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시즌 3호 골, 토트넘은 3연패 부진
손흥민(가운데)이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토트넘은 아스널에 패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팀은 아쉽게 패했다. 손
-
황소가 손님 불러냈다…경기 후 뜨거운 포옹
리그컵 32강전이 끝난 뒤 웃으며 포옹하는 황희찬(왼쪽)과 손흥민. [토트넘 트위터 캡처] 2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토트넘의 잉글랜드
-
황소가 손님을 불렀다…경기 후 뜨거운 포옹
토트넘이 트위터에 손흥민과 황희찬이 맞대결 후 포옹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2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토트넘의
-
'체력 테스트 1위' 정우영, 11.6㎞ 뛰고 6분 간격 헤딩·드롭슛
2골을 넣고 손으로 브이를 그린 독일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사진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SC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22)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9분 만에 멀티골을 터트
-
송민규 “손흥민은 너무 큰 산, 배우겠다”
전북 현대의 2018년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만지고 있는 공격수 송민규. [사진 전북 현대] “포항을 상대로 골을 넣어도 당연히 ‘노 세리머니’죠.” 24일 프로축구 전북
-
도동현 결승골 경남, 낙동강 더비서 1-0 승리
16일 부산전에서 득점을 한 뒤 기뻐하는 경남 도동현.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FC가 낙동강 더비에서 웃었다. 도동현(29)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경남은 16일 경남 창
-
울산 현대, 양주시민축구단 꺾고 FA컵 4강 진출
선제골을 넣고 덤덤하게 박수를 치는 울산 현대 윤일록. [뉴스1]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양주시민축구단을 꺾고 FA컵 4강에 올랐다. 윤일록(29)은 K리그 복귀전에서 골을 신고했
-
노림수로 수원 더비 승패 바꾼 수원FC 이영재
20일 수원삼성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넣은 수원FC 이영재. 정시종 기자 이영재(27)의 노림수가 수원 더비 승패를 바꿨다. 수원 FC가 1골 1도움을 올린 이영재의 활약을
-
라스 맹활약 수원FC, 5년 만에 수원 더비 승리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수원FC 라스(오른쪽)를 태클로 막아서는 수원 삼성 민상기. 정시종 기자 올 시즌 두 번째 수원 더비 승자는 수원 FC였다. 수원 FC가 라스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MLB 올스타전 MVP
류현진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14일 MLB 올스타전 MVP로 선정돼 트로피에
-
오타니, 디트로이트전 20·21호 홈런...시즌 첫 멀티포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2021시즌 첫 멀티 홈런을 때려냈다. 오타니는 미국 캘리
-
'윤빛가람 프리킥골' 울산, 포항전 1-0 승리...선두 유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 현대가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을 제압했다. 울산은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K리그12021 18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
-
울산, 전북 4-2로 꺾고 선두 탈환
울산 힌터 제어(왼쪽)가 골을 터뜨리고 있다. 울산은 라이벌 전북을 2년 만에 이기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라이벌전 '현대가 더비'에서 전북
-
프로축구 수원, '백승호 더비'서 전북 완파
프로축구 전북 현대 백승호(왼쪽 셋째)가 볼경합을 펼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백승호 더비’에서 전북 현대를 완파했다. 수원은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
-
어린이날 잠실 더비 영웅, 김수진 이름 단 오지환
어린이날 승리 후 기뻐하는 LG 선수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31)은 어린이날을 맞아 잠시 이름을 바꿨다. ‘김수진’이라고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5일 잠실 두
-
어린이날 잠실 더비 승리로 이끈 '김수진' 오지환
자신을 좋아하는 어린이팬 김수진 양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기고 출전한 오지환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31)은 어린이날을 맞아 잠시 이름을 바꿨다. '김수진'이라
-
김현수, 어린이날 통산 200호 홈런 폭발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통산 200호 홈런을 친 김현수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현수(33)가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기념비적인 통산 200호 홈런을 터트렸다
-
"윤여정 확실한 대세"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압도적 1위
영화 ‘미나리’ 스틸. [사진 판씨네마]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압도적인 1
-
2부 이랜드, 첫 '서울 더비'서 1부 서울 제압 이변
이랜드FC가 첫 서울 더비에서 FC서울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펼쳐진 '서울 더비'에서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FC가 K리그1(1부)
-
롯데와 개막전 앞둔 정용진의 도발 "롯데 싫어서 깐 거 아냐"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에서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창단 포부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를 싫어해서 깐 게 아니라 야구
-
롯데·신세계 ‘리테일 야구 더비’ 시작됐다…반값 할인 경쟁
롯데와 신세계. 프로야구 개막전(4월 3일)을 앞두고 유통 라이벌간 장외 대결이 한창이다. 포문은 신세계가 먼저 열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SSG랜더스 창단식에 앞서 지난
-
[이번주 핫뉴스] ‘운명의 한주’ 맞은 吳·安…AZ백신 맞는 文
3월 넷째 주(22~28일) 핫키워드는 4ㆍ7 재보선이다. 선거운동은 25일부터다. 부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vs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맞붙는다. 국민의힘 오세훈ㆍ국민의당
-
손흥민 빠진 토트넘, 유로파리그 8강행 좌절
유로파리그 16강에서 탈락한 직후 허탈해하는 토트넘 선수들. [AP=연합뉴스] 손흥민(29)이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도전 중이던 유럽
-
‘기성용 결승골’ FC서울, 사령탑 더비 승리
기성용이 광주FC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FC서울이 광주FC를 꺾고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17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