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中, 165년만에 블라디보스토크港 확보…北 나진항 대안 찾았나

    中, 165년만에 블라디보스토크港 확보…北 나진항 대안 찾았나

    러시아의 극동 관문인 블라디보스토크항 전경. 기차 철로가 연결된 항만에서 하역 작업이 한창이다. 중앙포토 바다와 접한 항구가 없어 물류난에 시달리던 중국 동북의 지린(吉林)·헤이

    중앙일보

    2023.05.15 14:03

  • 신(新)차 도시 쟁탈전…중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자동차 수도는?

    신(新)차 도시 쟁탈전…중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자동차 수도는?

    자동차는 줄곧 도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왔다. 내연기관차 시대의 '자동차 도시' 싸움도, 전기차 시대의 '신에너지 수도' 경쟁도 모두 자동차와 도시 간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기업의

    중앙일보

    2022.07.02 12:30

  • 대송SLK㈜ 이 제이슨 회장, 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 투자유치 대사 임명

    대송SLK㈜ 이 제이슨 회장, 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 투자유치 대사 임명

    사진: 왼쪽 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 투자유치 대사 임명장 발부, 오른쪽 임명장 한글 번역본 대송SLK㈜는 회사 대표인 이 제이슨 회장이 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의 관리위원회 투

    중앙일보

    2020.08.28 16:14

  • 일본 근무 25년 청융화 키운 중국, 재팬스쿨 흔들리는 한국

    일본 근무 25년 청융화 키운 중국, 재팬스쿨 흔들리는 한국

    중국의 최고 일본 전문가로 손꼽히는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는 2008년 10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주한 중국대사로도 일했다. [중앙포토] ‘25년간 일본 체류, 9년1개월간 주

    중앙일보

    2019.04.04 00:03

  • 日 근무 25년, 주일대사 9년 청융화 퇴임···이게 中외교다

    日 근무 25년, 주일대사 9년 청융화 퇴임···이게 中외교다

     '25년간 일본 체류, 9년 1개월간 주일대사.'     이 한마디만으로도 설명이 충분한 중국 최고의 일본 전문가 청융화(程永華·65) 주일중국대사가 5월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중앙일보

    2019.04.03 12:53

  • [이코노미스트] 60여년 ‘고난의 행군’으로 핵 보유

    [이코노미스트] 60여년 ‘고난의 행군’으로 핵 보유

    핵 기술자·전문가에 체제 차원의 우대... 핵 탄두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20~30개 추정     북미 회담 결렬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언급했던 ‘새로운 길’에 대해 국제사회

    중앙일보

    2019.03.16 00:03

  • 한국사 중시하는 롯데 신동빈 회장, 백두산 오른다

    한국사 중시하는 롯데 신동빈 회장, 백두산 오른다

    신동빈(56·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6~7명과 함께 백두산에 오른다.  2

    중앙일보

    2011.08.26 00:23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중국 창·지·투(창춘·지린·투먼) 개발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중국 창·지·투(창춘·지린·투먼) 개발

    ‘지안(集安)→지린(吉林)→창춘(長春)→하얼빈(哈爾濱)→무단장(牡丹江)→투먼(圖們)’. 지난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행적이다. 지린성과

    중앙일보

    2010.10.06 00:16

  • 중국 첫 고속철 이름까지 '창바이산'

    중국 첫 고속철 이름까지 '창바이산'

    중국이 올해 첫선을 보일 고속열차 이름을 '창바이산(長白山)'호로 지었다. 창바이산은 백두산의 중국식 지명이다. 중국이 자체 기술로 만든 첫 고속열차를 이렇게 명명한 것을 놓고 '

    중앙일보

    2007.01.13 04:16

  • [사진] '눈의 여신'

    [사진] '눈의 여신'

    중국의 눈 조각가들이 26일 동북부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서 높이 16m, 가로 100m 크기의 '창어(嫦娥)' 눈 조각상을 선보이고 있다. 창어는 달에 산다는 중국 전설

    중앙일보

    2006.12.28 07:28

  • 중-러 국경지대에 공동무역시장 연다

    중-러 국경지대에 공동무역시장 연다

    중국 동북부와 러시아의 극동 지역이 경제적으로 한결 긴밀해지고 있다. 양국은 다음달 16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과 러시아의 연해주 국경 지대에 사상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를

