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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다이어트 조성경 대표 여성기업인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12월 13일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10 Korea Lifestyle Awards’에서 다이어트 업계 1위 쥬비스 조성경 대표가 올해의 여성기업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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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저 출산율, 프리맘 배려만 잘해도 10% 올릴 수 있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30대 초반 임신부들이 프리 맘 배려운동 로고를 손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 부터 박영미(31)김하나(30)오미선(30)김별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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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가 필요한 범죄 보도
만약 국가를 선택해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인도가 어떨까. 『슈퍼 괴짜경제학』의 저자인 스티븐 레빗은 남성은 어떨지 몰라도 여성이라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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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진국은 고급 인력 빨아들이기 경쟁 중
고려 광종 7년인 956년 중국 후주(後周)에서 사신이 왔다. 일행 중 쌍기(雙冀)라는 인물이 있었다. 그런데 쌍기는 병을 얻어 일을 마치고도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고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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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길이 못 미치는 곳에 신은 엄마를 보냈다
“신은 자신의 손길이 다 미치지 못하는 곳에 ‘어머니’를 보냈다”는 말이 있다. 인류 역사에서 어머니의 사랑과 비교할 대상은 신의 사랑밖에 없다는, 우주적 진리를 얘기하는 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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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1부 달라지는 암 지도 여성 암 판도가 바뀐다
한국인의 암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2007년 암 환자는 1999년에 비해 60%가량 늘었고 암별 발생순위가 거의 매년 바뀐다. 위·간·자궁경부 등 후진국형 암은 줄고 유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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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중견관리자양성과정」 개설
국내 최초 저출산·고령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OECD 국가 중 경제 위기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저출산·고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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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희망뉴스 1위, 나라에서 육아를 책임집니다
- 네티즌들이 바라는 2010년 새해 소망 1위는 육아문제해결 - 2위 3위는 세금 줄어들기, 내 집 마련의 실용적 소망이 뽑혀 2010년 경인년의 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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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행복해진다" 2010년 여성을 위해 달라지는 정책들
여자가 행복한 사회, 여자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 출산이 더 이상 짐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는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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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2009 세계 속의 대한민국
한국은 선박 건조 수주량, 메모리 반도체 매출액, 합성섬유 수출액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휴대전화(2위), 자동차(5위)를 비롯한 다른 제조업도 세계 상위권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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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늙고 더워지고 비싸졌다
늙고 뜨겁고 비싸졌다. 지난 50여 년간 한국사회의 변화를 축약하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14일 통계청이 펴낸 ‘2009년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한국의 자화상이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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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기대수명이 늘어났다고 기분 좀 나아지셨습니까?
최근에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대수명이 女 82.5세,男 75.9세로 세계 22위라고 한다. 대표적인 고령화 국가인 일본이 82.7세로 세계에서 가장 장수국가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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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만 베이비붐 노인들 부양할 젊은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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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워킹맘은 괴로워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 꼴을 못 면한다’. 1968년에 나온 가족계획 표어다. 당시 출산율은 4.6명대였다. 미국 등 선진국의 두 배였다. 2000년을 넘어서면서 출산율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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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예산 파이터’ 전재희 복지부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예산에 관한 한 ‘최강 파이터’다. 기획재정부 예산실 관계자는 “경제통이 많은 내각에서 전 장관은 자신만이라도 취약계층을 대변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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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패자인 私교육
밤늦게까지 학원가를 전전하다 이튿날 학교에선 내내 졸든지 자든지 한다. 절망에 가까운 공교육 현장, 끊임없는 성적 압박, 부모의 잔소리…. 사방을 둘러봐도 가슴 펴고 환하게 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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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 몸&맘] 아이들 밥값 깎아야 했나요
‘1.19명’. 4년 연속 세계 꼴찌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지난해 출산율이다. 어린이는 국가의 대들보이자 미래의 희망이다. 그래서 저출산은 국가적 위기이자 재앙으로 간주된다.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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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우리 인생에서 필요한 세 가지 지출주머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삶의 목표를 말할 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풍요로운 미래나 부자가 되고 싶다는 얘기를 한다.물론 사회나 국가에 봉사를 하는 등의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아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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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어린이 비만, 학교·집·사회 ‘3각 대응’ 필요
2008년 개봉된 애니메이션 월E. 인간들은 황폐화된 지구를 떠나 노아의 방주와 같은 엑시엄호에서 생활한다. 먹는 것에서 청소하는 것까지 모든 것을 로봇들이 대신해 준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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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폐지해야 경제가 산다
1997년 베스트셀러 의 저자 모모세 타다시. 지난해 여름 를 발간해 또 한번 한국경제에 일침을 가한 그가 을 통해 작금의 위기를 타파할 여섯 가지 제안을 해왔다. /* 우축 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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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 신혼처럼 산다
최근 사회의 주축이 되고 있는 우리 주변의 30~40대가 변하고 있다. 오늘날 소비 주체로 ‘블루슈머’의 중심에 선 이들의 변화는 가족, 교육, 건강, 레저 등 사회 모든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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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수출품 70년대 → 오줌, 2000년대 → 반도체
‘여러분의 오줌은 귀중한 외화를 벌어들입니다’ ‘한 방울이라도 통 속에!’ 1970년대에는 공중화장실마다 이런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사람의 오줌에 들어 있는 유로키나제라는 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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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빨간펜’ 엄마 선생님들 학습지 왕국을 그렸다
대한민국 엄마라면 누구나 다 아는 회사가 있다. 학습지 ‘빨간펜’ ‘구몬학습’으로 유명한 교원그룹이다. 지난해 재계 관련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400대 비상장사 최대주주 지분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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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정치쟁이와 국가지도자
공자는 인간을 군자와 소인으로 구분했고, 플라톤은 철인(哲人)을 아첨꾼이나 궤변가와 구별했다.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린 현대사회에서 군자나 철인을 지도자로 바라기는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