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부, 5일 개성공단 업체와 '북한 임금인상' 대책 논의

    정부가 5일 개성공단 입주업체들과 북한 당국의 일방적인 임금 인상 통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4일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강우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과 정기섭 개성공단

    중앙일보

    2015.03.04 11:02

  • 북 "탈북자들은 인간쓰레기" 남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북 외무상 애처로워"

      남북이 인권문제를 놓고 정면충돌했다.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에서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북한이었다. 북한 외무상으로선 처음으로 인권

    중앙일보

    2015.03.04 06:30

  • [간추린 뉴스] 북한 외무상 "미국 선제 타격 할 수 있다"

    북한 이수용 외무상이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 기조연설에서 “가중되는 미국의 핵 위협은 우리로 하여금 핵 억제력을 보다 강화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며

    중앙일보

    2015.03.04 01:00

  • 북일 외교관들 '인권 으르렁'

      “그쪽이나 잘하시지.” 북한과 일본 외교관들이 국제무대에서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인권문제를 놓고서다.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막을 올린 인권이사회 28차 회의에서

    중앙일보

    2015.03.03 18:37

  • 북한 조평통 "남북대화 기회 잃어"

    2일 시작된 한·미연합 훈련을 놓고 남북이 격한 비난을 주고 받았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3일 성명을 내고 남측이 한·미연합훈련을 강행해 북남 대화의

    중앙일보

    2015.03.03 18:02

  • 북한 추가 미사일 발사 징후…한미 감시태세 강화

    북한이 지난 2일 스커드-C 계열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사정거리 1300㎞안팎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정보 당국자가 말했다

    중앙일보

    2015.03.03 15:14

  • 통일부,분단 70주년 남북공동행사 적극 지원

    통일부가 6·15남북공동선언 15주년과 8·15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남북한 민간단체의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3일 "북한도 (공동행사에) 관심을 갖고

    중앙일보

    2015.03.03 15:05

  • [간추린 뉴스] 남북한, 유엔 인권이사회서 기조연설 격돌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된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UNHRC)에서 남북 대표가 같은 날(현지시간 3일) 북한인권 문제를 놓고 기조연설에 나선다. 한국

    중앙일보

    2015.03.03 00:54

  • 키리졸브 시작 후 북한 코밑에 간 해병대 사령관의 지시사항은…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중장)은 2일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가용한 모든 전력을 활용해 무자비하게응징하라"고 지시했다. 키 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FE) 훈련이 시작된 이날 작전대

    중앙일보

    2015.03.02 20:52

  • 남북 "뼈져리게 후회할 것" VS "수수방관 하지 않을 것"

    남북 "뼈져리게 후회할 것" VS "수수방관 하지 않을 것"

    북한의 2일 미사일 발사와 한미연합훈련을 놓고 남북이 설전(舌戰)을 펼쳤다. 우리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도발로, 북한은 한미 연합훈련을 북침전쟁연습으로 규정하며 서로 좌시하지

    중앙일보

    2015.03.02 14:20

  • 국방부 "북한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

    국방부 "북한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사진 중앙포토DB] 2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무모한 도발적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중앙일보

    2015.03.02 11:02

  • 북, 키리졸브 연습에 맞춰 '꽝'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 연습 시작시간에 맞춰 탄도미사일 2발을 쐈다. 군 관계자는 2일 "오전 6시 32분에서 6시 41분 사이에 남포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중앙일보

    2015.03.02 08:52

  • 북 황병서 '의전서열' 최용해 다시 앞서

    황병서(66) 북한군 총정치국장이 의전상 호명 서열에서 최용해(65) 노동당 비서를 4개월 만에 다시 앞섰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2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

    중앙일보

    2015.03.02 01:06

  • 북한이 남한을 부르는 호칭은 무려 33가지

    남북 관계가 좋을 때는 남조선 당국, 관계가 악화 될 때는 괴뢰통치배. 지난 69년간 북한의 신년사를 분석했더니 북한이 무려 33가지의 대남 호칭을 그때그때 남북관계에 따라 다르게

    중앙일보

    2015.03.01 17:02

  • 흥미있는 미니골프

    평양시 능라도 유원지에 있는 미니골프장. '작은 골프장'이란 뜻으로 한국식으로 퍼팅 연습장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18홀을 전부 퍼팅을 하면 진행하는데 한 번에 들어가면 1점,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01 16:43

  • 평양의 이탈리아 요리 전문식당

    북한은 2008년 12월 만경대구역 광복거리에 이탈리아 요리 전문식당을 열었다. 이 식당에는 스파게티와 피자가 주 메뉴다. 스파게티는 고기, 남새(채소), 해산물, 토마토 등 4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01 16:42

  • 설명절에 펼쳐진 즐거운 민속놀이

    북한의 어린이들은 설날에 연띄우기, 제기차기, 줄넘기 등을 하면서 보낸다. 연띄우기는 대보름때까지 즐겨하는 놀이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키워준다고 한다. 제기차기는 몸을 데워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01 16:41

  • 북한 학생 교복 새로 바뀐다

    북한 학생 교복 새로 바뀐다

    북한 교복 교체 사진. [사진 출처=통일신보] 북한 학생들의 교복이 현재 검정색 계열의 어두운 색상에서 좀 더 밝은 색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중앙일보

    2015.02.22 14:37

  • 북한 주수입원 광물 수출 급감 … 김정은 요즘 잠 못 드는 밤

    북한 주수입원 광물 수출 급감 … 김정은 요즘 잠 못 드는 밤

    김정은“잠이 오지 않는다. (북한 주민들은) 언제 한번 풍족한 생활을 마음껏 누려보지 못했다.” 지난 1월 28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축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환을

    중앙일보

    2015.02.18 00:04

  • 특수부대 군단장 출신 최성경, 상장 진급

    북한이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광명성절)을 맞아 군 장성 승진인사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했다.  북한은 군부의 충성심을 유도하기 위해 김정일 생일(2월 16일)이나 김일

    중앙일보

    2015.02.17 00:35

  • 북한 주민들, 설 연휴에 며칠간 쉴까

    19일은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다. 분단된 지 70년이 지나 남북한의 문화에는 이질적 요소가 많이 생겼지만 이번 설은 남북한 주민이 모두 연휴를 보낼 전망이다. 그러나 약간의

    중앙일보

    2015.02.15 13:50

  • 김정은의 사진정치…사진촬영을 공식일정으로

    김정은의 사진정치…사진촬영을 공식일정으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 주민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사진촬영을 활용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 제1위원장이 건설유공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

    2015.02.12 11:45

  • 김정은 금고지기 한광상, 올들어 9회 수행 … 최측근 떠올라

    김정은 금고지기 한광상, 올들어 9회 수행 … 최측근 떠올라

    한광상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지난해 65회(전체 2위) 수행한 사람. 11일 김 제1위원장의 원산시 육아원 공사 현장을 수행하며 올해 벌써 아홉 번째 공식 수행명단에

    중앙일보

    2015.02.12 00:48

  • 북한 건설 노동자 54명 네팔에 불법파견

    북한이 건설 노동자 54명을 네팔 공사장에 불법 파견해 노동자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1일 현지 일간지 안나푸르나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방송에 따

    중앙일보

    2015.02.1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