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이 만든 '아이폰 차' … "1억원 넘는데 2만 대 팔린 건 기적"
지난달 24일 서울에서 차로 2시간가량 떨어진 한 민간 연구소. 동행한 연구원은 “지난번 부탁드린 대로 사진 촬영은 어렵다. 연구소 이름도 노출하기 부담스럽다”고 강조했다. 정문
-
2013 최악의 순간, 찌푸려진 눈살 … 펴지지 않던 그때
①“판결은 즉시 집행되었다.” 12월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 기사. 제목은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 만고역적 단호히 처단’이었다. 만고(萬古)란 오랜
-
신인 노래, 5억 쓰면 20위권 …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로
기성 가수 3억원, 신인은 5억원-. 국내 1위 음원 사이트에서 4~5일간 차트 20위를 유지하는 데 드는 ‘음원 사재기’ 비용이다. 가요계의 ‘공공연한 비밀’로 통하던 음원 사재
-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 가상장면1 “0월 21일 새벽, 방송·금융사 해킹사태로 비상이 걸린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김장수 실장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떴다. ‘울진 원전에 폭탄 발견. 신원 미상 10여
-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 가상장면1 “0월 21일 새벽, 방송·금융사 해킹사태로 비상이 걸린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김장수 실장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가 떴다. ‘울진 원전에 폭탄 발견. 신원 미상 10여
-
북, 중국·싱가포르·중동서 남한 개인정보 얻는 데 혈안
그래픽 문서영 관련기사 “SMS 안 쓰는 45세 이상 계좌만 골라 北, 남한서 80~180원씩 1000억 빼갔다” “전쟁 때 南 자중지란 유도하는 데 북한 개인형 SNS 공격 안
-
화제의 22억 로또 1등女 인터넷에 직접 글 남겨…
지난 한 주 동안 인터넷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여성이 있다. 12월 1일, 제 522회 로또1등 당첨의 기회를 허망하게 잃어버린 비운의 주인공, 강혜진(가명) 씨. 당시 나눔로
-
[인터넷포커스] "점점 못 생겨져"…중국 미인대회 또 논란
[앵커] 한 주 간 인터넷과 트위터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중앙일보 뉴미디어편집국 김진희 기자와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소식부터 전해주실 건가요. [기자]
-
공정위 제재 받은 연예인 쇼핑몰 쇼핑
허위·과장 광고한 연예인 쇼핑몰이 공정위에 적발됐다. 왼쪽부터 ‘아이엠유리(유리·백지영)’ ‘아마이(황혜영)’ ‘에바주니(김준희)’. [홈페이지 캡처] “뭔가 수제화 같은 느낌^^
-
소셜커머스 이용하신다구요? 틱폰에서 그날 먹고싶은 것 그날 사고싶은 것 그날 클릭하세요.
소셜커머스의 인기에 대하여 잠시 지나가는 핫 이슈 정도로 생각했다. 그러나 너무 강하다. 사그라질 기미가 없다. 오히려 시장은 2011년 올해 국내 규모만 잡아도 3000억 시장
-
“여기 여사님은 2년 만에 4배 벌어” 지키지 못할 달콤한 약속의 향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코스피 지수 3000P 돌파 강력 매수하라’ ‘20배 황제주 공개’ ‘2차 유동성 장세 주도할 집중 매집 핵심 10종목 전격 대공개’ ‘
-
“여기 여사님은 2년 만에 4배 벌어” 지키지 못할 달콤한 약속의 향연
‘코스피 지수 3000P 돌파 강력 매수하라’ ‘20배 황제주 공개’ ‘2차 유동성 장세 주도할 집중 매집 핵심 10종목 전격 대공개’ ‘종목별 투자 주간 수익률 100% 달성’
-
[기업 인사이드] 교원 창작 전집 '이야기 솜사탕' 출시 외
◇교원의 도서전집 브랜드 '교원 ALL STORY'가 유아 창작 전집 '이야기 솜사탕'을 출시한다. 지난달 출시된 '꿈꾸는 솜사탕'에 이은 교원의 두 번째 유아용 전집인 이야기 솜
-
[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
◇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집트 물류센터'(MPME-EG)를 완공,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물류 네트
-
해킹 프로그램으로 상대 패 보고 승부 조작
이달 초 기자는 수소문 끝에 한 인터넷 도박 사이트 운영자 최모(45)씨를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경기도 분당에 사는 최씨는 과거 성인PC방과 성인오락실 ‘바다이야기’를 운영한
-
[사설] 포털의 사회적 책임 규정할 법 만들어야
서울중앙지법이 어제 인터넷 포털에 게재된 기사 댓글에 대해 포털 업체들도 책임지고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포털이 언론사로부터 제공받은 기사를 편집.공시하는
-
[김종혁시시각각] 포털이 부럽다 그리고 무섭다
"신문사에서 20년이나 잘 지내놓고 뭔 소리냐"고 해도 별 수 없다. 솔직히 나는 네이버(naver).다음(daum) 같은 인터넷 포털 업체들이 부럽다. 신문에 실리는 뉴스는 하
-
'광클'에 휘둘린 포털 검색어
"신창원이 다시 탈옥했나?" 1999년 7월 검거돼 재수감된 탈옥범 신창원이 15일 인터넷 세상을 뒤흔들었다. 일부 네티즌의 '광클'이 빚은 소동은 포털사이트의 영향력이 날로 확
-
2006년을 달군 인터넷 뉴스
인터넷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된장녀''데쓰월드''김본좌' 등과 같은 신조어가 속출했다. 또 올해는 사용자들이 만든 콘텐트를 뜻하는 UCC가 인기를 끌며 활성화한 것도 특징이다. 특
-
낚시 광고, 업체와 네티즌 간 '영악 전쟁'
상호나 상품명을 알리려는 업체들과 네티즌이 온라인을 무대로 두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어떻게든 광고 의도를 숨기려는 업체의 낚시성 게시물과 이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네티즌의 쪽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