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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이재명의 앞날[강주안의 시시각각]
강주안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두 배우자와 따로 투표한 희한한 선거가 끝났다. 비방으로 점철된 이번 총선의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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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많이 회자된 '대파'와 '김준혁'
875원 대파 머리띠를 한 시민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 인근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광상언 종로구 후보 지원 유세를 듣고 있다. 김성룡 기자. #1.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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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선 막판에 판치는 무분별 선동, 희화화 경계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던 지난 5일 육군훈련소 소속 훈련병과 기간병, 장교, 부사관 등 장병들이 충남 논산시 연무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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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vs 대파…누구 아킬레스건이 더 아플까
여야의 ‘아킬레스건’이 총선 막판 표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발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소에 대파 반입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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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파 vs 민주 성상납 막말…누구 아킬레스건이 더 아플까
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아킬레스건'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동안 수면 아래 있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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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소 내 특정물품 반입 자체가 제한되는 것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사거리에서 지원 유세를 하던 중 대파 헬멧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특정 물품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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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살리기 지원유세하는 한동훈 위원장
2024.04.06 오후 3:10 해운대 살리기 지원유세하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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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찍 나온 ‘헬멧 세리머니’ … KIA 버나디나 날다
KIA 타이거즈 로저 버나디나. 광주=양광삼 기자 손 때 묻은 지저분한 헬멧은 그대로다. 홈런을 친 뒤 오른손으로 헬멧을 잡고 그라운드를 도는 독특한 세리머니 역시 지난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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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9:1, 17년 사이 일본 넘은 장애인 아이스하키
0-13. 지난 2001년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일본과의 첫 대결에서 기록한 스코어다. 하지만 17년이 지난 현재 두 나라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위치는 정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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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존스의 그림 같은 수비 … 미국, WBC 4강 막차 탔다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린 지안카를로 스탠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미국이 최강 도미니카공화국을 꺾고 4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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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충일에 빛난 '밀리터리 룩'
육군 의장대 출신 LG 김용의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맞아 8회 결승 홈런을 때린 뒤 팬들을 향해 절도 있는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 왼쪽], 군복 유니폼을 입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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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속으로] 프랑스·독일의 화해, 한·일 관계 롤 모델로
1차 대전 프랑스 승전비 정식 명칭은 알자스-로렌 기념비(콩피에뉴 숲, 파리서 80?). 긴 칼(프랑스)이 독수리(독일)의 심장을 찔러 추락시킨 형상. ‘조국과 정의의 수호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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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덮친 럭비 전쟁
지난 12일(한국시간) 런던의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식스 네이션스 경기 중 트라이 득점에 성공한 뒤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는 제임스 해스켈(26·잉글랜드)의 뒷모습.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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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대포, 6연패 빠진 거인 구했다
7회 승세를 굳히는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이대호가 병상에 있는 주장 조성환의 쾌유를 비는 뜻으로 집게손가락으로 더그아웃을 가리키고 있다. [부산=연합뉴스]롯데 4번 타자 이대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