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건강은 인간의 기본권리입니다. 빈부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현행 의료제도는 마땅히 변화돼야 합니다.』이번서울에서 개최된 제19차 국제간호협의회 총회
-
불법쟁의 가담한 간호사 면허취소 등 중징계
대한간호협회 (회장 김모임)는 19일 최근의 병원노사분규와 관련, 진료방해 등 불법쟁의에 가담한 간호사에 대해서는 간호사 면허취소·면허정지 등 강력한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간호협
-
아픈 사람끼리 고통을 나눈다|흐뭇한「환자 모임」
투병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고통을 서로 나누고 재활을 도모하는 자조모임이 국내에서도 점차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직장암 수술로 평생 인공항문을 부착한 채 살아야 하는
-
김성집씨 48년 이후 오륜 개근|14세 수영 김수진 한국 최연소
○…한국선수단의 김성집(69) 부단장은 선수·임원 등으로 지난 48년 런던대회이래 서울대회까지 10차례의 올림픽에 모두 출전함으로써「미스터올림픽」으로 통하고있다. 대한체육회부회장
-
국제간호협회장 출마
◇김모임대한간호협회장은 오는89년5월 서울에서 열릴국제간호협회(ICN) 제21대 회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최근 등록을 마쳤다.
-
여성계, 남녀평등 명시 요구
개헌에 관한 논의가 여성계에도 활발하게 일고있다. 국내 여성운동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숙자)와 한국여성단체연합(회장 이우정)은 27일과 29일 각각 개헌에
-
의학교육 "인간중심"으로 바뀌어야|의협·WHO 공동주최 미래의학교육 세미나
급격한 사회변천에 따라 국민의 의료에 대한 기대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담당할 의료인의 교육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일까. 세계보건기구(WHO)는 대한의학협회와 공동으로 의학교
-
재미 착호협 행사 참석
최봉순 대한간호협회장은 재미간호협회 10주년총회와 한인간호원 파독2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키 위해 25일 출국 예정.
-
간호협 서울지부회장
김의숙 교수(연세대 간호대학장)가 최근 열린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지부 총회에서 새 회장에 뽑혔다.
-
「환자의 권리선언」싸고 소비자·의료계 대립|"병원 바꿀 땐 진료기록 내줘야"
소비자단체와 의료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의 권리선언」초안 설명회가 8일 하오4시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회의실에서 열렸다. 소비자들의 얼 권리
-
10일부터 간호사진전
대한간호협회(회장 최연순)의 국제간호원의 날(l2일)기념 제3회 간호사진전이 10∼15일 예총회관 화랑에서 열린다. 한편 대한간협은 제8회 간호문학상과 제3회 간호사진전 시상식을
-
간호교육자 세미나
◇최연순 대한간호협회회장은「2천년대의 간호」를 주제로 한 간호교육자세미나를 23, 2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연다.
-
총선 열기 타고 여성계도 선거바람
국회의원 총선 열풍 속에 한국 여성계에도 선거바람이 불고 있다. 총선 다음날인 오는 13일, 앞으로 3년간 한국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뽑을 제26차 임원개선총회가 열리
-
해금 눈앞에…「정치기지개」켜는 사람들
제5공화국출범이후 정치풍토쇄신법에 의해 현실 정치활동의 규제적격 판정을 받은지 만4년여만에 곧 정치재개「면허」를 받을 3차해금자들은 각기의 전역과 처한 입장에 따라 피규제생활은 물
-
간호사업현황 연구 공모
◇최봉순 대한간호협회회장은 병원간호·보건소 및 모자보건분야의 간호사업현황조사실시에 따른 연구계획서 공모를 31일까지 한다.
-
국제간호대회 논문발표
◇김모임 (민정당 의원)전대한간호협회회장은 13일 국제간호 학술대회에서『1차 보건진료』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
우리는 향토문화인(6) 강릉
강릉인들은 곧잘 강릉을 「서민문화의 왕도」라고 내세운다. 역사적으로 5대 생활권이라는 서울·평양·전주·경주·강릉중 강릉을 제외 한네곳은 모두 왕국의 도읍을 거친곳이나 오직 강릉만이
-
간호협 19대회장에
◇연세대 최연순교수(간호학과)가 대한간호협회제 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
간호 행정 세미나
대한간호협회(회장 김모임)는 질적으로 향상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4일 간호 행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서울 팔레스호텔 볼룸.
-
최초의 간호복은 한복변형
한복을 변형시킨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원복장에서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한 현대의 간호복에 이르기까지 80여년에 걸친 간호원복장의 변화를 소개하는 이색적인 행사가 마련됐다. 창립 60주
-
임원진 사퇴권고 무시
○…보사부는 최근 대한한의사협회·간호협회등 산하 관련단체들이 보사부의 행정지시를 총회결의로 거부하는 바람에 몹시 진통을 겪는 눈치. 한의사협회는 회장 판공비 변태지출문제로 최근 보
-
병원관리 세미나
■…대한병원협회(회장 조운해)가 마련한 병원관리 세미나가 지난28일 전경련 회관에서 열렸다. 「병원 서비스 향상방안」을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에서는「병원서비스와 법원의윤리」(강원룡
-
자신도 지금까지 80회나 헌혈|병원 원목 맡으며 시작,14연째 계속|"수혈자밀려 예약하는 외국의열 부러워"|사랑의 헌혈선교회본부장 박진탁목사
『이웃을 위해 자신의 피 한방울을 흔괘히 주는 수혈이야말로 예수의 삶을 본받는 가장 구체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의 현헐인식을 오늘의 수준에까지 이끈 한국헌혈
-
(17)|담양 전씨|제자: 초정 권창륜
「무엇을 대대로 전가해야할 것인가. 충효와 인의와 예절이 아니던가. 인간에 무슨 보물이 이보다 더 할 손가. 세상 사람이 고루 써도 바닥 나지 않을 것을…. 공과 세만 믿다보면 흉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