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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모니터 부쉈다” “세면대 깼다”…암호화폐 급락하자 ‘분노의 릴레이’
■ 「 [출처=디시인사이드] 암호화폐 시세가 급락하자 ‘분노의 박살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급락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의 분노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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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블랙코드] ‘기레기’ 소리 듣지 않으려면
최민우 정치부 차장 10일 오후 포털 검색어 상위권엔 ‘박정엽’이란 이름이 올랐다. 그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한 기자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전하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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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학원가 전전하는 취준생…"취업 준비도 돈이죠"
■ 「 [사진=중앙DB] 본격적인 방학 시즌이 시작되며 학원가를 찾는 취업 준비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토익 단기 완성 강좌’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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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정치적 쇼?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2/dd08099b-bb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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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관람석 박차고 나간 美부통령 펜스…트럼프처럼 ‘무릎꿇기’에 발끈
미국프로풋볼(NFL) 인디애나폴리스 콜츠(Colts)의 팬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8일(현지시간) 경기관람을 거부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날 오후 경기 시작 수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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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수, 시범경기 첫날 국가 연주 때 팔짱끼며 트럼프에 맞서
국가가 연주될 때 서로 팔짱을 끼고 있는 미네소타 선수들. [사진 미네소타 트위터] 미국프로농구(NBA) 2017-2018시즌 시범경기가 1일(한국시간) 개막한 가운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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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대박났다” NFL과의 전쟁 즐기는 트럼프
“NFL은 모든 규정과 규칙을 갖고 있다. 그들에게 유일한 출구는 국가가 연주될 때 무릎을 꿇을 수 없게 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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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었다 NFL 미아 신세… 트럼프의 미국판 '블랙리스트'
“성조기를 존중하지 않는 선수에게 ‘저 개자식을 당장 끌어내. 해고야!’라고 말할 수 있는 NFL 구단주를 보고싶지 않은가” 지난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 앨라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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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그 차별적이고 모욕적인 금기어를 듣다니
━ 채인택 국제전문기자의 미시세계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민주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했다는 말은 사람들의 귀를 의심하게 한다. 보도에 따르면 추 대표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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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풍자한 이승환 신곡 ‘돈의 신’, MBC 방송불가판정
[사진 가수 이승환 페이스북]이명박 전 대통령을 풍자한 가수 이승환의 신곡 ‘돈의 신’이 MBC에서 방송불가판정을 받았다. MBC는 오는 24일 발표되는 이승환의 신곡 ‘돈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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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을 버리면 죽지만 호남이 버리면 산다"…안철수의 역설
“호남을 버리면 죽지만, 호남이 버리면 산다.”전당대회 출마를 놓고 당내 호남권 의원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힌 안철수 전 대표를 두고 국민의당의 한 관계자가 8일 한 말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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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맨’ 들어서자 '막말' 스카라무치 전격 해임
미 백악관 웨스트윙의 '권력 암투'를 전면에 드러냈던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 앤서니 스카라무치 공보국장,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왼쪽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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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보국장, 비서실장 겨냥 “정신병자” 백악관의 하극상 … 권력투쟁 신호탄
27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웨스트윙의 권력투쟁이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청와대 홍보수석 격인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을 “정보유출자” “조현병(정신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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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국장이 비서실장에 "정신병자"…백악관 웨스트윙의 하극상 권력투쟁
27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 웨스트윙의 권력투쟁이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청와대 홍보수석격인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을 "정보유출자"“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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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조국 조지는 날"·민경욱 "단식투쟁 고민 중"…문자 포착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왼쪽)과 민경욱 의원.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조국 민정수석을 강하게 공격해야 한다는 취지로 비속어가 섞인 문자메시지를 보좌관에게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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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OO충'…막말 난무하는 사회
'옆 벤치의 남자 하나가 김지영씨를 흘끔 보더니 일행에게 뭔가 말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간간이 그들의 대화가 들려왔다. 나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커피나 마시면서 돌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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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한민국 북에 바칠 것” vs “국민 모독 최악의 색깔론”
━ 대선 전 마지막 주말까지 난타전 홍준표, 문재인 [중앙포토] 제19대 대선을 사흘 앞둔 6일 각 후보 진영은 상대 후보의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온종일 사활을 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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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비천해도 존재 이유 있죠, 팔순 앞둔 소설가의 위로
4년 만에 새 소설 『뜻밖의 生(생)』을 내고 26일 기자간담회에 임한 소설가 김주영씨. [사진 문학동네] 대하소설 『객주』의 작가 김주영씨가 새 장편소설 『뜻밖의 生(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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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목표는 독자 위로…개에게 위안 얻는 사람 그렸다"
새 장편『뜻밖의 生(생)』을 출간하고 26일 기자간담회를 한 소설가 김주영씨. [사진 문학동네] 대하소설 『객주』의 작가 김주영씨가 새 장편소설 『뜻밖의 生(생)』(문학동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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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후보 인맥주, B후보 대장주 … 루머 잡는 ‘이글 아이’
━ 정치 테마주 단속하는 거래소 사이버시장감시센터 한국거래소 사이버시장감시센터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4층에서 증시 종목과 관련한 인터넷 허위·과장 글이 올라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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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이글 아이' 사이버 주식수사대, 정치테마주를 잡는다
5년 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다. 정치 테마주 말이다. 5년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5월에 치러지는 선거 탓에 몇 달 더 빨리 왔다. 거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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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증거 채택 놓고 목청…최순실 측 “동의 못해” 검찰 “뚱딴지 같은 소리”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공판에 나란히 출석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경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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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
남자란 무엇인가안경환 지음홍익출판사300쪽, 1만4800원지난해 10월 스타벅스는 대통령 특별휴가를 받은 군인에게 커피 한 잔을 무료로 주겠다고 했다. 여성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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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대박’ 용어도 최순실 작품?…청와대 “명백한 오보”
2014년 신년 기자회견. [사진 MBN 뉴스 캡쳐]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의 상징이 된 ‘통일 대박’이라는 용어는 과연 누가 만든걸까.청와대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