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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 지명 '하자' 찾아낸 조순형 의원 '도서관 의정'
민주당 조순형(얼굴) 의원의 '도서관 의정(議政)'이 헌법재판소장 인사 청문회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인사청문회 첫날 그가 처음 제기한 '지명 과정에서의 절차상 하자'는 누구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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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생 대상 대학강의 인기
▶ 경성대에서 개강한 패션이미지 메이킹 강좌에 참가한 고3 생들이 박숙현(오른쪽)교수의 강의를 듣고있다. 송봉근 기자 "미리 대학강의 들어요." 수능시험을 친 부산지역 학생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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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신주류로 뜬다] 2. 80년 봄 주역들 이젠 정치판 核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 신계륜 당선자 인사특보. 이해찬 민주당 의원. 한나라당 소장 개혁파인 심재철.김부겸 의원. 유시민 개혁국민정당 전 대표. 이들은 23년 전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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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잇단 등록포기에 울상
대학 복수지원 합격자들의 연쇄이동에 따라 지방대학 합격자들의 등록 포기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일부 대학은 지난해보다 등록률이 최고 22%포인트나 떨어져 대학마다 신입생 추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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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들 주민에 '가까이 더 가까이'
부산지역 대학이 지역주민과 가까워지고 있다. 주민들에게 시설을 과감히 개방하고 문화행사.강좌 등을 열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전문가들은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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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관 '사이언스북 스타트운동' 큰 호응
휴전선 남방 한계선 안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 있는 대성초등학교 김도연(5학년.11) 양은 퀴리 부인과 같은 훌륭한 여성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과학을 빛낸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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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관 '사이언스북 스타트운동' 큰 호응
휴전선 남방 한계선 안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 있는 대성초등학교 김도연(5학년.11)양은 퀴리 부인과 같은 훌륭한 여성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과학을 빛낸 사람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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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영덕 外
▶金永德씨(전 ㈜매일관광 대표)별세, 金承源(한국은행 조사역).承賢씨(숭실고 교사)부친상, 盧重坤씨(대우종합기계 과장)빙부상=3일 0시 서울대병원,발인 5일 오전 9시, 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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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의선 평화문제연구소 상임이사 별세
▶이의선씨 (평화문제연구소 상임이사.민족문제연구회장) 별세 = 10일 오전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2일 오전 9시30분, 362 - 6099 ▶엄찬재씨 (근양종합건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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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의대
◇ 동의대^인문대학장 張良守^법정대同 具永壽^상경대同 朴泰燮^자연과학대同 李福奎^생활과학대同 金榮萬^공과대同 李泰基^2부대同 孔淳鎭^중앙도서관장 姜昌錫^중앙전산원장 金旻俊^학보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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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국회사무처,농어촌진흥공사,한국생산성본부
◇교육부〈서기관승진〉^행정관리담당관실 趙興來^교육기획정책관실金明薰^전문대학행정과 徐容範^국제교육협력과 蘇亨錫^재외동포교육과 殷熙辛^경상대 兪相哲^목포대 全奎鍾^충북대 李春子^교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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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한국가스공사,중앙대,인하대,공주대
◇농촌진흥청^수의과학연구소 세균과장 金鍾琰 ◇한국가스공사〈부장〉^기획관리 金鎭卜^자재 林炳夏^원료 姜容秀^중앙통제소 許明會^관로건설 韓柄學^경리 金鎭三^영업 裵永坤^시설운영 金永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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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서관운영
中央日報의 대학 도서관 평가작업에서 종합1위를 차지한 포항공대는 2,3위 대학과 큰 점수차를 보였다. 포항공대는 1인당 장서수와 도서구입비에서 1위를,열람석당 학생수에서 3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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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사건1년 화인규명 안된 채 후유증 계속
경찰관 7명이 숨지고 대학생 35명이 무더기로 구속되는 등 학원시위사상 최대의 참사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5·3동의대사건이 3일로 1주년을 맞았으나 정확한 화인규명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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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사태 1주 맞아 순직경관추도식 거행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경은 5·3동의대사태로 희생된 순직경찰관 1주기 추도식을 3일 낮12시 희생자유해가 안장된 대전국립묘지 순국자묘역에서 김인수시경국장과 간부·유족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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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생 7,700여명 유급 위기
경찰관 7명의 목숨을 앗아간 「5·3」사태로 부산동의대에 내려진 휴교령이 2개월이 지나도록 해제되지 않아 동의대생 7천7백여명이 유급위기를 맞고있다. 「5·3」사태 전 9주밖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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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사건 현장검증
【부산=조광희기자】 5·3동의대사건 현장검증이 11일 오전7시부터 사건현장인 동의대 중앙도서관에서 부산지검 서주홍·최상관·조영수 검사지휘로 실시됐다. 이날 현장검증에는 살인죄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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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빠와 놀러갈 꿈 부풀었는데…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란 말입니까. 아들 봉규는 어린이날 아버지와 함께 어린이 큰 잔치에 놀러갈 꿈에 부풀어 있는데 이 끔찍한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3일 오전 부산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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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9일」만의 미소 23개 대학 개강|"밀린 공부에 열 쏟겠다"
닫혔던 문이 다시 열리고 끊겼던 대화와 웃음소리가 다시 꽃피었다. 「5·17」조치로 문을 닫은지 1백9일만. 전국85개4년제 대학 중 중앙·건국·경희대 등 서울의 8개 대학과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