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지리뷰] 종이는 플라스틱보다 강하다

    [민지리뷰] 종이는 플라스틱보다 강하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중앙일보

    2021.12.04 12:00

  • [江南人流] 을지로에 찾아온 봄

    [江南人流] 을지로에 찾아온 봄

    유럽의 구도심은 낡고 허름할수록 사랑받는다. 반면 서울은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했다. 재개발이 미뤄진 구도심은 활력을 잃고 버려진 지역이 되기 일쑤다. 제조업의 메카였던 을지로도

    중앙일보

    2018.03.22 00:01

  • 열공족 몰리던 공부방서 여가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는 1901년 설립된 부산도서구락부(俱樂部·클럽의 일본식 표현)로 현 부산시립 시민도서관의 전신이다. 이후 1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 공공도서관은

    중앙일보

    2018.03.20 00:37

  • '1963년'(도서관법 제정) VS '2018년' 공공도서관 활용법은

    '1963년'(도서관법 제정) VS '2018년' 공공도서관 활용법은

    국내 첫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는 1901년 설립된 부산구락부로 현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의 전신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내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는 1901년 설립된 부산도서구

    중앙일보

    2018.03.19 16:23

  • [사랑방]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外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북한과의 비즈니스 :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함영준 한국문

    중앙일보

    2015.01.28 00:22

  • [삶의 향기] 집착하다 파멸될지 모를 '디지털 신세계'

    [삶의 향기] 집착하다 파멸될지 모를 '디지털 신세계'

    이현우북 칼럼니스트 해가 바뀌면 디지털 시대의 구루인 니컬러스 네그로폰테가 『디지털이다』(1995)에서 디지털 시대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놓은 지 20년이 된다. 그는 과거의 아

    중앙일보

    2014.12.23 00:04

  • [삶의 향기] 중년의 의미

    [삶의 향기] 중년의 의미

    이현우북 칼럼니스트 가을도 마지막 한 주를 남겨놓고 있다. 겨울 문턱이라고는 하지만 계절의 실감이 예전만큼 뚜렷한 건 아니다. 한파만 닥치지 않는다면 난방이 된 실내에서 다른 계절

    중앙일보

    2014.11.25 00:05

  • [삶의 향기] 버지니아 울프 이야기

    [삶의 향기] 버지니아 울프 이야기

    이현우북 칼럼니스트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한국인 애송시 가운데 하나인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중앙일보

    2014.10.28 00:10

  • [삶의 향기] 독서의 반감기

    [삶의 향기] 독서의 반감기

    이현우북 칼럼리스트 전 세계에 『성경』 다음으로 널리 알려진 책이 노자의 『도덕경』이라고 한다. 서양어로도 80여 종의 번역본이 나와 있을 만큼 동서를 막론한 고전이다. 2500여

    중앙일보

    2014.09.30 00:35

  • [삶의 향기] 마키아벨리에게 배우는 독서

    [삶의 향기] 마키아벨리에게 배우는 독서

    이현우북칼럼니스트 독서에 대한 유명한 문구나 일화를 남긴 저자가 많이 있다. 그래도 그 가운데 마키아벨리의 이름을 발견한다면 다소 의외일지 모르겠다. 『군주론』의 저자 말이다. 권

    중앙일보

    2014.07.29 00:53

  • 다시 쓰기는 베끼기인가 창조인가

    다시 쓰기는 베끼기인가 창조인가

    보르헤스의 미학이 가장 압축적으로 제시된 작품은 『픽션들』에 수록된 단편소설 『피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1939)다. 『돈키호테』의 저자는 세르반테스 아니냐고? 물론

    중앙선데이

    2014.04.19 20:57

  • “인간적인 것은 무엇 하나 내게 무관한 게 없다”

    “인간적인 것은 무엇 하나 내게 무관한 게 없다”

    사르트르의 대표작이라면 흔히 소설 『구토』나 철학서 『존재와 무』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정작 사르트르 자신이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자부한 책은 플로베르에 대한 평전인 『집안

    중앙선데이

    2014.03.22 02:01

  • 욕망을 … 채울 것인가, 참을 것인가

    욕망을 … 채울 것인가, 참을 것인가

    괴테가 남긴 세계유산 『파우스트』의 주제는 무엇일까? 작품의 서곡에서 메피스토펠레스가 소개하는 바에 따르면 파우스트는 “하늘로부터는 가장 아름다운 별을 원하고, 지상에서는 최상의

