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대대학원에 첫 남학생

    새학기부터 처음으로 실시되는 연세·이화·서강 3개 대학교 대학원 『상호교환수강제도』(크로스·레지스트레이션·시스템)에 따라 이화여대에 처음으로 남자대학생이 수강신청, 강의를 받게됐다

    중앙일보

    1972.03.06 00:00

  • 독일에서의 한국학 |뮌헨대학과 보쿰 대학의 한국학과|최근의 서독 학계를 돌아보고-최민홍

    현재 「뮌헨」「보쿰」「베를린」「프랑크푸르트」「함부르크」등 5개 대학에서 정식으로 한국학 강의를 하고 있다. 물론 대학에 따라서 독자적인 특색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대체로 장서를 비

    중앙일보

    1972.02.04 00:00

  • 독일에서의 한국학 |최근의 서독 학계를 돌아보고…최민홍

    최민홍 박사 (56·중앙대 교수·철박)가 최근 서독 「베를린」 자유 대학의 초청으로 서독 학계를 돌아보고 (11월말∼1월20일) 귀국했다. 61년 「뮌헨」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

    중앙일보

    1972.02.02 00:00

  • 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그 실태

    해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미국을 비롯, 영국·서독·「프랑스」·일본·자유중국 등지로 유학을 가고 있지만 한국에 와있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우리나라

    중앙일보

    1972.01.31 00:00

  • 『동국정운』완질 발견의 의의

    이조 초의 갑인 자본 「동국정운」 전질 6권 6책이 강릉 심교만씨의 전세 고서 중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국어학과 서지학계는 물론 국민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훈민정음과 더

    중앙일보

    1972.01.21 00:00

  • (9)-외국인 학자를 찾아|언어 벽 뚫고 1년 「향약」연구|독일 정부 장학생 「아이커마이어」부교수

    독일 「보쿰」대학교 부교수 「디터·아이커마이어」박사는 한국을 공부하고 그 결과 박사 학위를 받은 서독인이다. 1967년 12월 「보쿰」대학에서 학위를 맡게 한 논문은 『연암 박지원

    중앙일보

    1970.07.06 00:00

  • (7)일제과오 연구하는 일인

    일본인 가나모리·죠사꾸(김삼양작)씨는 호릿한 몸매와 총기를 담은 눈을 가진 젊은 현대일본인이란 느낌을 주는 소장이었다. 자기의 하숙집에서 만나기를 굳이 거부하고 이대앞 가로수밑에서

    중앙일보

    1970.06.15 00:00

  • 외국인학자를 찾아(6)|승복입고 불교공부 불인 르베리에신부

    한국불교는 선종이 들어오면서 불교학의 면에선 쇠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불교를 연구하는 프랑스인 로제·르베리에신부(41)는 우리 나라 불교의 인상을 이렇게 말한다. 『8세기이

    중앙일보

    1970.06.09 00:00

  • (5)외국인 학자를 찾아|한국사상연구에 박사학위를 걸고-중국인 채무송씨

    중국인 채무송씨는 빠르고 강한 액센트로 『율곡 굉장합니다. 중국에서도 성리학부분에서 아마 율곡만 한이 힘듭니다. 특수해요』라고 서두를 꺼냈다. 성균관대학교의 양현제에서 만난 채씨는

    중앙일보

    1970.06.02 00:00

  • 첫 불어 한국사-소르본대 이옥 교수 저서 출간

    【파리=장덕상 특파원】「소르븐」대학 한국어과 강사(외국인 교수 대우) 이옥씨가 3년에 걸친 꾸준한 노력 끝에 동양어대학 한국어과 교수이며 불란서의 한국문제연구소소장인 「아그나워」교

    중앙일보

    1969.04.01 00:00

  • 새봄 새얼굴

    대중예술로서 가장각광을받는 영화와 가요계는 그만큼 「새얼굴」의수요와 공급이 숨가쁘다. 말하자면 「신인양산시대」라고나 할까. 그러나 이들 신인가운데 대부분은「신인」이라는 꼬리표도 떼

    중앙일보

    1969.03.22 00:00

  • 대만 속의 "가갸거겨"

    【중국 대학생들의 한국어 열=김상근 통신원】한·중 양국간의 우호관계는 역사적으로 현실적으로 밀접하지만 중국의 최고학부에 한국어 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먼저

    중앙일보

    1967.10.03 00:00

  • 월남서 맺은 또 하나의 사랑 결실

    주월 한국군사령부 의무참모부소속 김태광(31·부산시 대교동 4가 105)중위는 구랍 28일 월남아가씨 「구엔·티·카이」양과 「사이공」시 「인터내셔널」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카이

    중앙일보

    1967.01.06 00:00

  • 외교관계의 수립

    「한·일 회담의 종착역=한·일 양국간의 외교관계 수립」- 14년에 걸친 한·일 교섭은 두 나라가 끊어진 우정을 다시 잇고 선린우호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외교관계의 수립에 있다. 1

    중앙일보

    1965.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