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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빈, 마지막 홀 물에 빠뜨린 후 오히려 침착, 4년만에 첫 우승
임은빈. [KLPGA/박준석] 임은빈(22)이 26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 합계 10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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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찰스 슈압 챌린지 단독 선두 “올해 목표는 득남”
케빈 나. [AP] 재미교포 케빈 나(36·한국 이름 나상욱)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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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0위만 19명...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첫날부터 '치열'
이정은6. [사진 엘앤피코스메틱]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로 시작했다. 3주 만에 재개된 LPGA 대회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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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불패 김세영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8번째 정상에 오른 김세영이 마스크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LPGA]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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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메디힐 챔피언십 3타 차 선두, 박인비는 80타 충격
선두로 나선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이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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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픔 털까'... 김인경, LPGA 시즌 첫 메이저 2R 단독 선두
김인경이 6일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둘째날 2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인경(31)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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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임성재 코랄레스 단독 선두 "마스터스 간다"
임성재는 중남미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AFP=연합뉴스] 무서운 신인 임성재(21)가 30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코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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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액수는 없었다, 상금인가 돈벼락인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로리 매킬로이. 그는 다음 달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린다.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의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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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부족했던 매킬로이, 225만달러의 주인공 됐다
18일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로리 매킬로이. [A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5의 메이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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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회수 96만건'... 우즈와 케빈 나의 '17번 홀 웃음쇼'
17일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익살스런 장면을 보인 뒤 함께 활짝 웃는 우즈(왼쪽)와 케빈 나. [AP=연합뉴스]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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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양희영, 미셸 위 HSBC 첫날 줄줄이 기권
김세영. [AP] LPGA 투어 대회에서 김세영과 양희영, 미셸 위가 한꺼번에 기권했다. 김세영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HSBC 위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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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더블·트리플·쿼드러플…스피스 최악의 날
스피스가 최종 4라운드 10번 홀 벙커에서 공을 바라보고 있다. 스피스는 이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면서 한꺼번에 4타를 까먹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골프 스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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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빅 오픈 돌풍 이끄는 '고교생' 홍예은...전영인은 컷 탈락
홍예은. [사진 KLPGA] 17세 아마추어 골퍼 홍예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계속 이어갔다. 반면 기대를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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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해운대, '떡국 한상 차림, 복(福) 한가득' 패키지 출시
( 사진제공 )= 신라스테이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2019년 황금돼지해 첫날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한 ‘떡국 한상 차림, 복(福)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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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재단 주최 대회서 최하위 부진 이어간 우즈
우즈가 2일 히어로 월드 챌린지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내내 부진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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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정환, 18번 홀 버디로 올해 첫 우승
KPGA 최종전에서 우승한 이정환. [뉴스1] 입대를 앞둔 프로골퍼 이정환(2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 최종전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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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홀에서 웃었다... 군 입대 앞둔 '아이언맨'의 마지막 미소
11일 경기도 안성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 골프존 DYB교육 투어챔피언십 FR, 이정환이 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군입대를 앞둔 프로골퍼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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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 뚫은 김시우, PGA CJ컵 첫날 공동 2위
18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경기에서 김시우가 1번홀 티샷을 하기 전 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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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게 만든 첫날... 박성현 "느낌 좋다"
11일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는 박성현. [사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운영본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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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속 돋보인 퍼트...주타누간에 판정승 거둔 박성현
1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한국 박성현이 8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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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박성현 또 만났다, 2개 메이저 연속 한 조 우승 경쟁
7월 열린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박성현과 그를 포옹하는 유소연. [AFP=연합뉴스] 유소연과 박성현이 또 만났다. 유소연은 4일(한국시간) 영국 블랙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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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남녀 성대결' 치른 LPGA 통산 8승 린시컴
브리타니 린시컴이 20일 열린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남자 선수들과 대결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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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적중률만 93%... 72홀 내내 김세영은 신들렸다
김세영. [AFP=연합뉴스] ━ 'LPGA 72홀 최소타' 김세영 기록 살펴보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4라운드 72홀 최초 30언더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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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72홀 최소타' 김세영, 마침내 소렌스탐 넘었다
9일 열린 LPGA 투어 숀베리 크리크 클래식 3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