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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빅데이터 기반 책 추천…인문·사회·컴퓨터공학 넘나들며 찾은 아이디어죠
컴퓨터공학과 인문학, 얼핏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분야를 아우르며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책 세상'을 구현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책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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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뿐 이나리 해외 진출 국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공유가치 창출 사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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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인천 초등생 살인' 결심공판…공범 살인 인정되나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공범, 오늘 나란히 결심공판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은 재판이 열릴 때마다 새로운 주장과 논란이 제기돼 의문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살인 공조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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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아지 상담실] 친구의 불편한 농담, 어떻게 하나요?
[그래픽=양리혜 기자]안녕, 난 통아지! 오랜만이야. 벌써 새 학기가 시작 된지도 한 달이 넘었네. 새로운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어? 아, 한참 친해지는 중이라고? 지금쯤 서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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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말고 먼저 증거 확보를, 디지털 시민교육도 강화해야
니컬러스 칼라일(53) 변호사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노 불리(No Bully)’의 대표다. 이 단체의 이름 ‘불리(Bully)’는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뜻한다.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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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말고 먼저 증거 확보를, 디지털 시민교육도 강화해야
니컬러스 칼라일(53) 변호사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노 불리(No Bully)’의 대표다. 이 단체의 이름 ‘불리(Bully)’는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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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 읽었나보다 ‘왜 이 책 읽었니’ 물어보세요
“특별히 (수험생) 여러분께 독서를 추천한다.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이자 대학 생활의 기본 소양이다. 서울대는 독서를 통해 생각을 키워 온 사람을 기다린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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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억명 유지 마지노선은 출산율 1.8”
일본은 인구 감소 현상에 대해 일찌감치 위기의식을 느꼈다. 1989년에 출산율 1.57명을 기록하자 이를 ‘1.57 쇼크’라고 부르며 국가적 차원의 저출산 대책을 세웠다.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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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개척, 전공 탐구 활동, 다방면에서 일관성 있게
지난해 중앙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탐구형인재전형(지난해 심화형)으로 합격한 김정근군·윤수정양과 다빈치형인재전형(지난해 일반형)을 통해 선발된 김예진양·김태용군(왼쪽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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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교직은 언제까지 철옹성이어야 하나
강홍준사회1부장 서울교대에 원서를 낸다고?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서울대급이다. 수능은 물론 학교 성적이 아주 뛰어나야 교대에 원서를 낼 수 있다. 전국에 있는 다른 교대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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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5) 교직생활 42년 심옥령 청라달튼외국인학교 교장
심옥령(62) 청라달튼외국인학교 초등학교장은 42년째 교직생활을 하고 있다. 한 분야를 40년 넘게 지키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의 이력은 사실 조금 더 특이하다. 공립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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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의 과학자' 벗어나라 … 인문학 강조하는 과학고
한성과학고 전교생은 대학 교수와 함께 1년간 R&E연구를 한다. 대학 교수 연구팀에 들어가 대학생과 함께 실험·연구를 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사진은 R&E연구를 위해 실험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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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학과 키워야 산다 … 수의·부동산학 선도 분야로"
총장 인터뷰차 지난 9일 찾아간 건국대 서울캠퍼스 정문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라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있었다. 도약과 비상(飛上)의 청사진을 갖지 않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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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과장급 전보>▶기획관리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강동주▶계획예산관실 경영분석담당관 김덕인▶정보화기획관실 사이버방호정책담당관 최정익▶군수관리관실 국제군수협력과장 조경자▶〃 재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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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공예·원예 등 5개 분야 작품 팔아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미래 아울렛 개관과 함께 바라는 것이 두가지 있어요. 하나는 사회적으로 장애학교 학생들의 이미지가 좋아지길 바랍니다. 또 하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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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불편해도 참는다, 서울대 가야 하니까
‘대치동 사람들’ 글 싣는 순서 ① 우리는 왜 브레이크 없는 열차에 탔나 ② 밖에선 이해 못할 그들만의 세상 ③ 대치동 키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대치동 학원에는 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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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화 천안 김샘수학학원 부장이 말하는 수학공부
초등학생 때 수학을 잘하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서 실력 발휘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초등수학과 중등수학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해서다.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논할 필요가 없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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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흑자 내는 곳도 있다 … 부산글로벌빌리지의 비결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하며 원어민 강사에게 영어를 배우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한국 중학생 300여 명과 일본인 중학생 72명이 방학 중 영어 공부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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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캠프 열정적 참여 잘 표현하면 5~6등급도 대학 간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 학교 교사들은 어떻게 지도했을까? 입학사정관전형 진학지도 우수사례교사(가톨릭대 주최, 전국 입학사정관전형 진학지도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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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감사관실 감사담당관 고욱성▶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김근호▶〃 고객지원팀장 오남숙▶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문화과장 김명희▶〃 자료기획과장 성정희▶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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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넛지 효과’와 학력 저하
이찬호사회1부 부장대우 2012년 대학입시가 중반에 접어들었다. 수시모집 절차가 20일 마무리되면 22일부터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고교 진학상담실은 총성 없는 전쟁터가 된다.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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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화력발전소 공사 外
기업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화력발전소 공사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7억2300만 달러(약 8400억원)에 수주했다. 나이지리아 남부 최대 도시인 포트하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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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2012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특강 중앙일보교육법인은 24일 오전 11시 중앙일보다빈치교육센터(서울 대치동)에서 2012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 특강을 연다. 은광여고 조효완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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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