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 언어 AI와 배틀로얄…네이버, 괜찮은 거야? 유료 전용
Today’s Topic, 스물넷 네이버, 성장판 열려있나 네이버는 어디까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정보기술(IT)를 넘어 핀테크까지 거
-
[최병일의 이코노믹스] 중국판 세계화에 동승한 대가 어떤 것인지 보여줬다
━ 코로나 사태가 불러온 진실의 순간 최병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훗날 세계역사는 2020년 3월을 “세계화 무대에서 운전사가 사라진 순간”으로 기록할 것이다.
-
글로벌 공급망 지역화가 대세…한·일, 갈등 탓 혜택 못 누려
로드리그 한국과 일본 사이 반도체 소재·장비 그리고 완제품의 흐름은 거대한 해류와 같았다. 누구도 흐름을 막거나 거스를 수 없을 듯했다. 그런데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 이후 흐름
-
[책 속으로] 20년을 뛰었다, 중국인이 보이더라
중국인의 일상세계 중국인의 일상세계-문화인류학적 해석 김광억 지음, 세창출판사 봇물이라고 해도 좋겠다. 중국 관련 서적의 출판 붐 말이다. 그만큼 중국은 우리에게 큰 관심거리
-
[책 속으로]한국은 성씨 중심, 땅 넓은 중국은 지역 중심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웨민쥔의 작품. 중국 국기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 얼굴의 사람 머릿속에서 마오쩌둥이 헤엄친다. 폭력적 현실에 눈감은 자아를 그린 웃음 시리즈의 하나다
-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제14차 국제학술대회
당신의 영어는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밖에 없는 자리가 마련될 것 같다. 국내외 최고의 외국어 전문가들이 영어에 대한 준엄한 판단을 하고 나섰기
-
당신의 영어는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다시한번 생각할 수밖에 없는 자리가 마련될 것 같다. 국내외 최고의 외국어 전문가들이 영어에 대한 준엄한 판단을 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세션]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사회-신정승 전 주중대사: 한중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는
-
캠퍼스 - 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⑪ 영남대 이효수 총장
영남대 이효수 총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세계수준의 명문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1947년 문을 연 영남대학교는 2009년 이효수 총장이 취임한 이래 ‘YU 글로컬 이
-
외국인 전임교원 늘리고, 원어민 합숙 영어캠프 열고 …
동명대 총학생회 간부 40여 명은 6월 25일부터 8일간 필리핀 울랑고와 마닐라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귀국했다. 학생들은 빈민가에서 건물 수리,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
“진해 보배캠퍼스 산학연구단지로 특화”
“동아대는 지난 60여년 동안 발전을 거듭해 600여명의 교수와 2만2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이제 양적 팽창 위에 질적 향상을 더해 ‘제2의 도
-
[me] '극장가 춘궁기' 3~4월 왜 이 영화들은 떴을까
신학기가 시작되는 매년 3~4월은 전통적으로 영화계의 비수기다. 흥행 대작은 보통 5월부터 걸린다. 그러나 '춘궁기'에도 알짜배기는 있는 법. 대작 부재의 반사이익이기도 하지만
-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
신촌 문화축제 4년만에 부활
경제난으로 중단됐던 서울 신촌문화축제가 4년만에 다시 열린다. 지역주민과 상인,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신촌문화축제 추진위원회' 는 오는 24~26일 신촌 명물거리를 중심으로 '젊
-
빛 잃어가는 「이념열병」(대학가가 변했다:6)
◎“내 주변부터…” 작은실천 확산/대학촌 정화·면학분위기 조성운동 활발 민주화의 80년대,혹심한 「이념의 열병」을 앓으면서 상처받고 왜곡된 대학사회의 분위기·문화를 이제 바로잡고
-
신촌「대학 문화촌」으로 가꾼다
카페·레스토랑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신촌지역을 대학문화촌으로 가꾸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5일 송자 연세대총장 등 신촌지역 5개대 총장들은 이상배 서울시장 초청으로 마련된 간담
-
“향락·무질서 이젠 그만…”/신촌거리 “퇴폐” 사라진다
◎5개대·당국·상인 등 공동위 구성/「건전문화」정착에 한마음 과소비와 퇴폐·향락·무질서의 대명사가 돼버린 서울 신촌거리를 대학가답게 되살리자는 자성이 선촌주변 5개대와 서울시·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