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한미일 훈련=친일"…정진석 "김정은엔 말 못하며 트집"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한·미·일의 동해 합동 훈련을 “극단적 친일 국방”이라고 비
-
文대통령, 정상회담 후 "240개 무기 사업 재검토" 진실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ㆍ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면서 한반도와 주변 국제질서의 판이 흔들리고 있다. 아직 판 자체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한반도 냉전의 해빙 조짐이 보인다. 그러면서
-
文 대통령 "北 도발은 몰락의 길"…트럼프 통화서 "자체 방위력 강화" 언급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북한이 도발을 계속할수록 몰락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
-
[단독] 현무 미사일 개발ㆍ양산에만 5000억원 투입…내년 국방예산 6.9% 증액된 43조1173억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에 대응해 지난 5일 오전 동해안에서 열린 한ㆍ미 연합 탄도미사일 타격훈련에서 한국군 탄도미사일 현무-2A(왼쪽)와 주한미군 에이태킴스(ATA
-
미 국방부, “한국군 보유 미사일 사거리 및 중량 변경 검토 중”
미국 국방부가 미사일 탄두 중량을 확대하자는 한국 정부의 요청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미사일 탄
-
국방부,장거리 함대함미사일 개발키로
국방부는 2003년까지 실전배치를 목표로 1천16억원의 예산을 들여 장거리 함대함 미사일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가 올해 4차 방위력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개발에 착수
-
[가라앉은 북한 잠수정]드러난 안보구멍
속초 앞바다 북한 잠수정 침투사건은 우리 안보태세의 허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선 동일호 선장 김인용씨가 발견.신고한 이후 7분만에 경비정이 현장
-
예산 2천5백억 삭감 71조3천5백억線-계수小委 잠정합의
새해 예산은 정부 원안보다 2천5백억원이 삭감된 71조3천5백억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11일 계수조정소위를 속개,이같이 잠정 합의했다.세법개정으로 인한 세수(稅收)
-
방위력 개선비 비중 줄어 非효율
97년 국방예산 총액은 14조2천7백억원.올해보다 12%가 증액된 것으로 전체 예산에서는 21.1%를 차지하는 대형 예산이다. 동해안 무장공비 침투사건등 안보상황과 맞물려 방위력
-
국방委-군수뇌부 해이 공비사태 초래
동해안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드러난 군(軍)의 구멍뚫린 안보태세가 국회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 30일 국방위의 국방부 현장감사에서는 그간 작전이 진행중이어서 자제됐던 여야의원들의
-
'97년 예산案-방위비
내년 방위비예산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지시대로 12% 오른 14조2천7백5억원으로 잡혔다.정부는 이렇게 늘어난 예산으로 방위력을 증대시키고 장병의 복지를 개선하는데 주력할 방침
-
연합방위능력 강화방안 모색
제l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1∼3일 서울)는 아시안게임·올림픽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한반도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다는 점에서 그 성과가 크게 기대된
-
3개 미군기지 신설
한미 양국은 한국 안에 3개의 미군기지를 새로 설치하기로 정부간에 합의를 보았다고 정통한 국방소식통이 15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같은 합의가 북괴의 도발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의
-
동해안 방위력 강화 위해
공군은 동해안 2개 지역에 「제트」 전투기가 이착륙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군 기지를 설치한다. 공군은 지난번의 56함 피격 사건을 계기로 공군력이 서해안 쪽에 너무 치중되어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