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특화 홍성 홍동 “젊은 귀농 몰려 집 부족”
━ 인구 5000만 지키자 강원도 홍천군 모곡4리 노인들은 ‘무궁화마을’ 방문객을 위해 다듬이 등 전통문화 공연도 직접 선보인다.[사진 각 마을]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4리 길
-
[강찬수의 에코 파일] 녹색성장 Green Growth
녹색성장 Green Growth 제주 구좌읍 동복리의 가정집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기 패널. 녹색성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친환경 경 분야를 성장 동력으로 경재성장을 추구하자
-
[진정한 ‘핸즈 프리’ 시대 오나] 음성제어 기기·서비스 봇물
인공지능 비서, 사물인터넷, e커머스로 확대 … 정확도·사생활 침해 등 과제 산적 아마존·구글·애플·삼성 등 유통·소프트웨어·IT제조 각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음성제어 기기와 서비
-
[NPO가 희망이다] 아프리카 어둠 밝힌 희망의 빛 … 17개국 4만5000가구에 태양광랜턴 전달
밀알복지재단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 빈곤국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사진은 태양광랜턴을 받고 기뻐하는 탄자니아 어린이 모습. [사진 밀알복지재단] ‘라이
-
[울산광역시 승격 20년]경제는 비약적 발전했지만 질적 발전은 '아직 글쎄요'
1997년 7월 15일 있었던 울산광역시 개청 현판식 모습.[사진 울산시] 울산시가 오는 15일로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는다. 광역시 승격 기본조건인 인구 100만명을 돌파
-
독서 인구 줄어도 고전명작 고수 … 젊은 여성이 새 타깃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한 일본의 바바 기미히코 이와나미쇼텐 편집국 부장. 이와나미문고에 포함돼있는 윤동주 시집을 들고 있다. 2012년 초판이 나온
-
日 이와나미문고 "90년간 고전 6000종...아직 배고프다"
바바 기미히코 이와나미쇼텐 편집국 부장. “진리와 최고의 미를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전달하겠다는 이와나미 문고의 사명은 지금도 유효하다.” 일본 대표적인 인문 출판사 ‘이와나미
-
[국민의 기업] 지역사회와 상생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5일 기부금 36억원을 대구시에 전달 했다. 이승훈 사장(왼쪽)과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는 ‘좋은
-
마법의 점자 스티커 눈 안 보이는 엄마도 동화책 읽어 주세요
━ 장애인 위한 책 만드는 ‘점자’ 김동복 대표 시각장애인의 독서 장벽을 없애는 데 앞장서는 도서출판 ‘점자’ 김동복 대표.위원회는 매년 한 차례 배리어프리영화제를 열고 있다.
-
"시각 장애인 엄마가 비장애인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책 만들어요"
시각장애인의 독서 장벽을 없애는데 앞장서는 도서출판 '점자' 김동복 대표. 김춘식 기자 “자, 여기 이 스티커를 동화책에 붙여볼게요. 됐어요. 이제 한번 만져보세요.” 지난 21
-
내국인은 ‘정상’ 다문화는 ‘탐구 대상’… 교육 속 차별 코드 없애야
━ [창간 10주년 기획] 한국에 사는 이방인, 마이그런트 200만 다문화 공존 위해 교육부터 바꾸자 초등학교 수업을 마친 고려인 아이들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려
-
왕벚 본적지는 일본 아닌 제주 … 265살 나무의 후손
━ 쉰살 진해 왕벚나무의 ‘자기소개서’ 만개한 벚꽃이 말 그대로 ‘꽃대궐’을 이뤘다.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주변 로망스 다리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벚꽃을 배
-
“빅데이터로 추천받은 책, 드론으로 받아보게 할 것”
김석환 예스24 대표. “전자책다운 전자책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트를 만들겠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김석
-
김석환 예스24 신임대표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트를 만들겠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김석환(43) 신임대표는 “종이책을 변형시킨 기존 전자책 수준을 벗어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
-
'맨부커상' 한강, 문화계 블랙리스트…“이들은 빼라” 콕 집은 명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소설가 한강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했다고 한겨레신문이 28일 보도했다.“한강의
-
[시선집중] 매 분기 장학금 수여, 구순구개열환자 수술 지원…따뜻한 금융 솔선수범
━ 대신금융그룹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가운데)이 전남 나주시 내영산1길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계산원을 방문해 원아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대신금융그룹]이어룡 대신금
-
출판문화진흥원, '최고의 유산' 등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보급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중앙일보 강남통신팀이 쓰고 토트·㈜북새통이 출판한 『최고의 유산』등 450종이 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한
-
[국민의 기업] 노사가 손잡고 봉사 활동…사랑 나누고 갈등 녹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일 대구 동구 옹기종기마을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왼쪽부터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소속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소희 선수, 이종호 기
-
【고려사의 재발견】 : 요약(70)
고려왕조의 인쇄술은 당대 동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에 이른 명품이다. 이와 관련해 주목해야 할 인물은 무신정권 최고 권력자의 한 사람인 최이(崔怡, 첫 이름은 우瑀)다. 그는 최씨
-
[대한민국 정부3.0] “전기안전 관련 청년 창업 적극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확산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등 ‘정부3.0’ 국정과제에 발맞춰, 도서지역 전기안전보안관 제도의 확대, 생활안전
-
박종기 【고려사의 재발견】 : 요약(63)
? 금속활자로 인쇄된 서적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고려 말기의 승려 백운화상이 상하 두 권으로 펴냈다. 상권은 전
-
86억 들인 창조경제 무한상상실, 하루 평균 이용자는 11명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 관련 사업으로 3년 간 86억 여원의 예산이 투입된 ‘무한상상실’의 하루 평균 이용자가 11명(2016년 상반기)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
-
[다시 뛰는 기업] 국제기구 협력 … 내수사업 틀 깨고 글로벌 기업으로
KT는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통신기업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GC 리더스 서밋 2016에서 KT 황창규 회장이 유엔과 글로벌 통신사
-
[기획취재] ‘한국형 공동주택’ 서울 아파트 50년 변천사
제한된 땅에 최대 이익 남기려 대단지·초고층 개발 박차… 초고층 이후의 재개발 한계 고려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1970년대 들어 영등포와 한강 일대 개발이 시작되면서 아파트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