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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150조 보물선”…그들은 왜 ‘~카더라’를 믿었을까
2018년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보물선’ 얘기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 보물선에 150조원에 달하는 값어치의 금화와 금괴 5000상자가 실려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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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보물선'은 건졌다···"150조 금괴 보물선" 끝나지않은 의문 [e즐펀한토크]
# 지난 14일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탐사팀이 바닷속을 탐사해 난파선으로 추정되는 물체와 유물 200여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유물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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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명의 시계추 독도…'이승만라인' 획정에서 MB 방문까지 우여곡절
독도 상공을 날고 있는 한국 공군 F-15K [중앙포토] 중국과 러시아의 전투기가 독도 인근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한데 이어 양국 정부 측에서 “한국 영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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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을 찾았다"… 지난해 허위공시 등 불공정거래 151건
지난해 보물선’ 테마주로 주가를 띄워 20억원 안팎의 부당이득을 챙긴 돈스코이호 사건이 대표적인 불공정거래다. [중앙포토] 전업투자자 A 씨는 거래량이 많고 변동성이 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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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돈스코이호 사기'…회사 이름만 바꿔 진행 중
돈스코이호 모형 [연합뉴스] 지난해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며 투자금을 끌어모았던 신일해양기술(옛 신일그룹) 측이 업체 이름만 바꿔 또다시 사기 행각에 나선 정황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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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금리 인상과 소득주도 성장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과연 내가 세상을 깊게 들여다보는 눈을 가졌을까, 사람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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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수배범 이번엔 ‘보물 코인’ 사기 의혹
러·일전쟁 당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졌던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 인양 사기 사건이 이번엔 수조원대의 국내외 금광 개발 사기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보물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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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금 160t 담보로 암호화폐” 코인 떴다방 기승
“파푸아뉴기니에서 금을 들여와 파주에서 제련을 합니다. 회장님은 홍콩에 금 160t을 갖고 있어요.” 23일 오전 여의도의 한 고급 사무실 건물 34층. S사 본부장 직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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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가조작은 네 책임” 보물선 핵심인물들 진흙탕 싸움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맨 앞쪽)가 7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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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보물선과 영구기관
최성우 과학평론가 울릉도 근해에 침몰해있는 제정 러시아 시대의 군함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고 투자자 등을 모은 이른바 보물선 투자사기 의혹 사건이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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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암호화폐로 보물선 인양 꿈꾼 유지범, 그는 누구인가
제작=이송란 인턴, 기획=임여훈 인턴 ━ 댓글뉴스로 알아보자 암호화폐로 투자를 받아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고 나선 유지범(43) 전 싱가포르 신일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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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돈스코이호' 태풍의 눈 유승진 "87억 모아 80억 썼다"
러일전쟁 당시 금괴를 실은 채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 발견과 이와 연계된 코인 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사람이 있다. 유지범(본명 유승진) 전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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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물선 의혹 유지범 "코인 투자 87억 받아 80억 썼다"
러일전쟁 당시 금괴를 실은 채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 발견과 이와 연계된 코인 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사람이 있다. 유지범(본명 유승진) 전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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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코인 강행한다는 신일그룹 새 회장도 가짜"
━ 또 가짜 회장 내세워 보물선 투자자 현혹, 투자금 일부 유흥비로 탕진 의혹도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들이 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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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해양기술 최용석 대표, 류상미 전 대표 9일 오전 경찰 소환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9일 오전 최용석 신일해양기술 대표(오른쪽)와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를 소환 조사한다 김경록 기자 러시아 침몰선 돈스코이호와 관련한 보물선 및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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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물선 암호화폐 투자금 600억, 회장 '아는여자' 생활비에도 썼다"
침몰한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와 관련한 신일그룹의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7일 신일그룹 본사 등 8곳을 전격 압수수색 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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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보물선 사기 의혹' 신일해양기술 압수수색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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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골드코인' 코인 백서 발행일 됐는데...투자자들 "구경도 못했다"
최용석 신일그룹(신일해양기술) 대표. 김경록 기자 150조원어치 금괴가 실렸다는 러시아 침몰 군함 '돈스코이호'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신일골드코인의 백서가 제때 공개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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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투자사기 의혹’ 싱가포르 신일 전 회장 인터폴 적색수배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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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호 보물선 투자 사기, 경찰 전담팀 꾸려 수사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 러일전쟁 때 침몰한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와 관련한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경찰이 전담팀을 꾸리고 집중 수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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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 몸통은 류승진…돈 받아 베트남에 술집 차려”
‘그것이 알고 싶다’가 돈스코이호의 보물상자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신일그룹의 회장의 정체를 파헤쳤다. 4일 밤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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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이 공개한 탐사 영상은 15년 전 영상? 도용 의혹 나와
신일그룹이 지난 15일 오전 9시 50분께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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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투자사기’ 수사, 서울경찰청으로 이관…수사범위·인력 확대
경북 울릉군 울릉읍 앞 바다 434m지점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군함인 드리트리 돈스코이호(6200톤급).[사진 신일그룹] 투자사기 의혹을 받는 신일그룹 경영진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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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의혹’ 핵심 유지범 인터폴에 적색 수배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의 최용석 대표이사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러일전쟁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