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DB, 4년만에 정규리그 우승...16년만에 챔피언 도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프로농구 DB. 뉴스1 프로농구 원주 DB가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14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
-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운동권 진짜·가짜 그게 뭐가 중요해, 서민 대책이 먼저"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① 한강 벨트 “누가 진짜 운동권이고 가짜 운동권이고 그게 뭐가 중요해.” 지난달 28일 주민들과 관광객으로
-
개막 7연승, 초보 감독의 질주 본능 “봄 농구까지 달린다”
김주성 DB 감독과 디드릭 로슨이 7일 오전 강원 원주시 원주DB 농구단 숙소 훈련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D(디드릭 로슨의 애칭)가 있어서 이 초보
-
'초보감독' 김주성-'특급 외인' 로슨의 꿈 "개막 8연승하고 봄농구 간다"
원주 DB의 개막 7연승 주역인 디드릭 로슨(왼쪽)과 김주성 감독. 장진영 기자 "D(디드릭 로슨 애칭)가 있어서 이 초보 감독은 든든합니다." (김주성 감독) "노노, 다 레전
-
[단독] 한동훈 ‘검수완박’에 칼뺐다…秋가 없앤 전담수사부 부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직접 인지수사 기능을 복구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문재인 정부 추미애·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없앤 일선청 전담 수사부를 부활하고 모든 형사부 검사
-
김종규, 프로농구 연봉 10억원 시대 열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국가대표 주전센터 김종규. 연봉 10억 원을 받고 DB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종규는 원주산성 재건에 나선다. [뉴스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중
-
'으악!'…농구팬들 뒷목 잡게 만드는 '플라핑'
10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 DB 벤슨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
-
‘조연이 된 주연’ 김주성, 마지막 덩크슛
2017-18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원주 DB 김주성이 올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다. 은퇴 투어를 돌며 감사의 시간을 보내고, 정규시즌 우승 수확까지 얻어 기쁨이
-
‘동부 산성’ 전설 남기고 … 김주성, 농구 코트 떠난다
김주성. [뉴스1] “후배들 덕분에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전화 통화로 만난 프로농구 원주 DB 포워드 김주성(38·사진)의 목소리는 밝았다. 한국 농구의 ‘살
-
'살아있는 전설' DB 김주성, 16년 정든 코트 떠난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18/d3073459-17e6-4000-858
-
‘믿을맨’된 식스맨 큰 꿈 이룬다
프로농구 원주 DB의 돌풍이 거세다. 개막 후 5연승으로 상위권(2위)을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벤치를 달궜던 식스맨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왼쪽부터 맹상훈(가드)·김영훈(포
-
'이란에 졌지만 잘싸운' 한국농구, 이젠 11월 월드컵 예선이다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아시아컵 결승진출이 좌절됐지만 희망을 쐈다. 아시아 강팀들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비록 아시아컵 결승행은 좌
-
오세근 재계약-이정현 결렬...프로농구 FA 시장 열렸다
안양 KGC인삼공사 이정현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통합우승을 이끈 이정현(30)과 고양 오리온의 베테랑 포워드 김동욱(36)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
-
'밀러 31점' 프로농구 모비스, 3연승으로 4강 PO 진출
울산 모비스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모비스는 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
오세근 프로농구 MVP...강상재 신인왕
오세근(30·안양 KGC인삼공사)이 2016-17시즌 프로농구 최고 별이 됐다. 오세근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총 유효 득표수
-
김주성, 1만점 쐈다 … 프로농구 세번째 기록
김주성(38·원주 동부·사진)이 프로농구 역대 세 번째로 개인통산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김주성은 26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
-
[인사] 국회 外
◆국회▶홍보기획관 김병관 ◆미래창조과학부▶창조경제기획과장 구혁채 ◆고용노동부▶감사관 박준효▶장관 정책비서관 김문실▶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진호▶〃 정보화기획팀장 이규원▶고용
-
김주성, 프로농구 세번째 통산 1만득점...프로농구 정규리그 끝
원주 동부 김주성. [중앙포토] 김주성(38·원주 동부)이 프로농구 역대 세 번째로 개인통산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김주성은 26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
수비대장 김주성, 공격도 어느새 ‘만점’
김주성.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38). 그는 10년이 넘도록 ‘동부산성’을 지키고 있는 굽은 소나무다. 그동안 많은 기록도 세웠다. 프로에서 15시즌째 뛰고 있는
-
소녀팬 화장실까지 몰고다녔지, 농구 전설이 된 그들
꼭 20년 전인 1997년 2월 1일. 6066명의 팬들이 들어찬 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안양 SBS 스타즈와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가 맞붙었다. 한국농구연맹(KBL)
-
허재·서장훈 등 농구스타 12명, KBL 20주년 기념 레전드 선정
허재 감독.프로농구연맹(KBL)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KBL 역사를 빛낸 12명의 농구 스타를 선정했다.KBL은 1일 0시를 기해 연맹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레전드 농구
-
'바셋 17점' 오리온, 동부 꺾고 홈 5연승
바셋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홈 4연승의 상승세 속에 3위를 지켰다.오리온은 3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원주 동부에 67-60,
-
프로농구 올스타와 팬이 함께…웃음꽃 활짝 핀 부산행 KTX
사진=KBL프로농구 서울 SK의 가드 김선형(29)과 원주 동부 허웅(24)이 KTX 객실 안에 들어서자 함성이 터져나왔다. 농구팬들은 선수들이 직접 전달하는 도시락을 받고 함께
-
빛바랜 로드의 통산 500블록슛 대기록…모비스는 LG에 역전패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32)가 역대 두번째로 통산 500블록슛을 기록했다.로드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