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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30대부터 무너지는 허리, 한방통합치료로 바로 세운다
자생한방병원의 한방통합치료 부산자생한방병원은 침을 비롯해 추나요법·한약·약침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척추 질환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한다. [사진 자생한방병원] 국내 한 화장품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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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치유를 체험하세요"…대구한의대 인문학 강좌 시작
대구한의대의 올해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조선 왕실의 치유를 체험하다'의 홍보물.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가 시민의 인문학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인문학 지원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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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기획] 고진하 목사 "잡초비빔밥에 광야와 십자가, 부활 있다"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명봉산 기슭의 마을에는 오래된 한옥이 한 채 있다. 이름이 ‘불편당(不便堂)’이다. “조금 불편하게 살아야 삶이 건강해진다”는 철학으로 붙인 당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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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산골로 간 이재철 목사 "거침 없이 나를 버려달라"
“여러분은 지금부터 이재철을 거침없이 버리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새로운 차원의 은혜를 원하신다면 이재철을 버리시되, 적당히가 아니라 철저하게 버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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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돈과 정치가 도시재생을 오염시킨다”
━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 ‘도시재생’이 시대의 화두다. 원주민을 몰아내는 대규모 철거와 하향식 재개발 대신, 주민이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를 보존하는 방식의 ‘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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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도시는 늘 미완성이다
승효상 건축가·이로재 대표새 정부가 도시 재생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지난 시대의 허망했던 개발과 결별하겠다는 의지로 보여 몹시 반가웠는데, 갑자기 500개소를 골라 천문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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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지형·길 그대로 살려 변화무쌍한 건축 만들 것”
서울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다. 주변은 대부분 재개발이 됐지만 이 마을만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골목길을 중심으로 다닥다닥 붙어 지어진 집들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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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 개방, 장애인 운전교육 … 스킨십으로 주민과 통했다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공기업이 지역주민과의 부드러운 스킨십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 소재 용인장애인운전지원센터에서 강사(왼쪽)가 중증장애인 교습생에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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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꽉 찬 서울, 도시에 침을 놓듯 공원·광장 늘려야
왼쪽부터 서울의 도시 실험을 위해 모인 도시 건축가 호르헤 페레즈(콜롬비아 메데인), 호세 아세빌로(스페인 바르셀로나), 승효상(서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381명(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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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금연법 시행… 어린이 천식 12% 줄여
영국에서 공공장소에서 금연토록 하는 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후 천식환자가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나왔다. 런던 임페리얼 대학 연구팀은 최근 천식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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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메디케어 사기, 한인 등 91명 적발
전국 7개 도시에서 실시된 대규모 메디케어 과다청구 사례 수사를 통해 남가주 한인 2명을 포함, 총 91명이 적발됐다. 연방수사국(FBI)과 보건복지부(HHS)는 LA를 포함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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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사, 메디케어 허위 청구 혐의 체포
메디케어 불법 청구 사례가 만연하면서 당국의 수사가 강화된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한인 의사와 직원 등 2명이 메디케어 허위 청구 혐의로 체포됐다. 7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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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비방 활용 병원 세운다
중국 소림사(少林寺)가 병원을 열어 비밀리에 전수되는 의술을 선보인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 소림사는 허난(河南)성 덩펑(登封)시 도시계획국으로부터 병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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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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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지금, 카펫을 걷어내고 온돌을 깐다
영국 런던에서 오리엔탈리즘은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도, 편견 어린 시선을 받는 별난 취향도 아니다. 음식과 패션에서 불기 시작한 오리엔탈 바람이 건축과 인테리어, 생활양식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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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지금, 카펫을 걷어내고 온돌을 깐다
런던의 직장인들은 패딩턴 역 초밥 체인점에 들러 초밥을 햄버거처럼 출퇴근 먹거리로 애용한다. 사진=박정경 관련기사 “색동옷 그대로는 안 돼, 유럽인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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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야쿠자 보스 책임 물은 시각장애인 변호사
앞은 못 봐도 정의는 본다 고바야시 데루유키 지음, 여영학 옮김 강, 352쪽, 1만2000원 일본 최초의 시각장애인 변호사 다케시타 요시키의 평전이다. 스모를 좋아했던 소년 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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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히틀러 북 外
인문·사회 ◆히틀러 북(헨릭 에벨레·아티아스 울 엮음, 윤종상 옮김, 루비박스, 476쪽, 2만4000원)=히틀러 전속부관의 진술을 토대로 1933∼45년 히틀러의 삶을 재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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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이철용의 인생유전
▶ 사람 보는 공부가 발전을 이뤄 결국 점집까지 차리게 된 사연을 설명하는 이철용 씨. 온통 不通의 막막한 시대.한 사람에게라도 희망을 이식할 요량으로 점집을 차린 이가 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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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인도 4개국 '소프트 파워' 전파 경쟁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대학에 설립된 중국의 공자학원(Confucius Institute)에서는 요즘 학생들이 붓으로 한자를 그림 그리듯이 써가며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미국의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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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뜨자 이런 역풍도
한국과 한국인을 폄하하거나 왜곡하는 내용으로 가득 찬 일본 만화책 '혐한류'. 20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신주쿠(新宿)의 기노쿠니야(紀ノ國屋) 서점. 도쿄 최대 서점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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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그들이 거리로 나선 까닭
서울맹학교(종로구 신교동)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특수교육기관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글 점자를 제정한 박두성 선생도 이 학교에서 근무했다. 1913년 서대문구 천연동에서 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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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IVE중앙 -박찬호, 최고가 되라
조인스 닷컴 LIVE 중앙(http://live.joins.com)에서는 4일 (금) 11시부터 12시까지 체육부 야구 담당인 이태일 기자가 '텍사스 맨 박찬호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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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근린시설 일부 양성화
계획 도시인 경남 창원에 금지됐던 근린생활시설 일부 업종이 허용됐다. 슈퍼마켓.약국.세탁소 등 주민 편의시설이 설치가 가능해 졌다. 그러나 일반 음식점은 계속 설치 할 수 없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