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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직격 인터뷰] “고령화 한국의 노인 차별, 토인비도 깜짝 놀랄 일”
━ 김근홍 한국노년학회장이 진단한 고령사회의 그늘 김근홍 한국노년학회장은 ’세계 최고속의 고령화가 부른 세대 간 갈등과 노인 차별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의식 회복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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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한노인회장 선거…하림각·부영 회장, 3선 국회의원 출신 '3파전'
대한노인회의 회장선거가 오늘(28일) 열린다. 전국 300여만 회원을 둔 국내 최대 노인단체 회장 자리를 놓고 대형 음식점·대기업 회장과 3선 국회의원 출신이 경쟁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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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넘었지만 ‘지공거사’는 싫어 … 지하철 돈 내는 노인들
공기업을 다니다 정년퇴직한 정봉진(67)씨는 만 65세가 된 지난해 2월부터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게 됐다. 이른바 ‘지공거사(地空居士·지하철 무임승차 노인)’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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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 내고 탈래요"... '지공거사' 거부하는 작은 움직임
경춘선 전철에는 요금을 내지 않는 노인 승객이 많이 몰린다. [중앙포토] 공기업을 다니다 정년퇴직한 정봉진(67)씨는 만 65세가 된 지난해 2월부터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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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이중근 부영 회장 출판기념회
앞줄 왼쪽부터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뒷줄 왼쪽부터 우근민 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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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인생 깡그리 짓밟히는 것 같은 참담한 느낌"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의원 시절 대한노인회에 혜택을 주는 법안을 내고 단체 간부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은 의혹에 대해 "제 인생이 너무 깡그리 짓밟히는 것 같은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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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언제까지 노인들이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순 없다
# 언제까지 노인들이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순 없다 “왜 노인만 지하철 공짜인가요? 할인도 아니고” 청년 실업이다 경제 위기다 해서모두 힘든데 노인만 혜택을 받고 있다는 비판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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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기대만 부풀린 홍준표의 보육료 공약
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지난달 초 대선 레이스 초기에 가장 인상적인 공약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3~5세 누리과정 보육료 차등지원제였다. 지금은 모든 아동에게 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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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기호 1·3·5번은 좌파, 4번은 뭔지 모를 보수”…지지호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6일 대한노인회를 찾아 "(자유한국당을) 맡아보니 깨진 사발이다. 기호 1, 3, 5번은 좌파고 4번은 뭔지 모를 보수"라며 "어르신들이 한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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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에 부양 책임” 30%뿐 … 부모는 “생활비 달라” 소송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사는 김병국(82) 할아버지는 고시원에서 홀로 지낸다. 김 할아버지는 자식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수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89세 노모를 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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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엄마가 어떻게 키웠는데, 오빠가 부양을 거부하네요"
89세 노모를 모시고 있는 주부 윤 모(55) 씨는 어머니를 부양하지 않는 오빠(63)에게 불만이 많다. 아버지와 일찍 사별한 뒤 어머니가 온갖 고생을 하며 오빠를 대학 공부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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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민족통일중앙협의회 外
◆민족통일중앙협의회(의장 이정익)와 대한노인회(회장 이심)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센터에서 민족통일기반 다지기, 북한 사회 변화 촉진, 남남갈등 해소 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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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이심 대한노인회장 벌금 200만원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부(권성수 부장판사)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를 위해 모임을 열고 참석자들의 식비를 대납한 혐의로 기소된 이심(76) 대한노인회장에게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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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공짜 지하철…70세로 상향 추진
지하철 경로우대권을 쓸 수 있고 월 2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게 되는 나이. 우리나라에서 통상적인 노인 연령 기준은 만 65세다. 노인의 나이를 규정하는 법률은 따로 없지만 공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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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통증 걱정↓"튼튼한 무릎 선물 합니다"
[김선영 기자] 지난 4월 인공관절수술 지원 사업을 통해 무릎 건강을 되찾은 김근숙씨가 최원호병원 재활센터, 공원(원 안)에서 다리운동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퇴행성 무릎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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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료비·통증 걱정↓ 제2의 노년 설계 튼튼한 무릎 선물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나이 많은 세대가 흔히 겪는 만성질환이다. 관절염 말기가 되면 무릎 연골이 닳아 없어져 극심한 통증을 겪는다. 이들에게 인공관절수술은 최후의 보루다. 그러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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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수습하라” 원로들 쓴소리 2시간 뒤 청와대 물갈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8일 오후 대사 신임장 수여를 위해 청와대 인왕실로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박근혜 대통령이 30일 보수·진보를 포괄한 각계 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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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모셔야” 10명 중 3명뿐…윗세대보다 못사는 자식 세대 등장
국가가 노인을 부양하는 제도가 기초생활보장제다. 다만 부모가 기초수급자가 되려면 자녀의 부양능력이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자녀(4인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월 504만원을 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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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풀려진 저출산 예산, 3차 계획선 고치겠다”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새누리당 나경원(사진) 의원은 21일 “저출산·고령화가 국가비상사태와 같은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며 “관련 있는 대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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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140만 그릇…“어르신들 힘냈으면”
삼계탕 대축제 발대식에 참석한 이심 대한노인회장, 이선구 사랑의쌀 나눔본부 이사장, 정운찬 전 총리,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앞줄 왼쪽부터). 뒷줄 가운데는 유진현 케이세웅건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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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 대한노인회장 건국대에 1억
이심(77·사진) 대한노인회 회장이 모교인 건국대(총장 송희영)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주택문화사 대표, 한국잡지협회장 등을 거쳐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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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건국대에 장학금 1억 기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대한노인희 이심 회장(왼쪽)이 송희영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감사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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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심 대한노인회장, 건국대 명예박사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7일 이심(76·사진) 대한노인회장에게 명예사회복지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회장은 노인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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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1000번째 주인공
100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이심 대한 노인회장(오른쪽)과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가 1000번째 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