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성호의 세상보기] 연금공단에 제출할 증명서

    실직자 A씨는 자신에게 날아든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가입통지서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거기에는 월 소득이 3백60만원, 한달에 내야 할 보험료가 10만8천원으로 적혀 있었다. A씨가

    중앙일보

    1999.02.26 00:00

  • 사외보, 알찬 내용에 잡지 뺨치는 편집·디자인

    사보에 대한 자조적 평가 하나. '사보는 사보 (社報) 아닌 자화자찬 식의 사보 (使報) 거나 누구도 보지 않는 사보 (死報) 다.' 당연히 그럴 게다. 하지만 고객을 주독자층으로

    중앙일보

    1998.01.12 00:00

  • "아르바이트 구함" PC통신속 절규

    IMF 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우리 경제. 불황에 취업난.실업까지…. 아르바이트 쪽도 예외일 리 없는데. 설상가상격으로 방학이라 시간은 많은데다 연말이랍시고 돈 쓸 일은 산더미 같

    중앙일보

    1997.12.22 00:00

  • 부패 부추기는 '미성년 규정'

    포항에서 맥주집(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며칠전 오전1시 잠자리에서 한 경찰관의 전화를 받았다. “아이구 사장님,밤늦게 미안합니데이.내일 휴가를 가는데 아침 일찍 떠날거라,마

    중앙일보

    1997.07.03 00:00

  • 영화웹진'플레이어' 대학생 사장 조윤범씨

    꿈의 산업인 영화,미래의 산업인 컴퓨터..꿈과 미래'를 찾는젊은 매니어라면 누구나 컴퓨터속에서 영화를 얘기하며 살아가고 싶어한다.조직에 얽매이지 않는 프리랜서라면 더욱 좋고,조직을

    중앙일보

    1997.02.15 00:00

  • 창신컴퓨터 박홍원 대표

    “학생이 너무 많은 돈을 버는게 아닙니까.올 매출목표가 25억원이나 된다면서요.” 첫 인상이 무척 앳돼 보여 이렇게 묻자“소프트웨어(SW)는 연구.개발에 피땀어린 정성이 들어가는

    중앙일보

    1996.12.02 00:00

  • 15.대학가의 사장님 꿈

    中國에선 대학생이 지도교수를 부를때 다오스(導師)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엔 지도교수를 라오반(老板)이라 부르는 일이 흔하다.사장님이란 뜻이다.처음에는 공과계열 대학에서 사용되더니

    중앙일보

    1994.01.05 00:00

  • 명함·안내스티커에서 학위 논문까지 잉크 찍는 게딱지 가게 6000여 곳|책 제외 국내인쇄물 70%소화

    『종이 위에 잉크를 찍는 일이라면 아무거나 말씀만 허슈. 똑 소리나게 만들어 드릴께.』 명보극장에서 마른 내 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구간 인현동 일대는 어느 골목을 들

    중앙일보

    1991.01.05 00:00

  • 표밭을 뛴다|당적 옮긴 후보들 장황한 해명

    ○…19일 오후 수원화서 국교에서 열린 수원을 유세 장은 남평우(민정) 이병희(공화) 김정태(민주) 후보들이 동원한 대학생 운동원들의 지지구호와 야유·욕설로 수준 낮은 운동시합장

    중앙일보

    1988.04.20 00:00

  • "눈감으면 고향땅"…『실향장학회』|이충복옹

    향수를 달래기위해 장학회를 설립했던 9순의 실향민이 분단40년만의 고향방문단교환을 계기로 전재산을 장학기금에 보탰다. 『먼홋날 내대신이라도 고향땅을 밟아줄 젊은이들을 위해 평생모은

    중앙일보

    1985.09.24 00:00

  • 대학생과 아르바이트

    얼마 전 TV에서 「대학생 사장님」을 초대하여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듣는 프로가 있었다. 출연자들 모두가 자신들의 현실에 만족하고 나름대로 보람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그들의

    중앙일보

    1984.09.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