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계륜 "박범계 경질하세요"

    민주당 신주류의 핵심인 신계륜(申溪輪.49.사진(左))의원이 지난 23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을 만나 청와대 박범계(朴範界.40.사진(右))민정 2비서관의 경질을 건의한 것으로 2

    중앙일보

    2003.07.28 06:12

  • [청와대 통신] 盧의 검찰 독립 실험

    안대희(安大熙)대검 중수부장. 경남 함안 출생. 경기고, 서울대 법대 졸.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사시 동기…. 盧대통령의 소위 386 출신 핵심 참모들이

    중앙일보

    2003.07.27 18:43

  • "신당=노무현黨 되면 그날이 신당 제삿날"

    민주당 김근태(얼굴)고문은 25일 "정대철(鄭大哲)대표가 희생양이란 의구심이 일고 있다"며 "이를 부인할 수 있는 근거를 청와대가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근태의원 법정 최후진

    중앙일보

    2003.07.25 18:32

  • [중앙 포럼] 검찰, 간덩이를 더 키우라

    취임 5개월을 넘긴 노무현 대통령은 하나의 큰 업적을 남길 기반을 마련했다. 그것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의 영역이다. 盧대통령의 주요 치적으로 만들어 주면서 검찰도 사는 길

    중앙일보

    2003.07.25 17:58

  • [노트북을 열며] 클린턴 최대자랑은 '일자리'

    1992년 미국 대통령에 출마한 무명의 아칸소 주지사 빌 클린턴이 걸프전을 승리로 이끈 현직 대통령(아버지 부시)을 이길 가망은 별로 없어 보였다. 클린턴의 선거참모들은 대선에서

    중앙일보

    2003.07.24 18:57

  • [일자리가 먼저다 1부] 4. 일자리 늘리려면

    "대통령은 많이 바뀌었는데 참모들이 문제다. " 요즘 기업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중국을 다녀온 뒤 노사문제에서도 '글로벌 스탠더드'를 강조하고, '

    중앙일보

    2003.07.23 18:24

  • 盧측근 386 '음모론' 불끄기

    盧측근 386 '음모론' 불끄기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주변의 386그룹이 22일 '음모론'에 대한 자기 방어에 나섰다. 음모론은 청와대 386참모들이 민주당 신주류 제거를 위해 동아일보에 신주류 인사들이 굿모닝시

    중앙일보

    2003.07.22 18:09

  • [팍스 아메리카나 실현되나] 上. 칼럼니스트 윌리엄 파프

    [팍스 아메리카나 실현되나] 上. 칼럼니스트 윌리엄 파프

    미국의 부시 정부는 이스라엘의 안전과 미국의 석유자원 장악을 위협한다고 판단한 사담 후세인을 제거해 중동의 정치지도를 다시 그리고 '미국적인 것'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팍스 아메

    중앙일보

    2003.07.22 17:52

  • [본격인터뷰] ‘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인생고백 5시간

    [월간중앙]‘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이 5시간에 걸친 ‘월간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 풀 스토리를 고백했다. 그는 집권당 사무총장론, 21세

    중앙일보

    2003.07.19 10:48

  • [중앙 시평] 대통령은 운동가가 아니다

    신혼 시절 모든 것이 서로 낯설지만 힘든 것 가운데 하나는 새 색시의 음식 맛이다. 오랫동안 길들여져 있는 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갓 살림을 시작한 신부에게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중앙일보

    2003.07.18 18:53

  • 유인태 "음모 있는 것 같다"

    굿모닝시티의 윤창렬씨에게서 문희상(文喜相)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주당 신주류 핵심인 김원기(金元基)고문, 이해찬(李海瓚).신계륜(申溪輪)의원이 거액을 받았다는 요지의 보도로 피소된 1

    중앙일보

    2003.07.18 06:04

  • [권영빈 칼럼] 정치는 역시 삼류다

    "이번 사건은 피해자 3천명, 피해액 3천5백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상가분양 비리사건으로서 …쇼핑몰 분양을 받기 위해 자기의 전재산을 날려버리고 방황하는 대다수 서민의 허탈해 하는

