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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잘 익은 감, 맛있는 햄버거···종이로 못 만드는 게 없네요
소중 학생기자단이 종이로 만드는 예술작품 페이퍼 아트에 도전해봤다. 추석을 맞아 초대형 감(상자)을 만들고 포즈를 취한 김가은·김다은·유아라 학생기자(왼쪽부터). 종이를 접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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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노트] 우지한의 귀환, 비트코인캐시의 운명은?
[출처: 셔터스톡] [소냐's B노트] '우지한 is Back again.(우지한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우지한이 다시 한 번 돌아왔습니다. 잔커퇀과의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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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로 인한 유럽 재봉쇄 우려 ‘급락 출발’
뉴욕증권거래소.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유럽 지역 봉쇄 강화 우려 등으로 급락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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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기생충' 세계를 휩쓴 한류…한한령 4년, 중국이 잃은 건
“중국 시장을 잃은 한류는 왜 글로벌에서 점점 더 잘나가나” 중국 뉴스를 보다가 발견한 흥미로운 제목. 현지 언론이 한한령 이후의 상황을 비판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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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중국 손본다..줄 똑바로 서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두사람은 각각 국제정치와 군사전략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기존의 포용전략을 끝내고 봉쇄전략을 펼치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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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석달 만에 틱톡 CEO 사임…트럼프 퇴출 압박 못 견뎠다
미국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처한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케빈 메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 취임 3개월여 만이다. 27일 블룸버그 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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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 인생 망쳐” 딸 트윗에 콘웨이, 백악관 사표
캘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왼쪽)의 15세 딸 클로디아(오른쪽)가 트윗에 올린 글. ’엄마의 일이 내 인생을 망쳤다. 우리가 수년간 고통받은 것을 보고도 그 길을 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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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제재 버티면 된다”는 건 착각…中기업 치명타는 따로 있다
「 이쯤 되면 수난 시대다. 」 [AP=연합뉴스] 중국 IT 기업 얘기다. 미국의 불호령, 이젠 말로 안 끝난다. 트럼프 행정부는 경제 제재 ‘방망이’로 중국 기업을 직접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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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조 벌어주고 44조 챙겨간다? 라이브커머스 BJ 中서 떼돈
「 특수인재 」 [사진 셔터스톡] 중국 상하이 시가 주민으로 영입한 사람에게 붙이는 이름이다. 지난달 상하이가 공개한 특수인재 영입 명단 1호는 이른바 ‘립스틱 오빠’였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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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틱톡’ 티격태격…트럼프 강공에 미 기업 ‘부메랑’ 우려
━ 중국 동영상 SNS의 국제 정치학 틱톡 중국산 동영상 소셜미디어(SNS)인 틱톡이 정보기술(IT) 분야 미·중 패권다툼의 핵심 문제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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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음식, 그만 좀 버려"…잘나가던 '中먹방' 제동 걸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음식 낭비를 막자”고 한마디 하자 ‘먹방'(먹는 방송)에 대한 규제도 시작됐다.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은 지난 11일 시 주석이 “음식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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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공격하는 중국발 '유령계정' 무더기 포착"
SNS 분석 기업인 그래피카가 공개한 중국발 스팸 계정에 올라온 영상. '내가 트럼프를 찍었을 때, 나는 거의 스스로 사형신고를 내린 것과 마찬가지였다' 제목의 이 영상엔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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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ᆞ中 기술패권 경쟁 맞아?...中 관영 유튜브에 트럼프 선거광고
유튜브에 걸린 트럼프의 선거 광고 미국-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삽화 두 장이 펼쳐졌다. ━ 중 관영매체 유튜브에 트럼프 선거광고 블룸버그 통신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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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집에 앉아 화상면접, 원서 내고 2주만에 초고속 채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를 휩쓴 지 반년, 기업의 채용 문화가 바뀌고 있다. 지원자를 직접 보지 않고 뽑는 비대면(언택트) 채용이 대세다. 대규모 공채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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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240조인 틱톡을 MS가 48조에 차지한다?
틱톡 이제 관심은 중국계 숏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의 인수가격이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다음달 15일까지 틱톡 인수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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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경제] 미중 사이버패권 다툼으로 번진 틱톡의 영토 팽창
틱톡의 위상.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틱톡이 미국-중국의 사이버 패권경쟁의 최전선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국민 신상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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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MS, 미중 다툼에 어부지리? ‘북미틱톡’ 쥐고 인스타와 겨루나
틱톡이 미중 패권다툼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중앙포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의 숏폼(짧은) 동영상 소셜네트워크(SNS) ‘틱톡’의 북미·호주·뉴질랜드 사업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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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읽기] 틱톡과 디지털 냉전
박상현 (사)코드 미디어디렉터 20대 이하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 앱 틱톡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무섭게 성장한 소셜미디어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같은 미국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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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틱톡이든, 위챗이든"…中 텐센트도 겨누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틱톡과 위챗 등 수많은 중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미국인 정보를 중국 공산당에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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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또다른 접전지는 메콩강…미 "중국 댐에 태국·베트남 가뭄"
지난해 10월 31일 태국에서 촬영한 메콩강 하류의 모습. 환경론자들은 상류에 건설된 댐으로 메콩강이 메말라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동남아의 젖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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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폐쇄 부른 스파이전···美도 혀 내두른 中 유출의 기술
미국과 중국이 상대방의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은 오랫동안 물밑에서 벌여온 첩보전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총성 없는 전쟁의 노출이다. 미국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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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전 세계 75만명 본 방방콘으로 기네스 기록 추가
지난달 14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방방콘 더 라이브.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이하 방방콘)로 기네스 신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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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총영사관 폐쇄령, 中은 기밀문서부터 태웠다 '휴스턴 쇼크'
미국 휴스턴의 중국 총영사관 안에서 21일 직원들이 서류를 불태우고 있는 모습을 미국 현지 방송이 보도했다. [사진 KPRC2 화면 캡처] 미국이 22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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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도지코인 신드롬에서 코인 뉴노멀 찾는다?
[출처: 레딧] [파커’s Crypto Story] 인생에선 종종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특히 인간 감성이 직접적으로 개입되는 사회·문화 영역에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