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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늘, 스페인에도 있다…가이드까지 욕심낸 촌동네 명물
━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 ③ 가볼 만한 소도시 스페인의 17개 자치주 중 하나인 마드리드에는 매력적인 소도시가 많다. 사진은 명품 마늘로 유명한 농촌마을 '친촌'의 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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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보고 멍 때리기, 살수대첩 퍼레이드..푹푹 찌는 무더위 이기는 이색 피서지
해발 1312m 강원 태백시 함백산 은하수길에선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태백시] ━ 해발 1312m 함백산에서 보는 '은하수'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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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서 더 힙하다…세계 명화로 꽉 채운 900평 벙커의 정체
서울 마포의 문화비축기지. 옛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한 공간이다. 사진의 커뮤니티센터는 석유 탱크를 해체하는 과정에서는 나온 철판을 활용해 세운 건물이다. 백종현 기자 화물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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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직접 간 듯~ 아날로그로 풀어낸 블랙핑크 온콘
지난달 31일 유튜브에서 생중계된 블랙핑크 첫 온라인 콘서트 ‘더 쇼’에서 선보인 ‘뚜두뚜두’ 무대. 타오르는 불꽃을 뒤로 하고 물 위로 걸어나온 멤버들은 남성 댄서들과 함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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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서트서 아날로그 역발상 보여줬다, 블랙핑크 ‘더 쇼’
31일 유튜브에서 중계된 ‘YG 팜 스테이지-2020 블랙핑크: 더 쇼’.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첫 온라인 콘서트에 도전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콘서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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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 동굴화 속 숭배받던 소, 권력자음식 된 까닭
━ 도시와 건축 영화 ‘더 킹’에서 주인공이 스테이크를 먹는 장면. 힘을 가진 사람이 스테이크에 와인을 먹는다. 그 한 접시엔 엄청난 시공간이 담겨 있다. [중앙포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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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의 강적은 전염병…한곳에 못 모이면 권력 잃어
━ 도시와 건축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일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외국의 한 교회 내부 모습.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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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부터 탄둔까지…한달 한 음악회로 클래식 '통달'
올해도 음악 공연장은 연중무휴다.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공연이 이어진다. 작곡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라는 굵직한 이슈가 있지만, 베토벤을 빼도 볼만한 음악회는 많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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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여파 끝났나…자치단체,대규모 중국 관광객 유치 성공
중국의 뤄수깡 문화여유부장이 만찬 후 '중한우의만세'라고 쓴 친서를 오거돈 시장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부산시]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7일부터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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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이승우 출전 논란? 평가는 이르다”
2일 서울월드컵보조구장에서 열린 한국컴패션 에이매치 행사에 참여한 이영표 홍보대사가 참가한 어린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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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처럼 커지는 도시 … ‘신경망’도 진화가 필요하다
━ 도시와 건축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하이드파크. 19세기 중반 조성됐다.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안 모리스의 저서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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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짓는 주경기장, 천년 고찰 ‘호류지’에서 힌트 얻었다”
━ 2020년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 설계한 건축가 구마 겐고 중국 쓰촨 성 청두시에 있는 신진지(新津知) 예술관. 건축가 구마 겐고는 현지에서 구운 토속 기와를 스테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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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낮은 '찜통더위', 밤은 '열대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3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다리 분수 아래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낮엔 '찜통더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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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소년들 초대하고 싶다” 프리메라 리가·맨유 초청 의사 밝혀
태국 치앙라이 동굴에 고립됐다 구조된 축구클럽 소년들과 코치. [사진 태국 해군 페이스북 캡처] 폭우로 물이 불어난 동굴에 갇혀 있다가 17일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태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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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려면 반딧불이 몇 마리가 필요할까
애반딧불이의 발광. [사진 무주군] 평창 동계올림픽의 알파인 활강 스키장을 조성하기 위해 벌목했던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대회가 끝난 뒤 남한 최고의 원시림인 이곳을 복원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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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릴레함메르의 추억
안혜리 논설위원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관람 포기 속출’ ‘살인적인 물가로 관광객 고통’ ‘최고 40배 암표 극성’ ‘막대한 적자로 경제가 휘청’….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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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평창은 뭘로 기억될까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관람 포기 속출''살인적인 물가로 관광객 고통''최고 40배 암표 극성''막대한 적자로 경제가 휘청'….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겨울올림픽 당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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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하수 원천 '숨골'에 가축분뇨 8500t 무단배출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의 한 폐채석장에서 발견된 용암동굴이 주변 양돈장에서 오랜 기간 숨골을 통해 무단방류한 가축분뇨로 오염됐다는 사실이 26일 드러났다. 사진은 해당 용암동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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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돌리네 습지, 습지보호구역 지정
경북 문경 굴봉산 정상 부근의 돌리네 습지 전경 [사진 환경부] 석회암 지대에서 나타나는 접시 모양으로 푹 꺼진 지형의 '돌리네(Doline)'.이 돌리네에 물이 고여 습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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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멕시코⑤ 유카탄의 보물, 마야 유적과 세노테
카리브 해. 중앙아메리카에서 대서양 방향으로 툭 튀어나온 땅이 있다.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칸쿤이 속한 유카탄 반도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카리브해의 에메랄드 빛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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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기행] 설문대할망이 깔고 누웠던 서귀포의 한라산
| 제주오름기행 ⑫ 고근산 고근산(孤根山)은 말하자면 서귀포의 한라산이다. 일제가 오름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수많은 오름이 ‘산(山)’이 되었다지만, 고근산은 아주 오래전부터 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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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독도 괭이갈매기와 눈 마주칠 듯, 말춤 추는 싸이 손에 잡힐 듯
| 전국 주요 VR 체험시설놀이도 관람도 이제 디지털 시대다.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을 테마로 한 주요 체험시설을 모았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첨단의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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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와 명품시계 위블로의 만남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지난 7월 10일. 서울의 밤이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땀을 흘렸다면, 그 시각 스위스 알프스의 새하얀 눈밭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스포츠 축제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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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와 명품시계 위블로의 만남
[포브스 코리아]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지난 7월 10일. 서울의 밤이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땀을 흘렸다면, 그 시각 스위스 알프스의 새하얀 눈밭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