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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차·포’ 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합병…불가피한 선택인가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공적 자금 투입을 최소화해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글로벌 항공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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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서로 낮아졌다"…킥보드 업체 '타다 인수' 무산된 사연 [팩플]
타다의 대표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타다 넥스트. 연합뉴스 떠들썩하던, 공유 킥보드 업체 더스윙의 ‘타다’(운영사 VCNC) 인수가 무산됐다. 협상 과정에서 여러 당사자들 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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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산업경제 분야 정책입법안, 세금 관련 법안이 절반 넘어
AI 기반 전략분석 컨설팅 스타트업인 스트래티지앤리서치(SNR, 대표 박원근)가 21대 국회 입법 1년간 산업경제 분야 5대 정책 관련 발의된 법안들에 대해 최근 분석한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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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등돌린' 외인, 단기로 그칠까
외국인이 등을 돌렸다. 14거래일만이다. 코스피시장은 덩달아 출렁였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2p(0.02%) 떨어진 1997.02로 장을 마쳤다. 외인의 ‘팔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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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요건 미달 계열사 무리한 합병으로 논란/한국화약그룹
한국화약그룹이 계열 상장회사인 (주)경인에너지와 비상장계열사인 (주)성운물산을 1대1의 비율로 합병키로 함에 따라 합병비율및 변칙상장 여부를 둘러싸고 투자자들의 반발등 논란을 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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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대한종합운수 합병비율 1대2로 조정
비공개계열사인 대한종합운수를 1대1로 무리하게 흡수하려던 (주)한진이 주식 합병비율을 다시 1대2로 변경, 5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거래소는 한진을 불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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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진의 "어거지 합병" 논란
상장된 우량기업이 경영합리화의 명분을 내세워 「우량하지 않은」 비공개 계열기업을 무리하게 1대1로 흡수· 합병하려는 일이 잦아 우량기업의 주주들로부터 삿대질을 받고 있다. 한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