    중앙일보

    2006.07.27 19:02

  • '신'으로 부활하는 마오쩌둥

    '신'으로 부활하는 마오쩌둥

    지난해 9월 중국 동북부 창춘시에 세워진 마오쩌둥의 동상. 중국의 마오쩌둥(毛澤東)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이제 마오쩌둥은 어엿한 신(神)으로 떠받들어지는가 하면 그를 기리는 초대

    중앙일보

    2006.03.29 05:15

  • [사진] 중국 눈조각 축제

    [사진] 중국 눈조각 축제

    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열리고 있는 설빙(雪氷)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29일 눈으로 빚은 조각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창춘 신화=연합]

    중앙일보

    2004.01.30 20:30

  • 중국 교사들 처우개선 시위

    [베이징 AFP〓연합]중국 동북부 지린(吉林)성 유슈(揄樹)시에서 지난 14일 초.중등교사 수천명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했다고 목격자들이 18일 전했다.

    중앙일보

    2000.07.19 00:00

  • 중국 동포들,한중교류늘자 간판등 개명 바람

    중국에 한국족 (韓國族) 이라는 새 민족이 등장했다. 물론 새로운 종족이 중국으로 대량 이주했다는 얘기는 아니다. 조선족 (朝鮮族) 들이 한국족으로 개명한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앙일보

    1997.10.08 00:00

  • 중국 조선족 "나는 한국족"…간판 등에 '한국' 선호

    중국에 한국족 (韓國族) 이라는 새 민족이 등장했다. 물론 새로운 종족이 중국으로 대량 이주했다는 얘기는 아니다. 조선족 (朝鮮族) 들이 한국족으로 개명한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앙일보

    1997.10.08 00:00

  • 북 김정일 방중 돌연 취소/예우·회담대상 등 절충안된 듯

    북한은 팀스피리트훈련 등 긴박한 국내외 사정을 이유로 다음달 8일로 예정된 김정일노동당비서의 중국방문을 연기한다고 중국정부에 공식 통보한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김정일은 다음달

    중앙일보

    1993.02.27 00:00

  • 두만강하구 경제특구를 가다/창간특집

    ◎북한 중국 소련 3국 개발주도권 치열한 각축/도문­훈춘간 65㎞ 철도공사 한창/중국의 방천까지 항로 계획에 소선 “어림없다”/북한,청진등 기존항구 이용한 「선봉특구」 제시 【연길

    중앙일보

    1991.09.20 00:00

  • 「경제특구」조기설치 움직임

    북한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경제사정의 탈출구로 성북 웅기와 청진에 경제특구설치를 모색하고 있다. 아직 수면하의 움직임 수준이지만 북한의 긴박한 경제사정이나 주변국가들의 분위기 조

    중앙일보

    1991.04.10 00:00

  • 연변자치주 무역기지로 성장/소·북한과 교역도 활발

    【홍콩=연합】 중국 동북부 길림성의 연변 조선족자치주는 중국 국내외 투자산업과 대 북한 및 소련 무역의 중요한 기지로 성장하고 있다고 홍콩의 친중국계 신문 문회보가 6일 보도했다.

    중앙일보

    1991.01.07 00:00

  • 한인 6만의 망향 한 서린 도문시|선구자의 발자취 따라|박영석 국사편찬위원장의 연변기행

    봉오동 유적지를 답사하느라 8시간 이상의 강행군을 했던 탓인지 이튿날 아침에는 몸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무거운 신체와는 달리 정말 보고싶은 곳엘 가 보았다는 뿌듯함과

    중앙일보

    1989.09.28 00:00

  • 청진 통한 일·중「루트」3월 개통

    중일전쟁 전후 일제의 중국침략을 위한 수송 루트로 사용되던 만철이 일-중공의 무역루트로 탈바꿈, 다시 등장하게 됐다. 일·중공양국은 종래 요동반도의 대련항을 통해 이루어지던 양국간

    중앙일보

    1983.02.18 00:00

  • 국·공 내전 북한군 참가 설의 진위

    【워싱턴=김영희 특파원】극비문서 분류에서 해제되어 2일 발표된 미 국무성 외교문서에 따르면 중국 국민당 장개석 정부는 1947년 소련이 10만명의 한국 공산군을 투입, 중공군을 지

    중앙일보

    1972.10.03 00:00

  • 중공도 6인승 세 단차 생산

    중공은 세계의 최우수제품과 견줄 수 있는 새로운 6인승 「세단」차를 동북부 장춘의 한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UPI】

    중앙일보

    1966.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