    중앙선데이

    2013.12.14 03:32

  • [책과 지식] '중세의 종말'을 알린 그 책 … 쾌락을 옹호하다

    [책과 지식] '중세의 종말'을 알린 그 책 … 쾌락을 옹호하다

    1417년, 근대의 탄생 스티븐 그린블랫 지음 이혜원 옮김, 까치 400쪽, 2만원 15세기 이탈리아를 다룬 책이라면 자연스레 르네상스를 떠올리게 된다. ‘근대의 탄생’이란 제목의

    중앙일보

    2013.05.25 00:19

  • 나만의 책 읽기, 타인의 필독서 목록은 버리길

    나만의 책 읽기, 타인의 필독서 목록은 버리길

    ◆ 아주 사적인 독서 이현우 지음, 웅진지식하 우스, 256쪽, 1만3000원 ◆ 마음의 서재 정여울 지음, 천년의상상 280쪽, 1만6000원 “이 책 읽어봤어요?”  사람들을

    중앙일보

    2013.02.23 00:37

  • [책과 지식] 철강왕 카네기가 도서관 2500곳에 돈 낸 까닭은 …

    [책과 지식] 철강왕 카네기가 도서관 2500곳에 돈 낸 까닭은 …

    도서관의 탄생 스튜어트 A P 머레이 지음 윤영애 옮김, 예경, 400쪽 2만5000원 ‘아름다움과 달콤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피난처’라면 어떤 곳이 떠오르시는지. 많지는 않겠

    중앙일보

    2013.01.19 00:00

  • [BOOK] 노련한 가이드와 함께 오르는 인문학 봉우리

    [BOOK] 노련한 가이드와 함께 오르는 인문학 봉우리

    책을 읽을 자유 이현우 지음, 현암사 604쪽, 1만8000원 저자는 ‘로쟈’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인터넷 서평가다. ‘로쟈의 저공비행’이란 그의 블로그엔 매일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앙일보

    2010.09.18 00:07

  • [week&CoverStory] 책 익는 가을, 책 읽는 풍경

    [week&CoverStory] 책 익는 가을, 책 읽는 풍경

    가을이면 귀 아프도록 듣는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독서의 계절! 한데 이거 아십니까? 사실은 정반대라는 거. 가을은 ‘가장 책 안 읽는 계절’입니다. 도서 판매량이 평균을 한참

    중앙일보

    2007.10.11 14:21

  • 중앙 독서감상문대회 시상식 열려

    서울시교육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는 '2003 중앙 독서감상문대회' 시상식이 23일 오후 5시 서울 영풍문고 이벤트홀에서 수상자들과 한남규 중앙일보 수

    중앙일보

    2003.04.24 17:56

  • 중앙 독서감상문대회 시상식 열려

    서울시교육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는 '2003 중앙 독서감상문대회' 시상식이 23일 오후 5시 서울 영풍문고 이벤트홀에서 수상자들과 한남규 중앙일보 수

    중앙일보

    2003.04.23 23:17

  • [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21)

    불행과 고독을 더불고 나의 생애는 참 아름답게 죽어가야 한다 -이현우 시인이 죽어서 사는 나라는 사시사철 꽃이 피고 새가 우는가. 오는 자취, 머무는 자취는 있어도 가는 자취는 남

    중앙일보

    2003.02.03 17:47

  • 盧씨 구속사태-검찰.구치소 주변

    노태우(盧泰愚).이현우(李賢雨) 양인을 구속한 대검 중수부 수사팀은 토요일인 18일 오전일과만 마치고 대부분 퇴근하는등 대검청사가 오랜만에 한산한 분위기여서 수사가 마무리 단계임을

    중앙일보

    1995.11.19 00:00

  • 盧씨 수감 2박3일

    17일 구속 이틀째를 맞은 노태우(盧泰愚)씨는 16일밤부터 매끼 제공된 식사를 깨끗이 비우고 독서에 열중하는등 비교적 수감생활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려 애쓰고 있다. 그는 이날

    중앙일보

    1995.11.18 00:00

  • “통합군제 반대하자 강제전역”/정용후 전공군참모총장 일문일답

    ◎“유학성·이현우·김진재씨 등 인사청탁”/뇌물 받은적 없고 진급자들 돈 놓고가 『참모총장재직때인 89년 12월의 영관·장성진급인사에서 뇌물을 받은 적은 결코 없습니다.』 정용후 전

    중앙일보

    1993.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