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e칼럼] 왜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인가?

    2008년 대한민국 권력 지도 감상기 권력은 유한하다. 그러나 권력을 쫓는 사람들은 무한하다. 그래서 파워 게임은 필연적으로 승패로 귀결된다. 그런데 승자, 즉 권력을 쥐게 된 이

    중앙일보

    2008.05.12 01:37

  • 재단인수 때 채무 놓고 해묵은 갈등

    재단인수 때 채무 놓고 해묵은 갈등

    충북 청주 서원대 총학생회·교수회가 학내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이사장실·총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교내 곳곳에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사진=프리랜

    중앙일보

    2008.04.17 01:43

  • [MANAGEMENT] “곰탕집 잘 된다고 그릇까지 팔면 망해”

    공자는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보다 실패할 때마다 일어서는 것을 가장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성공보다 실패를 통해 더 많은 지혜를 얻게 마련이다. 본지는 이번 호부터 경

    중앙일보

    2008.02.09 20:36

  •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은 ‘오로지 일’로만 세상을 봤다. 그래서였는지 윗사람들에게 이명박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하 직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딱 한 사람,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중앙일보

    2007.12.23 05:08

  •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일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통했다. 1980년대 초반 공사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이 당선자(큰 사진). 오른쪽 사진은 81년 현대건설 신입사원

    중앙선데이

    2007.12.23 03:48

  • [Close-up] 스티브 잡스, 그의 손끝에서 혁신이 춤춘다

    [Close-up] 스티브 잡스, 그의 손끝에서 혁신이 춤춘다

     음악계의 성인(악성·樂聖)으로 불리는 베토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최근 한 기업인을 비즈니스계의 베토벤이라고 불렀다. 누굴까. 빌 게이츠일까 아니면 잭 웰치일까. 답은

    중앙일보

    2007.12.02 19:21

  • "노무현정부 정치·외교는 F"

    "노무현정부 정치·외교는 F"

    "링컨을 존경했으나 결국 닮지 못한 대통령" "감정적인 태도와 막말로 한국 외교의 품위를 손상시킨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고려대 교수의 평가다. 고려대 학보사 '고대신문'

    중앙일보

    2007.11.10 05:28

  • [에디터칼럼] 단일화가 해답이 아니다

    대선이 50여 일 남았다. 11월이 판세의 고비다. 그 중심 화제는 단일화다. 논의 대상은 정동영·문국현·이인제 후보다. 모두 이명박 후보에게 큰 격차로 밀리고 있다. 한 사람에게

    중앙일보

    2007.10.26 19:19

  • 삼성전자 면접시 ‘창의성’ 1순위 평가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국내 대기업 5곳 중 3곳은 9~10월경에 하반기 공채를 시행한다. 잡코리아가 최근 매출액 순위 상위 100대 기업 중 85개 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

    중앙일보

    2007.09.10 10:40

  • 정몽구 회장 항소심 '집유 + 사회봉사명령'

    정몽구 회장 항소심 '집유 + 사회봉사명령'

    서울고법 형사10부(수석부장판사 이재홍)는 6일 900억원대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로 기소된 정몽구(69.얼굴)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징역

    중앙일보

    2007.09.07 05:04

  • [이슈해부] 湖南 정치민심 大르포

    ■ 전주 남부시장 어물전 주인 김씨 “정책으로 경제 못 살린다면 포근한 한명숙 뽑아 평화롭게 살고 싶다.” ■ 광주 충장로에서 만난 상인 조성형 씨 “물건 만지작거리다 그냥 가는

    중앙일보

    2007.08.29 14:22

  •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에 10년 만의 설욕전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에 10년 만의 설욕전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럴가(街) 하얏트 호텔. 전 세계 애플 마니아(개발자)의 이목이 한 사람에게 쏠렸다. 그는 애플 창업자이며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52ㆍ사

    중앙일보

    2007.06.18 15:54

  • 손학규 "시베리아 보다 혹한에 선 나를 국민이 녹여줘" 선진평화연대 출범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동토의 땅... 국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제 몸을 녹여주셨습니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300석의 객석이 순식간에 가득 찼다. 서울

