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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부산 위아자, 10만명 나눔 동참
지난 22일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열린 2017 부산 위아자 나눔 장터의 개인 장터. [송봉근 기자] 지난 22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2017 부산 위아자 나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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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위아자]역대 최고 판매액 기록한 올해 부산 위아자
22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2017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의 개인장터에 많은 시민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송봉근 기자 지난 22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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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위아자] 강풍도 막지 못한 나눔 열기...10만명 참가
22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2017 위아자장터 부산행사에 참가한 부산대 UCDC동아리 회원들이 댄스공연을 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22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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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모은 재활용품만 3t … 부산 위아자 참여 열기
오는 22일 송상현광장에서 개최될 2017 부산 위아자 나눔 장터 행사를 앞두고 부산 학교 학부모총연합회의 해운대 학부모연합회가 행사 당일 판매할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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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모은 재활용품만 무려 3t…부산 위아자 열기 ‘후끈’
김태인 해운대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장(오른쪽 네번째)과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2017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 때 판매할 재활용품을 모은 뒤 화이팅을 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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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명 함께하는 ‘시민들의 행사’ … 공연·체험행사 풍성
서병수 부산시장. 2017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가 오는 10월 22일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에서 개최된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중앙일보가 2005년 창간 40주년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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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 10월 22일 송상현 광장에서 개최
지난해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송봉근 기자 2017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가 오는 10월 22일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에서 개최된다. 위아자 나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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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나는 강하늘답게 사는 중이다
[매거진M] “하늘아, 이렇게 해 봐.” “아 이렇게? 하하하하 …. ”박서준과 강하늘이 함께 사진을 찍던 스튜디오엔 말 그대로 웃음꽃이 피었다. 때론 멋있게, 또는 코믹하게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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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와 아야의 서울 산책] ‘자이니치’ 배우들 일본인 역 열연, 일제 강점기 영화 실감 나네
나리카와 아야 일본인 저널리스트 지난 6월 말 개봉한 영화 ‘박열’(이준익 감독)에는 내가 주목하는 배우가 나온다. 이준익 감독의 전작 ‘동주’에도 나온 김인우씨다. 그가 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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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일제 양곡창고에서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난 삼례문화예술촌
'낯설게 하기'.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하는 예술 기법이다. 지난 7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자리 잡은 '삼례문화예술촌'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완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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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철학과 대학생이 기말고사 답안지를 찢어버린 이유
[사진 전호근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교수 페이스북 캡처] 한 대학생이 제출한 기말고사 답안지가 화제다.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1학년 학생이 작성한 이 답안지는 반으로 찢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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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윤동주 시인 100주년 특집 1] 윤동주에게서 우리를 읽다
by 백양고지부 2017년, 올해는 윤동주 시인이 출생한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백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이유는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아픈 상처를 감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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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윤동주 시인 100주년 특집 2] “윤동주처럼 실패에 굴하지 않고 멋진 삶을 살았으면”
by 최지훈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저항 시인 윤동주를 기리기 위해, 연세대 학부대학 교수이자 소설 ‘윤동주 프로젝트’의 저자인 유광수 교수님을 만나 윤동주 시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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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별 헤는 밤 … 정맥이 들여다보이듯 투명한 그 서정
왜 여전히 그의 시는 가슴아픈가.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시인 윤동주 기념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동주’의 한 장면. [중앙포토] 태어난 지 1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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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는 시를 들고 일제와 싸웠다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의 무대. 거대한 달이 떠 있다. 손민호 기자 2017년은 시인 윤동주(1917∼45)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올 봄 윤동주를 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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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는 내 운명’ … 아사히신문 기자 그만두고 유학 왔지요
나리카와 아야씨는 “일본 고베에서 한국문학과 영화 등을 소개하는 북카페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서편제’ ‘공동경비구역 JSA’를 감명깊게 봤던 여고생 때부터 한국영화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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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는 내 운명" 아사히신문 기자 그만두고 한국유학 온 나리카와 아야
"'서편제' '공동경비구역 JSA'를 감명깊게 봤던 여고생 때부터 한국영화는 내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 지난달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대학원에 입학한 일본인 나리카와 아야(成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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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생겼을 때 그 곳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이름처럼 아스라한 곳이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도 반나절 해도 반나절. 그토록 물 많고 깊은 계곡. 아스라한 만큼 나에겐 오래도록 아름다운 곳이다. 두 차례 갔었으나 모두 오래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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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매화 향기 물씬…고양이도 꽃놀이 하네요
매화나무 가지에 올라 꽃을 음미는 고양이. 섬진강에 흐드러지게 핀 봄꽃은 사람의 가슴만 설레게 하는 게 아니다. 이원규 시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 이원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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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그 자퇴하는 학생은 어디로 가면 됩니까!’ 한동혁 독립영화감독
by 임재연 “학교는 제가 꿈 꾸는 걸 싫어했습니다.”고등학교 때 학교를 그만 둔 한동혁(23) 독립영화 감독은 이렇게 회고했다. 학교는 다양한 꿈을 품어줄 수 없는 곳일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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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디테일의 재발견] ‘노트북’의 새
최근 극장가에서 잔잔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는, 지난 10월 19일 12년 만에 재개봉한 ‘노트북’(2004, 닉 카사베츠 감독)이다. 신파 멜로이자 애절한 로맨스인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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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제작자 인터뷰 릴레이⑤ '동주' 제작한 영화사 루스이소니도스 신연식 대표
사진 : 정경애(STUDIO 706)“제작비 5억원짜리 영화지만, 열정은 50억원도 넘었습니다.” 지난달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동주’(2월 17일 개봉, 이준익 감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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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디렉케이터, 암 환우 뷰티관리사…취직 대신 새 직업 만드는 청년들
숙명여대 하미연(독일언어문화학과, 14학번)씨는 청각장애를 가진 박민영(법학부, 15학번)씨의 스페인어 수업 대필 도우미를 했다. 자연스럽게 박씨가 여행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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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동주'의 김인우 & 최희서
영화 ‘동주’(2월 17일 개봉, 이준익 감독)에는 낯이 익진 않지만 꽤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이 나온다. 후쿠오카 감옥에 수감된 윤동주(강하늘)와 송몽규(박정민)를 악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