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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대통령 되이소” 포항 축하 물결
24일 오후 9시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가수와 성악가·합창단이 공연하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경축 음악회’가 열렸다. [포항시 제공]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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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고향 포항 취임축하 풍성한 행사
포항시는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취임 전날인 24일 저녁에는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 가수·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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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찾아 이웃들과 대화 나눈 MB
“고향 사람들 말에 오히려 내가 머쓱해졌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7일 고향인 덕실마을(경북 포항시 덕성리)을 찾았던 소감을 10일 이렇게 밝혔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내정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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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고향 간 MB “잘 못할 땐 전화로 질책해 달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설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이 당선인은 연휴 첫날인 6일 경주에서 하루를 묵은 뒤 설날인 7일 오전 8시 고향인 경북 포항시 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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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 찾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설날인 7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고향마을인 북구 흡해읍 덕성리(덕실)마을을 찾아 선영을 둘러본후 마을회관에 마련된 차례를 친지들과 지냈다.(뉴시스)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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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이에게 ‘이명박 기운’ 주러 왔어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포항 흥해읍 덕실리 고향집에 새해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19일 대통령 당선 이후 지금까지 평일 500여명, 휴일 10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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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일대기가 관광상품?…연일 천여명 줄이어
포항시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마을을 광광명소화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가 29일 이 당선자의 고향집에 일대기를 담은 사진패널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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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풍수연구가 몰려 … 덕실마을 '이명박 특수'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 마을인 경북 포항시 흥해읍 덕실마을이 최근 관광객들이 몰려와 활기를 띠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24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고향마을인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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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덕실마을 밤새 덩실덩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19일 밤 이 당선자의 고향 마을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성1리 덕실마을에서 주민들이 춤을 추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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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제왕 地氣는 없다. 그러나…!”
임금과 제후가 나는 명당은 기이한 형태의 ‘괴혈’에 있다고 한다. 12월19일, 최후 일전을 앞둔 3룡 가운데 제왕의 지기는 누가 받을 것인가? 풍수지리로 내다본 2007년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