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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어?” 할아버지와 다르다…“해보죠” 손자 정의선 리더십 유료 전용
■ 「 현대자동차가 처음 만들었던 자동차는 현대차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1968년 첫 차량은 미국 포드의 코티나를 조립한 것이었고, 그다음 모델 포니는 첫 독자 모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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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선거법’ 이재명 첫 공판…시진핑ㆍ리창 체제 출범 中 양회 3월4일 개막(27일~3월5일)
3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재판 #일제강제동원피해자 #반값아파트 #중국발 PCR 검사 해제 #영종대교 시위 #WBC #속리산 통제 #미ㆍ독 정상회담 #학교폭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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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글로벌 취업 성과 두드러져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시장의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문대학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이하 전문대학 LINC+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의 글로벌 기업 취업 성과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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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의병 ‘포퓰리즘’ 한계…한·일 ‘시시포스 바위’ 깨뜨려야
━ 바이든 시대 - 한·미·일 공조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와 기업에 강제동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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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후임 법무부 인권국장에 이상갑 변호사…일제 강제동원 소송 참여
이상갑 신임 인권국장 법무부는 28일 법무법인 공감의 이상갑(53·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를 신임 인권국장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황희석(54·31기) 전임 인권국장(열린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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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아베는 출구를 원할 것, 문 대통령이 결국 설득해야”
■ 日 기업 국내 자산 강제 매각은 파국 초래… 갈등 해소 후 보상 생각해야 ■ 아베의 수출 규제는 동아시아 3국 분업구조 해체하는 전략적 패착 ■ 우경화 현상 속 아베 독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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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83세 '코딩 척척' 일본 할머니 “노인은 왜 못 배우나요”
"콜 미 마짱!" 고졸 은행원으로 정년 퇴직한 후 디지털 전도사로 거듭난 일본인 할머니는 자신을 편하게 "마짱"이라고 부르길 원했다. 1936년생 와카미야 마사코(若宮正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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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대 나와 사시 수석합격…새 법원행정처장에 조재연
조재연 대법관. [연합뉴스] 김명수 대법원장은 4일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조재연(62·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을 지명했다. 대법원은 4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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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일본은 진짜 ‘취업 천국’일까… 명문대 나와도 대기업은 높은 벽
대졸 초임 300만엔대로 급여는 ‘상후하박’ 구조... 인문계 관련 일자리 대부분 임시직 일본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지만, 연봉이 높은 중견 이상 기업의 경쟁률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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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취해 조직 내서 군림한 카를로스 곤, 제왕적 CEO 몰락의 정석
22일 도쿄 거리의 대형 스크린 앞에서 행인들이 자동차 회사인 닛산의 이사회가 카를로스 곤 회장을 해임했다는 뉴스를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 이사회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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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명동 쉘부르서 주병진과 오디션 본 친구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48) 박충환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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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벽' 넘으면 도요타·소프트뱅크 취업도 꿈 아냐…일본 취업 'AtoZ'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일본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일본의 내년 대졸 '구인배율(求人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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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회장의 '한 달에 지구 반 바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최근 한 달 동안 2만1000㎞를 비행기로 날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집중했다. 정체된 그룹 매출을 해외시장에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외 수주 소식도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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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세 번째는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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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과 정직함으로 일군 정도경영 47년…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는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4월호부터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시리즈를 시작한다. 한국 대표 기업들의 창업 주역들을 연구해온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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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치] 아베 신조, 그 혈통과 성장의 비밀
[월간중앙]70대 일본 정치전문기자(노가미 타다오키, 野上忠興)가 작심 폭로한 일본 현직 총리의 내면 풍경… 요령주의로 보낸 젊은 시절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두 번씩이나 총리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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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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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아버지 업은 장남 ‘신동주의 반란’ … 1일 천하로 끝나
지난해 9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롯데센터 하노이’ 개관식에 롯데 삼남매가 참석했다.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 회장,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맨 오른쪽이 신동주 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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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계 뒤흔드는 깜짝 인사 - 혁신 앞에 서열은 중요하지 않다
[이코노미스트]상위 임원 32명 제치고 사장 자리에 ... 외식 업계선 또 한 명의 아르바이트 출신 사장 탄생 ?올 6월에 취임할 후지쯔의 차기 사장인 다나카 타츠야가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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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 눈 깜짝할 새 옷이 마른다
땀을 냉감에너지로 쓰는 섬유 ‘아이스필’, 반대로 발열에너지로 쓰는 신소재 ‘메가히트’, 오리털을 대체할 수 있는 광발열 충전재 ‘쏠라볼’ 등을 개발한 벤텍스 고경찬 대표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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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J CSV경영실 민희경 부사장
민희경 부사장은 CJ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글로벌 문화창조 기업으로서 다채로운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는 지난해 10월 전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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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을 버려도, 본업만 해도 망해" … '캡틴 킴' 바다에서 배웠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도 꽉 막힌 고속도로에선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바다의 개척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은퇴 후엔 교육사업에 힘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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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마스터, `IT·외국어 함께 배우고 해외·일본 취업 성공하자!`
졸업 후 일정 기간 취업 준비에만 몰두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 시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졸업 후 지금까지 뭐했냐’는 면접관의 냉소적인 질문이다. 토익 공부나 취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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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살리는 엔도르핀, 마을기업 나뭇잎이 산골 마을을 바꿨다
지난달 31일 일본 도쿠시마현 가미카쓰 마을에서 하리키 쓰네코 할머니(89·왼쪽)와 며느리인 하리키 시게미(64)가 태블릿 PC로 나뭇잎 시세와 주문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