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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명물 납작만두 맛본 김건희 여사…"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김건희 여사는 설 명절을 앞둔 11일 대구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건희 여사가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어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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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방역품에 감사편지 보낸 영국 글로스터시…코로나로 다져진 우정
영국 글로스터시에 전달된 파주시의 코로나19 방역물품. [사진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의 영국군의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코로나 보은’에 자매(교류) 도시인 영국 글로스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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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구두의 완성은 끈처리…매듭없는 끈 쇼핑 팁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7) 고백하건대 나는 신발을 좋아한다. 무려 집안 신발장의 점유율이 아내보다 높을 정도다. 신발장에 모셔진 신발은 종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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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색깔·무늬·캐릭터 다양…푼돈으로 내 개성 뽐내기, 양말만 한 게 없죠
구달이 중앙일보 사옥서 소년중앙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즐겨 신는 오버 니 삭스(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 over knee socks)를 착용했다. "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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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바캉스 캐리어 알뜰살뜰 정리
━ 라이프 UP 잘 알고 있다고 여겼지만 잘 알지 못했던, 꼭 써먹고 싶었지만 알아보기 귀찮았던, 하지만 챙겨 두면 요긴하고 쏠쏠한 생활 속 ‘꿀팁’. 라이프 트렌드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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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객 사이에서 난리난 한국 요술버선의 정체는?
SNS에 올라온 다양한 요술버선(#ポソン) 인증 사진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 관광객이 한국 재래시장에서 가장 구매하고 싶은 물건으로 ‘요술버선’을 뽑았다. 우리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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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미세먼지 심한 날은 청량한 푸른색 양말을 신어 보세요”, 양말 덕후 구달 작가
분명 두 짝을 빨았는데 한 짝이 사라져버린 '짝없는 양말 미스터리'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사라진 한 짝을 찾기 위해 서랍장을 열었다. 양말이 몇 개 있는지 세어봤다.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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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M, ‘한주소금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 김장 김치 편’ 개최
중앙일보시사미디어SM지사(이하 중앙SM)에서는 지난 3일 키친101에서 김장철을 맞아 ‘한주소금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 김장 김치 편’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독자 및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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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 구분한 박스로 차별화된 안심이사 ‘로드이사’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이 맘때는 이사하기 정말 까다로운 시기 중 하나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 계속되는 만큼 물에 민감한 고급 가구나 전자제품 등이 물에 젖지 않도록 꼼꼼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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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손뜨개, 후다닥 떠도 오래 남을 선물
“일본인들은 일단 자기가 쓸 물건을 뜨고 나중에 다른 이를 챙겨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선물을 하려고 손뜨개를 해요.” 손뜨개업체 ‘바늘이야기’를 운영하는 송영예(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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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입원 며칠 전까지 일기 써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18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헌화한 뒤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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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한달째 간병 … 하루도 빠짐없이 병상 지키는 이희호 여사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 11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왼손에 쥔 꼬깃꼬깃한 휴지 조각은 눈물로 흠뻑 젖었다.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6층 예배실에서 열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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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노는 행사 대신 자선·봉사…불황·추위 녹이는 송년회 봇물
서울 거주 2500여 건축사가 회원인 서울건축사회는 올 송년회를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펼치는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열었다. 송년회 참석자들의 참가비를 모아 소년소녀가장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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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70년 세월의 더께가 앉은 살림살이 그 속에 담긴 정겨운 사연들
충남 연기군 반곡리, 70여 년을 이어살아온 집 대청에 모인 김명호씨 가족.플라스틱 꼭지가 반쯤 짓무른 냄비, 입부리가 누렇게 변색된 컵. 설을 맞아 친정에 들른 딸이 투덜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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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3
6. 평양의 건물들 저의 장모님이 평양 출신입니다. 이번에 제가 평양 간다니까 감회가 있으실 만도 한데 "예전 모습은 하나도 없을 텐데 뭘" 하시더군요. 역시 그랬습니다. 평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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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묘향산과 동명왕릉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의 '김정일관' 전경. 평양 사람들이 휴가 때 자주 가는 곳이 묘향산이라고 합니다. 평양에서 약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데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물도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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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례 中.미니신문만들기 신바람수업
미국 뉴저지주 페어론 메모리얼스쿨의 6학년(우리나라의 국교 6학년)사회시간.바버라 로디치나 교사 담임반의 학생들이 로리 에델스타인 교사의 교실로 옮겨 와 두 학급 21명의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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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맞이 알뜰하고 정성껏·정중하게
세밑이 다가오면 각 가정에서는 다례상을 차리지 않더라도 연휴와 손님접대를 위한 장보기, 음식장만등으로 주부들의 마음과 몸이 바쁘게 마련이다. 정초가 되면 또 손님접대, 집안웃어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