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근의 세사필담] ‘연 1500명 의사 증원’ 즉각 못 박아야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석좌교수 지난봄 한림대성심병원 세미나에서 흐뭇한 인물들을 만났다. 40대 중반 두메산골 왕진의사, 간호사, 간병사. 이들 3인조는
-
어르신 ‘낙상 골절’ 막으려면, 엉덩이 에어백보다 근육
━ 생활 속 한방 올해 만 94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야생 칠면조 사냥 중 낙상으로 인해 엉덩이뼈가 골절돼 수술대에 올랐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
[건강한 가족] 뼈 촬영에 혈액검사 추가하면 골다공증 정확한 진단 가능
━ 골다공증 환자 90만 돌파 골다공증 환자 수가 90만 명을 넘어섰다. 60대의 5명 중 1명, 70대의 2명 중 1명꼴로 골다공증을 겪는다. 골다공증을 방치하면 골절이
-
[건강한 가족] 수술 시간 5분 내외로 단축…노인 임플란트 개척자
명의 탐방 룡플란트치과 김용문 원장 임플란트는 유치(젖니)·영구치에 이어 ‘제3의 치아’ 역할을 한다. 기능적인 면에서 자연 치아와 거의 흡사해 각광을 받는다. 그런데 정작 치아
-
분당서울대 구경회 교수, 세계적 학회서 주제 발표
지난 10월 런던에서 열린 영국골관절편집위원회(British Editorial Society of Bone and Joint Surgery) 회의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
-
벌써 세 번째…동화약품 대표이사 교체 '화이자 출신도 힘드네'
동화약품이 또 한 차례 수장을 교체했다. 2012년 이후 전문경영인 대표가 3번째 교체됐다. 특히 이번에는 다국적 제약사 출신 영업 전문가를 기용했지만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내부에
-
0.1㎜ 오차도 없다 … 로보닥 초정밀 인공관절수술의 혁신
로봇인공관절 수술은 의사의 손보다 정교하다. 그래서 일반 수술보다 수술시간·회복시간이 짧고 합병증 발생률이 낮다. 사진은 이춘택 원장이 무균수술복을 입고 60대 환자에게 무릎 로봇
-
일동제약 골다공증 원료의약품 제조기술 특허 취득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생물 촉매를 이용해 칼시트리올과 칼시페디올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칼시트리올과 칼시페디올은 비타민 D3의 활성형 유도
-
[건강 브리핑] 삼성서울병원 外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3월 간암 고주파 열 치료 시술이 5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시술은 종양이 생긴 간 부위에 바늘형태의 가는 전극을 삽입한 후 고주파를 발생시켜 열로 태
-
[건강 단신] 내시경 이용, 척추수술 후 통증 없애 外
◆내시경 이용, 척추수술 후 통증 없애 1㎜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이용해 척추수술 후 발생하는 신경 유착이나 난치성 요통을 치료하는 시술이 소개됐다. 세연신경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
다양한 홍보매체의 개발
홍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므로 반드시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이나 방송만이 홍보의 표적이 될 필요는 없다. 지역신문이나 잡지, 사보는 물론 요
-
의사들, 영화 '집으로…' 촬영지 방문…골다공증 검진
의사들이 영화「집으로…」의 촬영지인 충북 영동을 직접 방문해 마을 사람들에게 골다공증 검진을 해주기로 해 화제다. 주인공은 손호영(대한골대사학회장, 강남성모병원), 임용택(강남성모
-
노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치료
활기차고 만물이 힘차게 자라나는 여름입니다. 금년은 어느 해 보다도 더운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건강한 여름을 지내고 계십니까? 여름에는 젊은이들 못지 않게 노인 분들도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