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관왕 ‘물개’ 김우민, 금빛 스매싱 신유빈 “아시아가 좁다”
━ 항저우서 떠오른 스타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수가 아시아를 무대로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요즘 선수들에게 아시
-
17년 만의 노메달 여자배구, 남북대결 ‘상처뿐인 승리’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여자 배구대표팀이 5일 8강 라운드 E조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북한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강소휘
-
북한 이겼지만… 외화내빈 현실 드러낸 여자 배구
5일 열린 북한과 8강 라운드 경기에서 공격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강소휘(오른쪽). 뉴스1 메달 획득에 실패한 여자 배구 대표팀이 남북 대결에서 이겼다. 하지만 뒷맛이 씁쓸한 승리
-
김연경 빠진 자리, 대안 없었다…여자배구 17년 만의 AG 노메달
한국 여자배구가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한국은 지난 4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8강 라운
-
‘19·31 띠동갑’ 해냈다, 탁구 21년 만에 금
신유빈(오른쪽)-전지희 조가 2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탁구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
물 오른 ‘박태환 키즈’…한국수영, 파리가 더 기다려진다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로 떠오른 황선우와 양재훈·김우민·지유찬·백인철·이호준(왼쪽부터).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려 22개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수영 강국’으로
-
'삐약이' 신유빈-띠동갑 전지희, 금메달 땄다…남북대결 완승
금메달을 따낸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는 전지희(왼쪽)와 신유빈. 항저우=장진영 기자 '띠동갑 듀오' 신유빈(19)-전지희(31) 조가 남북 대결에서 승리하고 21년 만의 아시
-
'황금 세대' 메달 22개 합작…韓수영 뒤엔 '10대 국대'가 있다
'황금 세대'를 앞세운 한국 수영이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했다. 한국은 지난달 29일 끝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
-
여자탁구 은메달 확보…전지희, 등짝 때리며 "신유빈 최고" 왜
신유빈-전지희 조가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 하리모토 미와-키하라 미유 조와 경기를 하
-
김우민, 부모님께 큰절 세리머니…'AG 수영 3관왕' 소원 이뤘다
"추석이라는 좋은 명절에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이 금메달이 조금이라도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김우민이 2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
[속보] 김우민, 자유형 400m 금메달…13년만의 아시안게임 3관왕
한국 수영에 13년 만의 아시안게임 3관왕이 탄생했다. 한국 자유형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 ·강원도청)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3년 만의 한국 수영 3관왕에 오른
-
주종목 400m도 예선 1위 압도…메달 휩쓴 김우민 "낮잠 좀"
한국 자유형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13년 만의 한국 수영 아시안게임 3관왕을 향해 순항했다. 김우민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
-
13년만의 수영 3관왕 온다…김우민, 亞에 적수 없는 400m 출격
한국 수영이 박태환 이후 13년 만의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 자유형 중장거리의 최강자 김우민(22·강원도청)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
-
'노골드' 깼다…금메달 2개 휩쓴 20살 北 '체조 요정'의 정체
북한의 '체조 요정'으로 떠오르는 안창옥. 연합뉴스 북한에 '체조 요정'이 탄생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2관왕에 오른 안창옥(20)이다. 안창옥은 28일
-
판잔러가 황선우 손 들자 함성 쏟아졌다…아시아 수영 천재들의 특별한 우정
황선우(20·강원도청)는 27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40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판잔러(19·1분4
-
황선우 앞엔, 아무도 없었다…자유형 200m 금메달, 수영 2관왕
한국 수영에 13년 만의 아시안게임 2관왕이 탄생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
'100m 동메달' 황선우, "기쁘지만 기록 아쉬워…다음 경기서 만회하겠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 레이스를 마친 황선우(20·강원도청)는 표정이 밝았다. 한국 수영에 13년 만의 남자 자유형 100m 메달을 안긴 뒤라서다. 황선우가 24일 항저우 아
-
황선우, 자유형 100m 동메달…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입상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황선우가 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
황선우, 자유형 100m 예선 2위로 결선 진출…판잔러 넘을까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황선우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
우·황·안·박 월드클래스 사총사, 한국 종합 3위 이끈다…조별리그 2연승 남북 축구, 27일 16강전서 맞붙을 수도
━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5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개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대회 이름은
-
한국수영 AG 첫 4관왕 도전…김우민 워밍업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 김우민은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수영 4관왕에 도전한다. 그는 “다른 선수는 신경쓰지 않는
-
높았던 탁구 만리장성…남자 단체전,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임종훈이 6일 강원도 평창돔에서 열린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 남자 단체전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 조직위원회 한국 남자 탁구가 ‘만리장성
-
[포토타임] '고인을 기리며 묵념'… 국회 의사당대로 가득 메운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04 오후 4:40 '고인을 기리며 묵념'… 국회 의사당대로 가득 메
-
황선우의 다음 목표는? 쑨양의 아시아 기록 경신…"0.03초 남았다"
"0.03초밖에 남지 않았잖아요. 노력해 봐야죠." 하나의 메달과 한 번의 탈락. 값진 역사도 남겼고, 찰나의 아쉬움도 남았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