 요즘 이 부위의 암이 증가하고 있다. 흡연과 음주 인구

    중앙일보

    2007.11.27 18:22

  •  국립암센터 양성자 치료센터 ‘꿈의 치료’ 7개월간 110명 수술

    국립암센터 양성자 치료센터 ‘꿈의 치료’ 7개월간 110명 수술

    국립암센터 의료진들이 양성자 치료를 위해 환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잡고 있다. 치료 순간에는 환자만 있게 되며 다른 방에서 의료진들이 원격으로 조정하게 된다. [신인섭 기자] “양

    중앙선데이

    2007.10.27 22:51

  • '씹는담배·코담배' 연기없는 담배는 암 안 생긴다?

    씹는 담배나 잎담배를 발효해 만든 흡입식 담배인 코담배(Snuff) 등의 연기가 나지 않는 담배가 후두 바로 위 목구멍 뒤쪽인 하인두(hypopharynx)의 암을 유발할 위험이

    중앙일보

    2007.09.14 08:49

  • [Family건강] 환자 움직임 따라 암 치료 정상 조직 피해↓ 치료 효과↑

    [Family건강] 환자 움직임 따라 암 치료 정상 조직 피해↓ 치료 효과↑

    위치추적시스템이 장착된 4세대 사이버나이프가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건양대병원 암센터는 "환자의 움직임에 따라 로봇팔이 암 조직을 쫓아가며 방사선을 조사(照射)하는 사이버나이프를

    중앙일보

    2007.05.22 20:06

  • "위암 환자에 항암제 투여 생존율 높여"

    위암 수술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국립암센터 사사코 미쓰루(笹子三津留) 부원장은 25일 도쿄 오테마치(大手町) 산케이

    중앙일보

    2007.01.26 05:02

  • 간암·유방암 치료 쥐실험 성공

    유전자 조작 바이러스로 암세포만 없애는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이 개발됐다. 연세대 의대 김주항.윤채옥 교수팀은 18일 "치료용 유전자를 아데노 바이러스와 결합해 뇌종양.간암.자궁암.

    중앙일보

    2006.10.19 04:12

  • MRI 촬영, 보험적용 되는거야 안 되는거야?

    A씨는 최근 종양이 의심되어 MRI를 찍었으나 촬영결과 종양이 아닌 연골조직의 낭종이었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급여 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MRI 촬영비 전액을 A씨에게 청구했다. 하지

    중앙일보

    2006.10.07 15:26

  • [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몸에 방사선 쬐면 …

    [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몸에 방사선 쬐면 …

    '누가 존 웨인을 죽였는가'. 일본의 반핵운동가 히로세 다카시는 존 웨인을 비롯해 게리 쿠퍼, 스티브 매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한결같이 암으로 죽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역설했

    중앙일보

    2006.08.13 21:10

  • [우리집 주치의] 건강 가이드라인

    불필요한 검사 줄이지만 나라마다 평균치 달라 절대적 수치 아닌 참고용 '가이드라인'이란 것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모여 합의한 일종의 지침입니다. 예컨대 위암 검진의 경우 '40세

    중앙일보

    2006.07.03 10:12

  • [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건강 가이드라인

    [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건강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이란 것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모여 합의한 일종의 지침입니다. 예컨대 위암 검진의 경우 '40세 이상 성인은 2년에 한번 위 내시경이나 조영술을 받읍시다'가 공식

    중앙일보

    2006.07.02 21:40

  • 美암학회서 새롭게 밝혀진 `흡연의 위해성'

    -흡연이 난소암 위험 크게 높여 -지금이라도 금연하면 효과 볼 수 있어 -비흡연 폐암환자 자녀의 암 발생가능성 25% 높아 -간접흡연 노출기간 긴 폐암환자가 수명 짧아 (서울=연합

    중앙일보

    2006.04.11 10:00

  • "비흡연 폐암환자 자녀의 암 발생가능성 25% 높아"

    부모가 비흡연자이면서도 폐암에 걸렸다면 그 자녀가 암에 걸릴 위험도는 '비흡연자이면서 폐암에 걸리지 않는 부모'의 경우에 비해 25% 가량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텍사스의대

    중앙일보

    2006.04.05 09:33

  • 세기조절 방사선치료'굿'

    두경부암의 치료율을 90%까지 높인 방사선 요법이 소개됐다.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상욱 교수는 2001년 1월부터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올 2월말까지 300여 명에게 적용한

    중앙일보

    2006.03.2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