    중앙일보

    2007.06.17 16:15

  • 6·17선진평화연대 격려사

    존경하는 정성헌 선진평화연대 상임공동 대표님, 추진위원 여러분, 발기인 여러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선진?평화의 깃발을 들고,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

    중앙일보

    2007.06.17 15:47

  •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에 10년 만의 설욕전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에 10년 만의 설욕전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럴가(街) 하얏트 호텔. 전 세계 애플 마니아(개발자)의 이목이 한 사람에게 쏠렸다. 그는 애플 창업자이며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52ㆍ사

    중앙선데이

    2007.06.17 02:14

  • [내생각은…] 주민참여 조례 제정 서두르자

    6·10 항쟁 20주년을 맞이했다. 그 시절을 타는 목마름으로 보내야 했던 수많은 국민으로서는 실로 감회가 새롭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민주 쟁취의 뜨거운 피가 화산처럼 끓어올라

    중앙일보

    2007.06.11 19:38

  • 잡스와 게이츠 24년 만에 만나다

    잡스와 게이츠 24년 만에 만나다

    24년 만의 만남이었다. 52세 동갑내기이자 정보기술(IT) 업계의 양대 산맥,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1983년 애플 컴퓨

    중앙일보

    2007.06.01 04:00

  • [INTERVIEW] “하이닉스는 안 주고 軍부대 받으라니 경기도가 봉입니까”

    ‘성장이 멈추면 분배도 멈춘다’ ‘중국보다 빠른 성장, 서울보다 잘사는 경기’ 인구 1100만 명의 경기도를 이끌고 있는 김문수(56) 경기지사의 캐치프레이즈다. ‘발로 뛰는 행

    중앙선데이

    2007.05.20 02:35

  • [INTERVIEW] “하이닉스는 안 주고 軍부대 받으라니 경기도가 봉입니까”

    [INTERVIEW] “하이닉스는 안 주고 軍부대 받으라니 경기도가 봉입니까”

    신인섭 기자 “진~짜 경우 없는 사람들이다.” 김 지사는 인터뷰가 시작되자마자 남북철도 시험 운행 탑승자 명단에 자신이 빠졌다는 사실을 거론했다. 경기도가 경의선 복선화에 297

    중앙선데이

    2007.05.20 01:31

  • [중앙시평] '치명적 자만'이 경제 죽인다

    우리 경제가 1997년 외환위기를 겪은 지 올해로 10년이다. 당시 필자는 '경제재건 10년은 각오하자'는 칼럼을 썼었다. 미국이 구조조정에 14년이 걸렸다. 당시 일본경제는 거품

    중앙일보

    2007.05.08 20:17

  • 김 회장 캐릭터는… 제왕적 경영과 의리 경영 사이

    김 회장 캐릭터는… 제왕적 경영과 의리 경영 사이

    도대체 왜 그랬을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왜 대기업 총수 가운데 최초로 폭행 혐의로 경찰에 출두하게 됐을까. 김 회장의 독특한 캐릭터를 빼놓고서는 이번 사건을 설명하기 어렵다

    중앙일보

    2007.04.30 04:27

  • 대선주자 간 ‘호감·비호감’ 알면 판세 보인다

    대선주자 간 ‘호감·비호감’ 알면 판세 보인다

      앙금 쌓인 이명박-박근혜지지율 1, 2위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옆자리에 앉아도 좀처럼 눈길을 주지 않는다. 찬 기운이 감돈다. 이 전 시장은 얼마

    중앙선데이

    2007.04.26 00:53

  • 이명박 “세상은 CEO를 원한다”

    이명박 “세상은 CEO를 원한다”

    1990년 한강둑 복구공사를 지휘하고 있는 이명박 당시 현대건설 회장. 중앙포토  “저는 평생 일해본 사람입니다. 현대건설이란 작은 회사에 들어가서, 그때는 종업원이 100명이

    중앙선데이

    2007.04.23 22:01

  • 대선주자 간 '호감·비호감' 알면 판세 보인다

    대선주자 간 '호감·비호감' 알면 판세 보인다

    좋고 싫음은 원초적인 감정이다. 좋으면 큰 허물도 넘어가지만, 싫으면 사소한 실수도 용납이 안 된다.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대선 주자들 서로 간에도 ‘호불호(好不好)’가 있다.

    중앙선데이

    2007.03.25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