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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뱀·개구리 못잡는다
▶ 보호대상인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위로부터 시라소니.흑비둘기.자라. [최기순(사진작가).뉴시스.녹색연합 제공] 내년부터는 똑같은 반달가슴곰이라도 야생곰이냐, 사육곰이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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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반달곰 보호구역
환경부는 최근 지리산에 살고 있는 것이 확인된 반달가슴곰의 보호를 위해 현재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4백40㎢) 내 천왕봉∼노고단∼왕시루봉과 만복대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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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전한 어린이용품 안전 기준
최근 유아용 목재완구의 일부 제품에서 안전 기준치를 훨씬 넘는 납이 검출되었다는 놀라운 보도가 있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 목재완구가 수도권 백화점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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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개도살 구속키로
정부는 동물보호법을 개정해 개 밀도살과 잔혹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대폭 강화하고 밀도살 등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농림부.보건복지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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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뽑기' 동물보호법 처벌못해
바닷가재.햄스터 등을 괴롭히는 영업을 하는 업주들을 어떤 죄로 처벌해야 하나. 검찰이 집게를 사용해 살아 있는 동물을 뽑는 오락물인 '동물 뽑기' (일명 토이크레인)에 대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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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뽑기' 자판기 동물보호법 처벌못해
바닷가재.햄스터 등을 괴롭히는 영업을 하는 업주들을 어떤 죄로 처벌해야 하나. 검찰이 집게를 사용해 살아 있는 동물을 뽑는 오락물인 '동물 뽑기' (일명 토이크레인)에 대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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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필요 건물 문화재로 등록 가능
앞으로 문화재 지정이 예상되는 건물들에 대한 문화재 등록이 시행된다. 또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작은 유물은 국가귀속절차 없이 발굴기관이나 학술단체가 자유롭게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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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코끼리고기 정력식품으로 애용
"코끼리 고기를 먹으면 정력이 세진다" 이같은 소문이 퍼지면서 현재 태국 북부지방에서 코끼리 고기를 먹는 행위가 널리 퍼져, 지뢰와 자동차에 뒤이어 태국 코끼리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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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곰 밀도살관련 한국인 3명 보석
[방콕=연합]태국의 아유타야 지방법원은 16일 야생 곰 밀도살 사건과 관련,구속 기소된 한국인 5명중 관광객 장춘자(51).조계옥(69).송재홍(46)씨등 3명을 보석으로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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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법」 국회통과 법안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돈안드는 선거 ▲선거기간 단축=대선 29일→26일,국회의원 18일→17일,단체장선거 19일→17일,지방의원선거 19일→14일 ▲선거비용 제한액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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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법등 국회통과 법안-정치자금법,지방자치법 등
◇돈안드는 선거 ▲선거기간 단축=大選 29일→26일,국회의원18일→17일,단체장선거 19일→17일,지방의원선거 19일→14일▲선거비용 제한액을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평균 4천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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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곰쓸개즙 국회 논란/전영기 정치부기자(취재일기)
18일 국회 농림수산위에서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살아있는 곰의 쓸개즙을 뽑아 마시는 「몬도가네현상」에 대한 개탄과 논란이 있었다. 여야의원들은 산곰의 쓸개즙까지 찾아다니며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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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벌주의」로 깨끗한 물 지킨다|「두산 페놀」 충격…선진 4국 수자원 보호책
두산전자에 의한 페놀 방류와 낙동강 수질 오염 사건 발생과 관련, 선진국들의 수질 오염 방지책을 소개한다. 미·일·독·불 등 선진 4개국은 각각 50년대와 60년대 공해 방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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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북을 경제중심지로" 역-포구 확장공사 한창 |소 집단농장에 「합영농사꾼」 4백여명 보내
○…북한은 소련과 중공의 접경지역인 함북을 동북부지역의 경제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송·조선·제철·광산등의 시설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북한의 중앙방송은 지난 13일 경제발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