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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백광석(왼쪽)·김시남. [사진 제주경찰청] 검찰이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백광석(49)과 김시남(47)에 대해 항소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제주지검은 13일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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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김민수 검사'에 子 숨진지 2년…'엄마 나야' 끔찍문자 계속 온다
“그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 엄마에게 한마디만 했더라면….” 맏아들의 생전 모습을 얘기하다 엄마는 한참을 허공만 바라봤다. 엄마의 메신저 대화명은 ‘울 아들 D+68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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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中아들 살해뒤..."네가 죽였잖아" 법정서 싸운 두 남자
26일 제주경찰청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재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인 백광석(왼쪽)과 김시남의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 제주경찰청 과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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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동거녀가 성관계 거부한다고, 신생아 변기 넣은 19세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생후 1개월 된 아들을 변기에 집어넣어 학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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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위로에 감사. 열심히 바르게 살아 보답하겠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27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뉴스1]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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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故노태우 빈소 10분 조문…노소영 관장이 맞았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27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문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기자협회] 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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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과 이혼소송 중인 최태원…美 출장 늦추고 조문할 듯 [노태우 별세]
노태우 대통령이 1991년 주요그룹 회장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왼쪽부터 최종현 선경(현 SK)그룹 회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노대통령,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 구자경 럭키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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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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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동거녀 성관계 거부…신생아子 변기에 넣은 10대 아빠
사진 픽사베이 동거하던 10대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생후 1개월 아들을 변기에 집어넣어 학대한 10대 아버지가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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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계획범죄 증거 충분…신상정보 공개키로
신상정보가 공개된 제주 옛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 살인사건 피의자 두 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제주경찰청은 27일 “전날 신상을 공개한 백광석(48)과 김시남(46)을 살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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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살인 피의자 유치장서 자해 시도…치료 후 재수감
제주지방경찰청. 중앙포토 제주에서 과거 동거녀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유치장에서 자해를 시도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제주경찰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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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손발 묶인 채 질식사···동거녀 대신 왜 아들 노렸나
━ 제주지법 "도주 우려" 구속영장 발부 중학교 남학생이 대낮에 자기 집 담장을 넘어 들어온 40대 남성 2명에 의해 살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중학생의 어머니와 동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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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와 4년간 불륜 맞다" 깜짝 폭로한 21세 연하 그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미국 사업가 제니퍼 아큐리와의 불륜 의혹에 다시 휩싸였다. EPA=연합뉴스 보리스 존슨(57) 영국 총리가 또다시 불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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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첫 감옥행?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인 가수이자 모델 카를라 브루니. [AP=연합뉴스] 니콜라 사르코지(66) 전 프랑스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판사 매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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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운다" 키 9㎝ 큰 모델 와이프의 대통령 남편 지키기
2016년 사진. 당시 대통령이었던 남편 사르코지의 얼굴을 매만져주는 카를라 브루니. AP=연합뉴스 니콜라 사르코지(66) 전 프랑스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판사 매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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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과 친아들 살해 후 장롱 유기…40대 1심서 무기징역
법원 이미지. 연합뉴스 동거녀와 새살림을 차리겠다는 의견에 반대한 어머니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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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와 나간 후 시신이 된 아들…지적장애 母는 애타게 찾았다
[사진 셔터스톡]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임실의 한 외진 길옆에서 20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머리부위의 손상으로 보아 살해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이 남성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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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가 가방에 가둬 숨진 9살, 친부도 '상습 학대'···경찰 입건
지난 1일 여행용 가방 속에 갇혔던 피해 아동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모습. 연합뉴스TV 캡처 여행용 가방 속에 갇혔다가 결국 숨진 9살 아동의 친부가 피의자로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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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에 7시간 갇혔던 9살 아이…끝내 하늘로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의붓어머니가 3일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의붓어머니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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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냐 판타지냐, 이혼을 다루는 두 가지 방법
공교롭다. 진부한 주제 ‘이혼’을 다룬 드라마 두 편이 동시에 출발, 동시에 인기몰이 중이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각각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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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와 판타지…‘부부의 세계’의 이혼 vs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혼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선우(김희애)는 불륜을 저지른 남편에 대한 복수로 마침내 이혼에 성공했다. [사진 JTBC] 공교롭다. 진부한 주제 ‘이혼’을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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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연하 여친과 관저 입성···존슨 英총리, 여름에 아빠 된다
지난해 12월 영국 총리 관저인 런던 다우닝 10번가 앞에서 손을 흔드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그의 애인 캐리 시먼즈. 둘은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 계획을 지난달 29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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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 임신한 동거녀와 약혼 발표
존슨 총리(오른쪽)와 시먼즈. [AF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동거녀인 캐리 시먼즈가 임신해 여름께 출산할 예정이라고 가디언 등 영국 매체들이 1일 보도했다.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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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로 옆 20대 백골시신···CCTV 두 장면이 계부를 지목했다
폭력 이미지. [일러스트 강일구] 지적장애를 가진 의붓아들을 살해 후 시신을 농로에 버린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계부는 "의붓아들을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