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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1179. どんぶりもの 덮밥
일본에는 どん物(どんぶりもの:덮밥)라고 불리는 음식이 다양하다. 이것은 약간 큰 그릇에 먼저 밥을 넣고 그 위에 반찬을 올려 먹는 요리다. 天どん(てんどん,天ぷら라고도 함,튀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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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 요리사가 퓨전요리 강좌 맡아
"일본 음식도 우리 입맛에 맞게 바꿀 수 있는 퓨전요리법을 알려 드립니다. " 21년간 일식요리만 해온 40대 요리사가 전임교수가 되어 퓨전요리 강의에 나섰다. 대전대학교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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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투자해 月 월순익 700만원선...박동준 사장의 일본 우동집
서양 요리의 비결이 ‘소스’에 있다면 동양 요리의 비결은 ‘국물’에 있다. 국물요리 중 가장 대표적인 요리는 바로 우동이다. 가락국수로 대변되는 한국 우동은 대개 어묵국물이나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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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거리, 살아숨쉬는 거리
지금은 강남에 살고 있는 담당기자는 결혼하기 전 스물일곱해를 한강북에서만 살았다. 한강 북쪽의 거리 하나, 골목 곳곳 정주지 않은 데가 없다. 그래서인지 연인을 위한 다정다감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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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세번째 편지〈우울한 패러디 타임〉
사람에겐 저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외모가 사람의 성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듯이 이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고등학교 때 내 옆자리의 친구녀석 이름은〈임신중〉이었습니다. 당시는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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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세상] 카레
한 여름,음식을 만드는 것 자체가 곤혹스러운 일이다.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불 앞에 서서 지지고 볶고….이런 수고로움이 싫은 사람에겐 딱 한 그릇으로 식사준비가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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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씻겨줄 깊은 산속 맛집]
불볕더위.찜통더위.열대야…. 밥 한끼 먹는 일도 귀찮을 정도로 더운 한여름을 일컫는 말들이다. 떨어진 식욕을 살리기 위해 시원한 국수나 고단백 영양식도 좋지만 깊은 산속이나 계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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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전문가 최화정씨 인터뷰]
"민박은 최고의 민간외교입니다." 최화정(崔化貞.46.여.대전 서구 둔산동)씨는 대전시내에서 소문난 '민박전문가' 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 이후 88 서울올림픽.93 대전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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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세상] 카레
한 여름,음식을 만드는 것 자체가 곤혹스러운 일이다.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불 앞에 서서 지지고 볶고….이런 수고로움이 싫은 사람에겐 딱 한 그릇으로 식사준비가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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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데이트 1탄, 남산체육관으로 가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안 그래도 더운 날씨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니 반쯤은 의무적으로 주말마다 데이트를 해야 하는 연인들에게 장마철은 은근히 짜증나는 시즌이다. 그렇다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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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비디오〉재미사냥
백조 생활을 청산하고 재택근무에 들어선 민경. 민경이 말하는 재택 근무란 바로 인터넷 원조교제. 남들도 많이 하는 거라지만 민경이 벌어들이는 수입은 그들과 차원이 다르다. 민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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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세상] 돈까스
파스타 붐이 인 후로는 찾기 힘들어졌지만 예전에는 경양식집들이 참 많았다. 레스토랑의 뒷글자만 따서 "또랑" 이라고 불린 이런 식당의 메뉴판엔 어김없이 돈까스.비프까스.햄버그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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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독일 총리 동생은 하수도 설비공
게르하르트 슈뢰더(55) 독일 총리의 동생 로타 포슬러(52)는 하수도 설비공이다. 고향인 독일 중부의 작은 도시 데트몰트에서 일하고 있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6일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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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실속파를 부른다] 쉴틈 안주는 패키지여행
한달여가 지나면 새천년이 펼쳐진다. 경제위기도 어느 정도 걷혔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의 해외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해외여행에는 거품이 있다. 값싼 패키지상품의 속을 들여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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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일 김치 공방전
일본인은 응용능력이 뛰어나다. 외국문물이 들어오면 처음엔 모방하다가 나중엔 이를 개량해 역수출한다. 음식도 그렇다. 독일음식인 슈바인 슈니첼에 간장과 물엿으로 만든 소스를 얹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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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 광고 마케팅 전문지 '애드 쩜 컴' 外
◇ 코마㈜는 광고 마케팅 월간 전문지인 '애드 쩜 컴' 을 9월부터 발간한다. 광고업계 뉴스는 물론 광고 마케팅 트렌드를 두루 담는다. 문의 02 - 546 - 7470.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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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 11. 문화공백기 극복 신세대주부들
젊음의 천국인 대학로에는 신세대 (미시) 주부들도 들른다. 어린이 연극이 첫 공연되는 오전 11시. 바탕골예술극장 앞에는 신세대 주부들이 서너 명씩 떼지어 인근 카페 등으로 흩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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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양념, 한식은 기본 중화요리 전문소스도
얼큰한 해물탕이나 시원한 메밀국수. 막상 가정에서 만들려면 제대로 맛낼 자신이 없어 포기하기 십상이다. 마파두부나 스파게티 역시 전문요리점 맛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재료가 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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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 백상훈·김진현 커플의 거리기행
연세대 백상훈.이화여대 김진현 커플. 둘은 지난 17일 만난 지 5백일째를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래전부터 서로 준비한 돈으로 맘에 드는 물건을 '가능하면' 사주기. 약속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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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마다 '색깔'있는 세일
'롯데백화점에선 신사복 정장을, 현대는 가전제품, 신세계에선 여성의류를 눈여겨 보세요' . 백화점업계가 오는 18일까지 봄 정기 바겐세일을 벌이고 있으나 물량이 달려 소비자들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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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돈까스에서 리스테리아균 검출
냉동 돈까스에서 식중독은 물론 신생아.노약자의 패혈증, 수막염, 임신부의 유.사산 등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지난 7월중 냉동식품.빙과류.냉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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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구 가격파괴거리 IMF시대 명물로 등장
대구 중구의 가격파괴 지역이 IMF시대 명물거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대구 중구청이 물가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운용중인 가격파괴 시범지역은 ^대구백화점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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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포 다업종' 영업 확산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레저.판촉용품 판매점을 운영하는 유동호 (39) 씨는 고민 끝에 지난달 말부터 매장 앞에서 부업 삼아 닭꼬치구이 장사를 개시했다. 투자 비용은 불과 1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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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음식가격 안내책자 발간
충북 청주에서는 앞으로 음식값이나 이.미용료가 가장 싼 곳이 어디인지 알기 위해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됐다. 청주시가 업소들의 가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정보책자를 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