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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즌 개막! 큰물에서 제대로 놀자
본격 물놀이의 계절이 찾아왔다. 인공 파도와 아찔한 물놀이 기구를 갖춘 워터파크도 짧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붐빌 시즌이다. 사진은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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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진강 집중호우 물난리 논란…어구 대부분 떠내려가
지난 17일 새벽 집중호우로 어구 대부분이 떠내려가 조업을 중단한 어선 4척이 3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석포나루에 장박해 있다. 전익진 기자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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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에 '행동요령'도 전송… 정부, 지진방재 개선대책
지진 긴급재난문자에 간단한 국민행동요령이 포함되고 규모 6.0 이상 지진 때는 수신을 거부해도 긴급문자가 강제로 전송된다. 지난해 11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진 피해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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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혹은 위기가 찾아온다면’ 스웨덴 ‘전쟁 대비 책자’ 보급
[사진 스웨덴 정부 산하 사회적 보호 준비 위원회 위기 대응 매뉴얼] 스웨덴 정부가 30여년 만에 전쟁 시 대피 요령을 담은 교육용 책자를 전국 480만 가구에 보급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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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선박 화재... 선박 외벽 절단하는 등 확대 방지 총력
인천항에 정박중이던 자동차 수출용 화물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인천항에 정박 중이던 5만t급 대형 자동차 운반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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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폭탄테러 가정 ‘재난 대응 훈련’ 실시
공항철도(AREX)는 16일 인천 중구청 등 16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영종역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16일 영종역에서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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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이렌 소리에 허둥지둥, 시민들은 무관심… 지진 대피훈련 가보니
16일 오후 2시1분 대전시 유성구 지족역. ‘앵~~~’ 하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질서 있게 대피하세요”는 안내방송이 반복적으로 나왔다. 역사 내의 불은 비상등을 제외하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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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 갈까? 고민 말고 이곳으로!
어린이들은 오늘 밤 선잠이 들겠다. 내일이 바로 손꼽아 기다려왔을 어린이날이어서이다. 부모라고 잠자리가 편할 리 없다. 아이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야 하는데 해마다 행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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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출신 지리산 반달가슴곰,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리산 반달가슴곰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 일대 야생에서 활동 중인 반달가슴곰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반달가슴곰의 서식지가 지리산 밖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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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전화(火)위복’ 콜라보, 더부스·모터시티의 ‘피맥 임시대피소’
모터시티 매장 앞에 세워진 임시대피소 배너. 모터시티 화재 소식을 모른 채 매장을 찾은 손님들도 배너를 보고 임시대피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사진 모터시티] 지난달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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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 성별 격차 커 … 여성도 안전 취약계층에 포함해야”
백희영 성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재난 대응 시스템 때문에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여성이 더 피해를 본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안전취약계층에 어린이·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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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ERS ‘IoT 재난조명’, 벤처나라 조달상품 등록
선진ERS가 재난 발생시 준비된 골든타임을 마련해 신속한 대피 및 위급상황을 대처 할 수 있는 IoT재난조명을 개발해 벤처나라 조달상품에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IoT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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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한파 준비물만 20개…일본의 완벽주의? 오버?
#1.평창올림픽 개막 전부터 일본 외무성이 발간한 ‘한국 생활 안내서’가 논란이 됐다. 한국을 한마디로 ‘범죄가 많고 추운 나라’로 묘사한 표현들 때문이었다. 문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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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과 세브란스병원 … 안전 투자가 운명 갈랐다
━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건물 전체에 연기 냄새가 가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3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3층 복도에서 발생한 화재 얘기다. 8일 전인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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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셔터가 유독가스 길목 자동 차단 … 309명 지켰다
━ 비상구 없는 위험사회 지난 3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대피해 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날 화재를 진압한 뒤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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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방화셔터·매뉴얼이 인명피해 막았다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건물 천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났으나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두 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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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본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밀양 참사 피해 키웠다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참사 사망자가 29일 현재 39명으로 늘었다. 화재 발생 이후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 작업이 진행 중인데 현장 조사를 통해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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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39대 0…비슷한 병원 화재에 사상자 '제로' 어떻게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지난달 21일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지난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27일 대구 신라병원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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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인 벌집 병실 “비좁아 게걸음”…그 층에서 9명 사망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발생 사흘째인 28일 경찰과 국과수 직원들이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3차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밀양=송봉근 기자 20인 병실, 요양병원 같은 일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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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수직 피난’뿐 아니라 ‘수평 피난’ 가능해야
━ 전문가 3인 동행 취재 중앙SUNDAY와 동행한 이창우 숭실사이버대 교수, 김영철 경기대 교수, 장근호 우원엠앤이 본부장(왼쪽부터)이 세종병원 화재 원인과 이후 대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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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번엔 밀양 참사 … 우리는 안전 후진국에 갇혀 있다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참사는 한국인들이 얼마나 위험한 곳에 살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여실히 보여줬다. 29명의 목숨을 앗아 간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화재가 일어난 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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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힘든 고령 환자 많은데, 스프링클러 안 해도 된다니 …
26일 오전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37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북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는 화재에 취약한 건물 구조와 병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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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스프링클러 의무 대상 아냐
26일 오전 대형 화재 참사가 발생한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연합뉴스] 26일 발생한 화재로 37명이 숨진 밀양 세종병원은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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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2일 도쿄선 처음으로 북한 미사일 대피 훈련
일본 정부가 수도 도쿄(東京) 한복판에서 미사일 대피 훈련을 벌일 계획이다. NHK는 “정부가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가정한 주민 대피 훈련을 도쿄 도심부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