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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만에 의사가 내 집 왔다, 그랬더니 '장수현' 된 나가노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이영희 도쿄 특파원 일본 도쿄(東京)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10분 정도 걸려 나가노(長野)현 가루이자와(軽井沢)역에 도착했다. 차로 15분 정도 더 가니 울창한 숲 사이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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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신(尹)구(文)권력 충돌?…실패한 북한 도발 & 60만 시대(14~19일)
3월 셋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윤석열 #민정수석실 #거리두기 #신속항원검사 #생활지원비 #이대호 #혼인대비출산비율 #5~11세 접종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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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오면 소아과, 산모가 오면 산부인과였던 동네병원
━ [더,오래] 김길태의 91세 왕언니의 레슨(20) 결혼하면서 영국 아동 구호병원을 그만두고 남편 직장이 가까운 부산 동대신동 언덕에 작은 동네병원을 개원했다.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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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춘조 前건국대병원장, 제일정형외과병원 내과 원장으로 취임
제일정형외과병원 내과센터진춘조원장최근 청담동에 확장 개원한 제일정형외과병원 내과 원장으로 진춘조 전 건국대학교병원장이 취임했다. 진 원장은 건국대병원에서 30년 이상 환자를 봐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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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 심포지엄 성료, 국내외 의생명 네트워크 구축의 장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8일 대학 내 유니토피아관 강당에서 ‘줄기세포와 대사질환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본 동경대 의과학연구소(IMSUT),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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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상, 식민지 시절 도쿄서 뭘 생각했나
도쿄도 분쿄구의 도쿄대학 부속병원 관리·연구동 건물. 문학평론가 서영인씨는 “이상은 1937년 당시 중앙진료동이었던 이 건물에서 진료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채워질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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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림픽서 확인된 ‘20대 신 한국인’그들은 …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올린 ‘쾌속세대’ 전사들이 2일 귀국했다. 이들이 일궈낸 쾌거와 발랄한 모습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저력을 확인했다. 쾌속세대의 경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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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정학씨(리앤코 그룹 회장)별세 外
▶이정학씨(리앤코 그룹 회장)별세, 이숙영씨(강남산부인과 소아과장)동생상, 이정훈씨(제일기획 광고팀장)형님상=8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34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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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시·사시 동시 합격자 28명 ‘더블 라이선스’를 시대 주도
의사고시와 사법고시를 동시에 패스한 사람들. '더블 라이센스(double license)' 소지자가 뜨고 있다. 이들은 법원·검찰·대학·변호사업계에 활약하고 있다. 의학과 법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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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시·사시 동시 합격자 28명 ‘더블 라이선스’ 시대 주도
관련기사 의사·변호사 같이 딴 28명 오전엔 의사나 의대 교수로, 오후엔 법조인으로 일하며 산다면 어떨까. 의사로 수십 년간 일하다가 판·검사, 변호사 또는 법대 교수로 전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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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아터진 일본 의료계
환자로부터 사례금 받기, 의사면허증 빌려주기…. 올 들어 이 같은 구조적인 비리가 잇따라 밝혀지면서 일본 의료계가 망신을 당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 의대 교수.직원들이 서류를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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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權成夫 재미 부친상 外
▶崔甲洙씨(전 농협중앙회 이사) 상배, 崔鳳成(전 농협경북지역본부장).鳳守(전 농협 강화군지부장).鳳兆씨(동부아디아 회장) 모친상=1일 오전 11시 대구 동경병원, 발인 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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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제대혈 보관 붐
제대혈(臍帶血)보관 서비스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제대혈은 탯줄과 태반에서 추출한 혈액이다. 조혈모세포(골수 등 혈액을 만드는 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자녀가 장래 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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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한테 난치병 찾아오면 어떡하나
제대혈(臍帶血)보관 서비스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제대혈은 탯줄과 태반에서 추출한 혈액이다. 조혈모세포(골수 등 혈액을 만드는 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자녀가 장래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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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마음과 하나돼야 진짜 명의" 류머티즘 박사 김성윤씨
국내 류머티즘 치료의 권위자 김성윤(52)박사. 예약 대기 환자 3만명이란 숫자가 그의 권위를 상징한다. 3만명! 지금 예약하면 3~4년 후에나 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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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11. 서재
평생 마음 속에 간직하고 살아온 공간은 한 개인에게 가장 소중하고,의미 있는 공간일 것이다.그래서 그 공간은 대개 평생 추구해온 일들과 연계돼 있다.가만히 마음 속의 공간을 더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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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씨 귀국 한달 어떻게 지내나
박태준(朴泰俊)前포항제철 회장이 오는 9일로 귀국 한달을 맞는다.朴씨는 작년 3월 출국해 미국.일본등지에 머문후 지난달 9일 모친상으로 귀국,같은 달 16일부터 서울대 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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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 위해 우간다 행 유덕종씨
『아프리카에서는 매년 1백여만명이 풍토병인 말라리아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기쁩니다.』 10일 아프리카 우간다로 「사랑의 인술」을 펴기 위해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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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의사(분수대)
『당신은 때맞춰 참 잘 왔소.』 의사가 말했다. 환자는 깜짝 놀라 이유를 물었다. 『제 병이 그렇게 심각합니까?』 『그게 아니고,내일까지 내버려두었으면 저절로 나을 뻔했다는 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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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료개시 4주 후엔 꼭 내시경 추적검사를
지난 6월초 올해로 30년째 택시기사를 하고 있다는 김모씨(56)가 진찰실을 찾아왔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못하지만 소화가 안되고 명치아래쪽이 주기적으로 아프다가 때로는 통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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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의 적" 자동차 배기가스|일 동경도위생국 7년간 동경시내 추적
자동차 배기가스에 포함된 오염물질의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이 폐암·폐기종·기관지천식·잦은감기 등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임이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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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률
『병은 신이 고치고, 돈은 의사가 받는다.』 2백50여년전 「벤저민·프랭클린」이한 말이다. 의사를 칭찬한 얘기같지는 않다. 영국시인「F·퀼즈」라는 사람은 더심한 말을 했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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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정신적인 것도 쌓이면 병된다
온몸이 나른나른 해지고, 기운이 없고, 자리만 있으면 눕고싶다는 이른바 피로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흔히 보게된다. 또 몸이 몹시 피로한데 이것이 무슨 병의 신호가 아니냐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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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기준 마련 시급|한국의 경우
납은 각종 중금속 공해물질중에서 가장흔한 물질. 그러면서도 가장가볍게 여기고 있는것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공통된경향이다 우리나라도 수질보존이나 산업폐기물에서는 환경기준이 마련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