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철학자

사회·교양|스토아 철학 집중 조명

교육방송 『지구촌의 다큐멘터리』(6일 밤7시20분)=「황제와 노예」. 스토아 철학의 대표적인 두 철학자 아우렐리우스·에픽테투스의 언행을 통해 스토아 철학의 면면을 살펴보고 현대와의

마르틴 하이데거=1976년 사망. 독일의 철학자. 프라이 부르크대학에서 현상학을 배운 뒤 23년 마르부르크 대학교수 등을 지내다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한때 추

오늘의 인물소사

존 스튜어트 밀=1806년 출생. 철학자·경제학자. 제임스 밀의·아들로 일찍이 사회과학·자연 과학 등 다방면에 소질을 보였다.19세기 영국 경험론의 대표적 철학자로 귀납법을 완성했

오늘의 인물소사

◇이마누엘 칸트-1724년 출생. 독일의 철학자. 서구철학의 전통을 집대성, 새로운 발전의 기초를 마련한 근세 최대의 철학자. 마음에 투영된 대상의 모습을 의식하는 것이 인식이라는

오늘의 인물소사

◇베이컨-1626년 사망. 영국의 중세신학자·철학자·근대과학의 선구자. 철학에 경험적 방법을 도입해 신학과 분리했다. 연금술·점성술 등에 강한 관심이 있었으며 공학·역법에 관한 독

남북 교류 향한 전문가들 제안 (4)|"민간 부문 접촉 과감히 허용을"|학술

몹시 중요한 일을 할 때 먼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해야한다. 민족의 운명을 결정 지을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시점에서 학술 교류의 필요성이 간절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먼저 알

학술|마르크스이론 비판 확산

올해 학계는 사회주의모국 소련의 소멸이라는 세기적 사건에 따른 사회주의 이념과 이론, 곧 마르크시즘연구에 대한 비관과 반성이라는 거대한 흐름으로 특징지어진다. 현실 사회주의국가의

"저질 일본만화를 몰아내자"|파괴적이고 음란한 장면많아|자식가진 부모로서 당연한일

『일본만화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왜색문화가 어린이들에게까지 파고든데는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일본만화의 선정성·폭력성

오늘의 인물소사

◇하이데거=1889년 독일 바덴주에서 출생. 20세기 독일의 대표적인 실존철학자로 존재를 저마다의 존재자로 존재하게 하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으로 파악. 그의 실존철학은 문예론·신학

◇몽테뉴

1592년 사망. 16세기 프랑스 르네상스기를 대표하는 철학자·문학가로 모럴리스트의 전통을 구축. 대표작 『수상록』 『여행기』.

"체제모순 시정이 통일의 원동력"

분단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남북한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토론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한민족 철학자대회」가 끝내 북한측이 불참한 가운데 2l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함화진=1884년 출생. 국악수로 초대 대한국악원장을 지냈으며 대표저서로는 『한국음악소사』『조선 음악통론』등. ◇제임스 와트=18l9년 영국 히스필드에서 사망. 영국기계기술자로

한민족 철학자대회/북서 불참 통보

오는 21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한민족철학자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북한이 14일 불참의사를 주최측에 전해왔다. 북한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김창원 소장은 이날 오후 한민족철학자

북한 대남자세 왜 강경해졌나/체제유지위한 내부결속 급해

◎고위급회담 열려도 성과는 미지수 북한이 오는 27일로 예정된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일련의 대남강경정책을 취하고 있어 이번 고위급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관심이

재일교포사회도 급변/남북화합 “아리랑”/대화채널개방한 민단­조총련

◎코리아탁구 계기 화해의 악수/남북 상호방문 창구역할 노력/자주 만나 통일 다짐도 세계탁구대회 코리아단일팀구성(4월)과 유엔 가입신청 등 북한의 현실적인 정책노선 변경은 재일동포사

한민족 철학자대회에 북한,대표단 20명 파견/소광희교수에 편지

북한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의 김창원 소장은 30일 오후 한민족철학자대회 준비위원장인 소광희 교수(서울대) 앞으로 편지를 보내 『한민족철학자대회에 학자 10명,보장요원 5명,기자 5

한민족 철학자대회 한국대표 소광희교수(인터뷰)

◎“북한 주체사상도 들어볼 생각”/학문통해 이질성 극복 해야죠 북한측이 한국철학회 주최로 오는 8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한민족 철학자대회」에 학자 10명을

내달 서울 「한민족 철학자대회」/북한 “학자등 20명 보내겠다”

◎사회과학원 소장이 전통문 북한은 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민족 철학자대회」(8월21∼24일·서울대)에 학자 10명을 포함한 20명의 학자대표단을 오는 8월20일 서울로 파견하

극단「미추」의 『시간…』 30일까지 문예회관서

극단 미추의 창작뮤지컬 『시간의 그림자』가 「이미지연극」이란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30일까지 매일 오후4시30분·7시30분 문예회관대극장. 『시간의 그림자』는 독일출신 연극

사회주의는 과연 실패했는가|이영희 교수「인식 전환 고백」에 중견·소장 학자 거센 비난

진보적 지식인의 대표 격인 이영희 교수 (한양대)가 최근 사회주의권의 변화를 「사회주의의 실패」로 평가하는 인식 전환이 담긴 고백적 강연을 한 것이 지식인 사회에 충격을 던진 데

「율곡학회」 출범 성리학 연구에 활기

율곡 이이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율곡학회가 출범, 지금까지 미진했던 율곡학 연구가 활기를 띠게 됐다. 최근덕 교수(성균관대 유학과) 등 한국철학자 30여명은 최근 유림회관 강

주일대사

한일관계에는 늘 빛과 그림자가 함께 드리워져 왔다. 우리는 한자와 불교·도자기문화등을일본에 전해 주었다는 자부심이있지만 임신왜난과 한일합방으로 뼈아픈 침달의 고통을 당하기도했다.

불교사 혁신세력 스님들 왜곡 심하다|소설가 김성동씨, 저서『미륵의 세상…』서 주장

우리불교를 역사적으로 살필 때 호권불교와 미륵불교라는 두 가지 흐름이 있었다는 시각도 있다. 호권불교는 왕이나 귀족 등 지배층의 지배이데올로기를 충족시키거나 그 자체가 지배세력이

본사 특별취재팀 50일간 현장에 가다 (32)|정부 정책 비판자는 "배반자" 격인|국가안보주의

국가안보주의는 라틴 아메리카에 권위주의적인 군사 파시즘을 자리잡게 한 이론적 명분이었다. 라틴 아메리카 현대 군부 국가들이 내세운 국가안보주의는 백인들의 군국주의와 유럽 파시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