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원으로 1000만원 번다? 가짜 ‘FX마진 상품’
“최소 투자, 최고 수익 상품입니다. 하루에 원금 대비 30%씩 수익을 낼 수 있어요.” 20대 취업준비생 A씨는 ‘몇십만원으로도 10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
"몇십만원으로 1000만원 수익"…'짝퉁' FX마진 거래했다간 낭패
"최소 투자, 최고 수익 상품입니다. 하루에 원금 대비 30%씩 수익을 낼 수 있어요." 20대 취업준비생 A씨는 '몇십만원으로도 10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얘길 듣고 지
-
텔레그램 쫓았더니 카톡 채팅방서 음란물 공유… 경찰 수사 착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불법 성착취물을 공유한 운영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후 해외 메신저를 통한 성범죄에 수사가 집중되자 국내 오픈 채팅방
-
군 시절부터 도박에 9억원 쓴 20대…法 "벌금 700만원"
부대 내에서 장병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군 복무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수억원을 쓴 20대 남성이
-
[소년중앙] 게임 리터러시 알고 게임을 제대로 활용해보자
[커버스토리] 함께 배워요, 게임을 놀이이자 학습도구로 쓰는 능력 (왼쪽)김나원·맹서율 학생기자가 서울 계성초등학교에서 게임 기기를 들고 포즈를 취해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 '
-
추미애 “'N번방' 운영·가담자는 범죄단체조직죄 검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착취 불법 촬영물 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사건 등과 관련해 SNS 이용 성착취 등 디
-
'면죄부 대신 가짜 영수증?'…탈세 도운 기부단체 94%가 종교단체
국세청은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A기부단체를 적발해 수백만원의 가산세를 추징했다. [국세청] A 종교단체는 연말정산 시기만 되면 바빠진다. 신도들이 세액공제를 더 많이 받기
-
청담동 주식부자 33억, 전두환 전 대통령 9억…세금 체납자 신상 공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가 지난 3월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
암호화폐 시세 조작해 127억 사기…거래소 대표 구속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암호화폐 시세를 조작해 100억원대 사기를 친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가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사기·도박개장
-
[박재현의 시선] 마늘밭에 수십억 숨겨도 증거보전이라 할건가
박재현 논설위원 #질문1=도박 사이트를 열어 거액을 챙긴 사람들이 마늘밭에 수십억 원대의 현금을 숨겼다가 적발되면 어떤 처벌을 받을까. 도박장 개설과 범죄수익 은닉 혐의를 떠
-
[월간중앙] 청소년 일상 조여오는 도박 중독
온라인 도박 빚 갚으려 또래 간 고리대금업까지 성행 부모도 온라인 세계 알아야 자녀 도박 중독 막을 수 있어 한 청소년이 PC방에서 온라인 도박을 하고 있다. 최근 한국도박문
-
10살된 5만원권…경조사 출연 독차지하며 발행액 10배로
5만원권이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신사임당을 앞세운 5만원권이 23일 10살이 된다. 2009년 국내 최고액권으로 등장한 뒤 경조사 등에
-
“복권 추첨 생중계, SNS로 홍보” 인천서 판돈 250억 도박사이트 덜미
도박 사이트 이미지. 사진은 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수백억원대 판돈의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불법
-
게임캐릭터 내세워 게임머니로 불법도박…8억 챙긴 간 큰 20대
도박장소 개설 혐의로 구속된 A(28)씨가 부산 북구 자택에서 도박게임방 운영에 이용한 컴퓨터. [송파경찰서 제공] 유명 온라인게임 사이트상에 불법도박을 할 수 있는 공간을
-
'파워볼' 불법 도박 사이트 조직 은신처에서 현금 다발이 '우수수'
서울 광진경찰서는 외국에 서버 및 사이트 관리 사무실을 차려두고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피의자 9명을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직 은신처에서 발견된 현
-
게임 회사인줄 알았는데…400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한 형제
딱히 직업이 없는 강씨 형제(형 53·동생 50)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현금 25억원을 벌어들였다. 주변에는 해외에서 건설업
-
“3년간 방문자만 2500만명…” 음란물 사이트로 억대 돈 번 30대
4일 해외 서버를 이용해 음란물을 올려놓고 억대의 부당이득을 거둔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사진 연합뉴스TV 제공] 해외 서버에 수만 건의 불법촬영물 등을 올려놓고 억대 부
-
LG 선수, 호주 카지노 출입…40만원 베팅도 불법
프로야구 LG 트윈스 일부 선수들이 호주 스프링캠프 도중 카지노에 출입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LG 선수단. [중앙포토] 1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LG의
-
‘체육연금 박탈 논란’ 김동성, 과거 “메달 연금 일시불로 받아 0원”
지난 2017년 3월 31일 서울중앙지법에 '비선실세'와 관련한 공판 증인으로 출석한 김동성씨.[연합뉴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씨가 최근 ‘친모 살
-
“하루 판돈만 480억원…” 불법 사설경마 운영 일당 검거
불법 경마 사무실에서 발견된 현금 [사진 경기 광명경찰서 제공] 수십 곳에 이르는 불법 온라인 경마 시설을 차려놓고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 24일 경기
-
‘고수익 저처벌’ 도박 사이트…몸통 못 잡고 깃털은 집행유예
━ [SPECIAL REPORT] 온라인 도박 활개 왜 ‘강남바둑이’는 지난해 5월부터 올 8월까지 운영된 인터넷 도박 사이트다. 이 사이트에 접속한 회원들은 6개 은행계
-
잡아도 잡아도…‘메뚜기’ 불법도박 사이트
━ SPECIAL REPORT “지금 스트리머(유튜브 실시간 진행자)가 고객과 ‘골드’를 주고받네.” 지난 20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의 한 구석진 사무실에서 컴퓨터 화면이
-
"법무사와 공모" 유령법인 명의 대포통장 98개 팔아넘긴 조직 검거
유령법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개설해 범죄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유령법인을 세우는 과정에서는 법무사까지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
-
대포통장 만들어 30억 번 일당 검거… 통장 거래금액만 3조원
대포통장을 유통해 30억원가량을 벌어들인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이 유통한 대포통장을 통해 거래된 금액은 3조2000억원에 달한다.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관들이 수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