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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훈장·아파트·5억원 … 빅토르 안, 포상 3관왕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는 소치 3관왕 빅토르 안. [소치 로이터=뉴스1]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29·한국명 안현수)이 ‘러시안 드림’을 이뤘다. 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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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조작 전력 심판 포함 … "피겨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
‘대인배’ 김연아도 시상식에선 마음이 편치 못했다. 21일 열린 플라워 세리머니에서 김연아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뒤로하고 시상대를 내려오고있다. [소치=뉴시스·NBC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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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귀화선수 공상정 “한국 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건…”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공상정(18, 유봉여고) 선수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공상정 선수는 귀여운 외모와 귀화선수라는 사실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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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감사,"제2의 안현수 막아야"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빙상연맹 감사’. 감사원이 빙상연맹 예비감사에 착수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은 17일 “소치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빙상연맹의 부조리와 난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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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브리핑] 김보름, 여자 빙속 1500m 21위 外
김보름, 여자 빙속 1500m 21위 김보름(21·한국체대)이 16일(한국시간)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1분59초7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2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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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안' 후폭풍…감사원, 빙상연맹 예비감사 착수
안현수 빙상연맹 예비감사 착수 [사진 = 중앙 포토 DB] 감사원이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 귀화 문제로 논란이 일자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예비 감사에 착수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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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조추첨, 몇조 편성될까…빙질 좋은 앞 순서 기대
‘김연아 조추첨’.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피겨여왕’김연아의 조추첨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조추첨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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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남 쇼트트랙 노메달 위기 왜
남자 쇼트트랙 이한빈이 지난 15일 열린 1000m 준결승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이한빈은 이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와 충돌 후 포기한 듯 천천히 레이스를 했고,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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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빅토르 안(29·안현수)은 러시아의 국민영웅이 됐다. 15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불꽃 질주’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중국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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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김소희 해설위원 '구타 논란' 다시 화제 "쓰러져도 계속 때렸다"
김소희 해설위원. [사진 일간스포츠]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의 러시아 귀화 배경이 알려지면서 최광복 코치와 김소희 MBC 해설위원의 과거 폭행 사건 연루 사실이 다시 관심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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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빅토르 안(29·안현수)은 러시아의 국민영웅이 됐다. 15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불꽃 질주’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중국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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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왼쪽)이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 스포츠계의 파벌을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사진은 유도계의 파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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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박 대통령이 부조리 지적한 빙상연맹 무슨 일이 …
빅토르 안(왼쪽)이 13일(현지시간) 쇼트트랙 1000m 예선에서 한국의 신다운(왼쪽 둘째)과 경쟁하고 있다. 두 선수는 조 1, 2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뉴스1] 박근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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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10’ 벼르는 한국 선수단
남자 5000m에서 역주하고 있는 이승훈. [뉴스1] 관련기사 개회식 코드는 ‘뉴 러시아’ … 과거 유산으로 미래 향한 메시지 1호 금메달 영광, 미국 남자 스노보드 선수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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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회장, 딸 부회장, 아들 심판위원장 …
체육단체의 사유화, 그로부터 이어지는 비리와 각종 부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15일 체육단체 특별감사의 결과와 대책을 발표했다. 대한공수도연맹은 조직 사유화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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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카자흐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外
여자농구, 카자흐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여자선수권에서 카자흐스탄을 92-56으로 꺾고 3승1패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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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열악한 아산장애인체육
일러스트=심수휘. 아산시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장애인 체육계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체육회도 제대로 구성하지 못했을 정도로 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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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혁명까진 아니라도 진화가 필요한 상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지난 1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총회에서 당선 후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개혁 의지를 보였다. [로이터] 지난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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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혁명까진 아니라도 진화가 필요한 상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지난 1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총회에서 당선 후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개혁 의지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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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조작, 편파 판정, 횡령 … 체육단체 비리 파헤친다
박근혜정부가 체육 행정 혁신을 위해 메스를 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부터 체육단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대한체육회는 물론 국민생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이 조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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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질 나빠 대표선발 연기 … 매끄럽지 못한 한국 컬링
세밀한 기술과 전략이 중요해 ‘얼음 위의 체스’라 불리는 컬링. 2018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의 전략 종목이다. 경기를 위한 최적의 얼음 온도는 영하 4도다. 얼음 온도는 물론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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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뽑을 손, 51명의 남자 1명의 여자
왼쪽부터 조양호 탁구협회장, 정의선 양궁협회장, 이병석 야구협회장, 신계륜 배드민턴협회장, 방열 농구협회장, 권윤방 댄스스포츠회장. 대한체육회 산하 정가맹 단체는 모두 5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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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세계 4강, 그 후
감독(監督). 국어사전에 나온 단어 풀이는 이렇다. 하나, 일이나 사람 따위가 잘못되지 아니하도록 살피어 단속함, 또는 일의 전체를 지휘함. 둘, 영화나 연극, 운동 경기 따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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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세운 곽윤기 세계 1위 올랐다
곽윤기가 20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훈련을 마친 뒤 스타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다시 한번 춤을 춰 보고 싶다”고 했다. [김성룡 기자]초등학교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