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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 옆칸 수상한 인기척…경기도청 男공무원 숨어있었다
경기도청 신청사. 사진 경기도 경기도청 공무원이 청사 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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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전세계 '드라마 성지'…오징어게임·지옥 모두 찍은 이곳 [e즐펀한 토크]
━ 대전發 작품, 세계 1억 이상 시청하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9월 공개한 지 17일 만에 전 세계 1억1100만 가구가 시청했다. 드라마 공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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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봄"…눈물의 안산 세월호 5주기 기억식
16일 경기도 안산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단원고 내부에 도착한 세월호 참사 5주기 시민추모행진 행렬. 이병준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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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곳]송강호 열연 '변호인' 촬영지… 대전 옛 충남도청
#1. 법원 계단을 내려오던 신문사 기자 윤택(이성민)은 진우(임시완)의 변호를 맡은 친구 송우석(송강호) 변호사에게 비아냥거리면서 말한다. “돈 엥가히 벌드만 이제 심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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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에 개점 푸드트럭 2대, 23일 영업시작
경기도가 음식판매자동차(일명 푸드트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 공용재산 내 푸드트럭 영업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청사 내에 푸드트럭 2대가 23일 운영을 시작한다.전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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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힐스테이트 광교
수도권 1기 신도시 맏형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의 시세를 웃도는 수원시 광교신도시에서 ‘그린 조망권’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가 나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말 광교 D3블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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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독거노인 눈물 닦아주며 “힘내세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매주 금요일 수원과 의정부 청사를 오가며 진행하고 있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 코너가 도민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남 지사는 22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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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명 찾는 한옥마을, 차 댈 곳 680대뿐
1년에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의 주차시설은 684면에 불과하다. 사진은 지난 1일 한옥마을 일대 도로가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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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는 관사 개방하는데 충남도는 신도시에 ‘내년 착공’
자치단체마다 단체장의 관사 활용법이 제 각각 이다. 상당수 단체장은 “권위주의의 상징인 관사는 필요 없다”며 주민에 돌려 주고 있다. 반면 도청이전 신도시에까지 도지사 관사를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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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구간 착공…어디가 뜰까
[한진기자] 서울 강남과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을 연결하는 신분당선이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자동에서 수원 광교신도시를 이어주는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다음달 8일 착공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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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⑨ 대전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 대전. 하나 100년 전만 해도 대전은 지금처럼 사람 붐비는 동네가 아니었다. 드넓은 분지에 논과 밭이 널려 있어 ‘한밭’이라 불렸던 충청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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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신도시 5월 26일 착공
한 시민이 두정동 부성초교 옆 도로의 한 가운데로 위험스럽게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다. 조영회 기자2012년 말 충남 홍성·예산에 들어설 충남도청 신도시가 다음달 26일 착공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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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기피 소각로 도청사옆에 건설
전북도가 혐오시설로 인식돼 지역 이기주의를 불러일으켰던 광역 쓰레기소각로를 신축될 도청사 옆에 건설하겠다고 자청했다. 도는 당초 전주.익산시 등 소각로를 사용할 9개 시.군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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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안 30년생 대형 정원수 장마에 쓰러지며 차량 덮쳐
…계속된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오후3시30분쯤 대전시중구선화동 충남도청 현관 우측 정원에 서 있던 높이 30의 30여년생 대형 정원수(히말라야삼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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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사이전 추진중 대한방직측과 사전협의 벌이지 않아 난항
전북도가 전주시완산구효자동으로 청사 이전을 추진하면서 청사 건립예정 부지 소유주인 ㈜대한방직측과 사전협의를 벌이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95년부터 2001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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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사 꽃무늬조각 일제잔재 논란 재연
「일제 잔재인 조각무늬를 없앨 것이냐,말 것이냐」. 대표적 일제시대 건물중의 하나인 충남도청사에 남아있는 정체불명 무늬의 철거여부를 둘러싸고 매년 3.1절만 되면 논란이 재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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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심벌 보자" 구경꾼 줄이어|48층 새 동경도 청사
비좁은 토끼장 집으로 유명한 인구 과밀의 도시 동경 신주쿠에 새 도청사가 준공, 모습을 드러냈다. 48층 짜리 초 호화판의 이 청사는 3년 전 착공할 때부터『너무 사치하다』는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