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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광역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 재선 성공한 박형준 시장이 말하는 부산의 그랜드 비전
“2030년 엑스포와 가덕도 신공항 함께 열겠다” -김영준 ■“워케이션 시티 부산, 영어 상용도시로 혁신해 청년 일자리 더 늘릴 것” ■“尹 대통령 국정과제에 부산 숙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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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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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의사 김용이 왜 세계은행을 맡았을까?
채인택논설위원 2일(현지시간) 취임한 김용 세계은행 총재(미국이름 짐 용 김·53)는 학력·경력이 화려하다. 미국 아이비리그인 브라운대를 거쳐 1991년 하버드 의대를 마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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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학습으로 교육성공을 이끌어 가는 원리수학영어전문학원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1월 27일 2014학년도 대학 수능시험 개편방안을 발표하였다. 발표된 개편내용에서 크게 변한 부분은 수준별 시험으로써 기본기를 더욱 강화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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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경제
올해도 경제는 순탄치 않았다. 강도 높은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앞길이 잘 안 보이는 기업들은 투자를 꺼렸다. 당연히 일자리가 늘지 않아 청년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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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이 10분처럼 느껴지는 수업의 묘약 '엑셀런트 티칭'
엑셀런트 티칭은 ‘잘 가르치는 법’을 넘어 ‘국가의 미래’다 ‘엑셀런트 티칭’은 한 마디로 ‘잘 가르치는 방법’이고 구체적으로 강단에 서는 선생님들의 첨단 교수법을 말한다.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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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사는 방법 가르치겠다"
"전혀 새로운 대학이 될 겁니다. 저부터 신입생이란 각오로 시작하니까요." 다음달 문을 여는 녹색대학(www.ngu.or.kr)의 장회익(張會翼.65) 초대총장은 "한국 대학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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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화제' 대학강단 탈피 극장서 열려
인권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영화를 들여다보며 한국 사회와 세계 정세를 반추하게 하는 독특한 영화 잔치인 인권영화제(http://www.sarangbang.or.kr/hrfil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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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상 '우리에게 공부란 무엇인가' 특집 마련
3일 발간될 무크 (부정기간행물) '현대사상' 9호 (민음사.8천원)가 '우리에게 공부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관심거리다. 이 잡지의 주간 김성기 (42.전주 한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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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 건설부 장관
『건설부를 인·허가업무나 관장하는 부처에서 탈피, 국민생활의 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첨병역할의 1등 부처로 만들겠읍니다.』 경제 전체를 조감할 수 있는 청와대 경제수석에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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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공천신청 마감날 대입원서 접수창구 방불
○…민정당의 노태우총재는 부활된 대표위원직에 외부의 참신한 인사를 기용하려했으나 마당한 인물이 없어 당내에서 찾기로하고 이재형국회의장을 교섭하고 있다는 후문. 당의 한 고위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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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의 실습장 청계천 전자상가|"모방" 벗고 "메이드 인 청계천"으로
6·25이후부터 자리를 잡아온 청계천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 변모하고있다. 초기·라디오조립단계를 거쳐 전자·전기제품을 사다가 팔던 시대, 복사품을 만들던 시대에서 이제는 독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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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하는 대학가(3) MT로 가는 길
3월-. 겨우내 닫혔던 캠퍼스의 문을 열고 풋과일처럼 싱싱한 젊음이 몰려온다. 캠퍼스의 봄은 해마다 갓 입학하는 20만 명의 프레시맨들로 비로소 생동하기 시작한다. 입시의 굴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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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지 통한 평론가 진출활기
문예지의 추천이나 신춘문예를 거치지 않고 문학 「무크」지를 통해 문단에 데뷔하는 젊은 평론가들이 많다. 이들은 「문학사상」 「현대문학」 「한국문학」 「세계의 문학」 「문예중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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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연두회견 요지
▲북한의 평화협정 주장에 대해=평화협정이라는 말이 처음 나은 것은 71년8월 미국「뉴요크·타임스」지의 기자가 중공을 방문, 주은내를 만났을 때 주가 끄집어 낸 얘기다. 그후 북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