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고’ 없는 혈관 가진 당신, 몇 살이든 젊은 오빠
━ 안티에이징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당신의 혈관은 깨끗합니까? 그렇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당신은 젊은 오빠입니다. 지저분하다고요. 안타
-
[건강한 가족] '젊은 피부' 가꾸는 비결? 고농도 산소에게 물어보세요
━ 산소로 지키는 건강 ①피부 대기의 21%를 차지하는 산소는 인체의 에너지원이다. 소화 등 우리의 모든 활동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때 산소가 ‘배터리’ 역할을 한다.
-
[건강한 가족] 하루 350g 채소 흡연자 폐 질환 위험↓ 비만 환자 과식 욕구↓
채식 습관 들이기 채소는 균형 잡힌 식단에 꼭 필요하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와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그런데 채소 섭취가 더욱 중요한 이
-
[단독] 구순 할머니의 마지막 후회 "제명까지 살걸, 아파, 아파"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1일 응급실에서 한 응급 환자를 돌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한국은 한 해 평균 1만3000명가량의 아까운 목숨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
크리스마스 근무 중 교통사고로 후유증 앓다 목숨 끊은 경찰관
2015년 2월 인천대교에서 100대 추돌사고가 일어나자 경찰이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 근무 중 교통사고를 당해 공황장애 등 후유증을 앓다가
-
정년 앞둔 한 경찰관의 안타까운 죽음
[연합뉴스] 공무 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후유증을 겪던 경찰관이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김모(57) 경위는 2
-
[건강한 가족] 평생 고통 COPD 환자의 삶, 끈질긴 ‘교육 치료’로 개선
━ 명의 탐방│건국대병원 유광하 천식·COPD센터장 병만 고치면 ‘소의(小醫)’, 사람을 고치면 ‘중의(中醫)’, 사회를 고치면 ‘대의(大醫)’라고 했다. 증상보단 환자를 보고
-
푹푹 찌는 날 노숙인 괜찮을까 … ‘서울역 보호반’ 1.3㎞구간 여섯 번 순찰
서울시 폭염 특별대책반 대원이 8일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대책반은 노숙인들에게 생수와 식염 포도당을 나눠 준다. [우상조 기자]폭염이 절정에 이른 지난
-
30분에 냉커피 5리터가 동나는 순찰…노숙인 폭염 특별대책반 24시
폭염이 절정에 이른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시 사회복지사 임종혁(31)씨가 분주해졌다. 5L 용량 보랭 용기에 얼음과 함께 믹스커피를 꽉 채웠다. 서울시 ‘노숙인 여름철 특별보호
-
[혁신적 제약기업] 신약 임상시험 외국서도 순항 국내 신규 승인받은 건수 최다
종근당 종근당 효종연구소 연구원들이 천연물 소재 효력 확인 실험에 필요한 샘플을 제조하고 있다.제약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은 혁신 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종근당은
-
성욕 저하, 피로감, 우울증…나도 남성 갱년기?
[김진구 기자] 남성의 갱년기는 여성처럼 큰 변화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러나 30~40대 이후 남성 호르몬이 꾸준히 감소하면 성욕 저하, 피로감, 우울증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실
-
[건강한 당신] 어른 몸속에 ‘소아병 시한폭탄’ 째깍째깍
어릴 때 잘 발병하는 질환이 성인기에 뒤늦게 진단되는 사례가 많다. 선천성 질환은 10세 이하일 때 발견돼 치료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부 심장·뇌 질환은 어른이 될 때까지
-
다리 저림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30%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장모(75·여)씨는 2년 전부터 집 앞 공원을 산책할 때면 오른쪽 종아리가 아팠다. 500m쯤 걸으면 어김없이 아프다가 벤치에 앉아
-
다리 저림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30%
장모(75·여)씨는 2년 전부터 집 앞 공원을 산책할 때면 오른쪽 종아리가 아팠다. 500m쯤 걸으면 어김없이 아프다가 벤치에 앉아서 쉬면 나아지곤 했다. 처음엔 허리가 아파서
-
수술 까다로운 간암 ‘혈관 차단 주사’로 간단히
[김진구 기자] 간암은 치료방법이 비교적 많다. 초기에 발견됐다면 다양한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간 절제술이나 고주파 열치료는 완치를 기대할 정도로 예후가 좋다. 하지만 조건이
-
[건강한 당신] 잦은 기침, 손발 저림, 두통 … ‘이러다 말겠지’ 하다간 큰코다쳐
사람이 앓는 질환은 3000여 가지인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100여 가지에 불과하다. 질환이 다른 데도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경증·중증 질환 간에도 별 차이가 없다. 비
-
당뇨병 훈련병에 방광염약 처방해 숨지게 한 혐의···비뇨기과 의사 무죄
당뇨병을 앓던 훈련병에게 방광염 약 처방을 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비뇨기과 의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오윤경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
-
[건강한 당신] 잦은 기침, 손발 저림, 두통 … ‘이러다 말겠지’ 하다간 큰코다쳐
사람이 앓는 질환은 3000여 가지인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100여 가지에 불과하다. 질환이 다른 데도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경증·중증 질환 간에도 별 차이가 없다. 비
-
[건강한 가족] 탄산음료 많이 마시면 심혈관계 질환 잘 걸려
탄산음료는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마시는 가공음료다. 하루 평균 섭취량이 81mL나 돼 과일·채소 음료와 커피를 합친 양(45.4mL)보다 훨씬 많다(농림축산식품부·2014년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특별법으로 실마리 풀릴까
요즘 의료계에서는 의사협회와 병원협회가 최근 발의된 법안 하나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참 깁니다. 지난 달 31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발의한 '전공의의
-
[건강 칼럼] ‘남자 자존심’ 위협하는 전립선 비대증과 발기부전
하이맨비뇨기과 부산점이소리 원장중년남성들의 말 못할 고민거리의 대표적 질환인 ‘발기부전’과 ‘전립선 비대증’. 남자의 자존심’을 위협하는 두 질환은 중년 이후 남성들에게 암을 제외
-
당뇨환자에게 심혈관질환 수시 검사는 필수
shutterstock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일단 합병증이 진행되면 생명이 위험할 만큼 위협적이다. 하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
-
당뇨환자 사망 1위는 심혈관질환, 증상 없다 갑자기 발병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일단 합병증이 진행되면 생명이 위험할 만큼 위협적이다. 하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
-
‘이온수기로 암 치료’ … 뻥튀기 맹신 말라
시중에는 소비자가 쉽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기기가 많다. ‘약’처럼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구입·사용해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