    중앙일보

    2003.07.17 18:58

  • [대선자금 고백성사 제안 파문] 청와대 의도 뭔가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15일 대선자금에 대한 '고해성사'를 전격 제안했다. 국면 전환을 위한 카드로 보인다. 盧대통령의 제안 의도는 "한번 홀라당 까보자"는 문희상(文喜相)대통령

    중앙일보

    2003.07.15 18:08

  • "당사자는 관련국 모두를 말한 것"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9일 논란이 일었던 '당사자 간 대화 조기 재개론' 언급에 대해 "북.미, 남북만 당사자로 생각하는데 모두를 당사자로 생각해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

    중앙일보

    2003.07.09 18:37

  • [사설] '당사자'와 '多者'의 차이

    중요한 외교석상에서 국가원수의 말 한마디는 나라의 외교적 신뢰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베이징(北京) 한.중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사용한 '당사자간 대화'란 표현은 분명

    중앙일보

    2003.07.08 20:21

  • [사설] '당사자'와 '多者'의 차이

    중요한 외교석상에서 국가원수의 말 한마디는 나라의 외교적 신뢰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베이징(北京) 한.중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사용한 '당사자간 대화'란 표현은 분명

    중앙일보

    2003.07.08 18:40

  • "출마할 사람들 8월까지 정리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4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청와대 개편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盧대통령은 "일상적 평가에 의한, 적재적소를 위한 약간의 자리바꿈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03.07.04 18:59

  • [인문/지성] '대통령 리더십'

    대통령 리더십/최진 지음, 나남, 1만7천원 "취임과 동시에 대통령의 주변엔 오로지 권력의 법칙만 존재한다. 인간관계의 원칙을 버리고 직책의 원칙에 충실하라." "친인척과 실세 참

    중앙일보

    2003.07.04 17:36

  • 신주류 '청와대 개편론' 왜 꺼내나

    연기만 모록모락 솟던 청와대 개편론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민주당 신주류가 개편 추진의 동력으로 나서면서다. 신주류의 한 관계자는 2일 이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결심을

    중앙일보

    2003.07.03 06:10

  • 민주 신주류, 청와대 대개편 건의키로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민주당 신주류 핵심 인사들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대대적인 청와대 개편을 건의키로 했다. 신주류의 한 핵심 인사는 2일 이같이 말하고 "이달 중순을 넘기지 않고

    중앙일보

    2003.07.03 06:05

  • [사설] DJ정부 핵심들의 뻔뻔한 거짓말

    대북 송금에 대한 특검 발표로 김대중 정부 때의 고위 공직자들의 부도덕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들이 공.사석의 자리는 물론 국회의 증언에서까지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

    중앙일보

    2003.06.26 18:41

  • [드러난 北송금 실체] 임동원 "내가 말렸다"

    1억달러 대북 제공 문제와 관련한 임동원 전 국정원장의 25일 해명성 언급에는 대북 송금 특검에 대한 소회가 엿보인다. 특검 70일간 수차례 소환되면서도 공개발언을 꺼렸지만 이제

    중앙일보

    2003.06.26 08:01

  • [사설] 청와대부터 公私를 구별 못하니…

    요즘 청와대를 보면 대통령부터 비서관.행정관, 심지어 하급 직원에 이르기까지 직분에 걸맞은 공직의식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국가 경영의 최고 핵심부인 청와대 관계자들이 공(公)과 사

    중앙일보

    2003.06.25 18:49

  • [드러난 北송금 실체] 임동원 "내가 말렸다"

    1억달러 대북 제공 문제와 관련한 임동원 전 국정원장의 25일 해명성 언급에는 대북 송금 특검에 대한 소회가 엿보인다. 특검 70일간 수차례 소환되면서도 공개발언을 꺼렸지만 이제

    중앙일보

    2003.06.25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