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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전재산은 29만원인데…전두환 3남 재만, 유흥업소 여성에 4600만원 시계 선물
'전재산이 29만원 뿐'이라며 추징금 납부를 거부해온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재만(47) 씨가 한 유흥업소 여성에게 46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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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전두환 회고록 판매 수익금 추징 검토
전두환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중앙포토] 검찰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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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위작설 막으려 가짜 수사한 검찰 수사관 구속
이우환 화백의 작품 위작설을 잠재우려고 자신의 직무와 상관없이 화랑 종사자들을 불러 조사한 검찰 수사관이 구속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중앙지검 소속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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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는?…박희태 사위
사기 피의자와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46ㆍ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는 주로 경제사건을 다루며 '금융통'으로 꼽혔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사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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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벌금 안 내 일당 400만원 노역
전재용탈세로 대법원에서 벌금 40억원이 확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2)씨가 벌금을 내지 않아 노역장에 유치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일 “오전 8시 집행장을 행사해 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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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전두환 미납 추징금 24억원 추가 확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 중인 검찰이 장남 전재국씨의 회사로부터 24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서울중앙지법은 도서유통업체 리브로를 상대로 검찰이 낸 소송에서 “리브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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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두환 추징금 57억 시공사가 대신 내라"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씨.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내야할 추징금을 장남 전재국씨가 운영하는 출판사인 시공사가 대신 내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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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허브빌리지 인수, 돈보고 덤빈 숙박사업 아니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신규 출점보다는 고객 감동을 결정했다. 그는 “고객에게 가든 문화라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허브빌리지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뒤로 임진강 줄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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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조로 전두환 일가 미국 재산 13억원 환수
전재용한국과 미국 정부 간 합의로 미국에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재산 112만여 달러(약 12억9000만원)가 국내로 환수됐다. 법무부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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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대구 모교 찾은 전두환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는 11일 대구공고 동문체육대회에 참석해 이동할 때마다 두 손을 꼭 잡고 다녔다. 전 전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 나온 건 1년5개월 만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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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재용,미국 재산 126만달러 "아버지와 관련없다" 재판…전두환 추징금 완납 차질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0)씨와 박상아(42)씨 부부가 미국에서 압류된 재산 126만 달러(한화 12억 6000만원 가량)에 대해 "아버지와 관련이 없다"며 재판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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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투자금 50만 달러 추가 몰수…‘한국 반환’ 왜?
미국 법무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인 전재용의 부인 탤런트 박상아(42)가 은닉한 50만 달러(한화 약 5억920만원)를 몰수 조치했다. 법무부는 3일(현지시간) “펜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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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경찰관들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잠적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지명수배 전단을 전신주에 붙이고 있다. [뉴스1] 상법 176조는 ‘회사의 해산명령’에 대한 것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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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경찰관들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잠적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지명수배 전단을 전신주에 붙이고 있다. [뉴스1] 상법 176조는 ‘회사의 해산명령’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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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박 대통령 축하 난 받은 전두환 "역대 누구보다 국정운영 소신껏 잘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월 전두환(얼굴) 전 대통령의 생일에 청와대 비서관과 축하 난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 전 대통령의 83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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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미술품 경매 "총 42억원에 달해…" 최고가 작품은?
‘전두환 미술품 경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압류한 미술품의 경매가 12일 마무리됐다. 낙찰 총액은 72억원에 달한다. 이날 미술품 경매사 K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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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 위한 미술품 마지막 경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한 압류 미술품의 마지막 경매가 다음달 12일 열린다. 추가 압류된 김홍주 화백의 꽃 그림, ‘일이 어려워진 후에야 사람의 마음을 안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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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전두환 추징금 환수액 1000억 눈앞
서울중앙지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노정환)은 23일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전체 추징금(2205억원) 중 43%인 955억원을 국고에 환수했다 ” 고 밝혔다. 환수팀이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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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납 추징금 23조 찾기 '김우중법' 국회 상정
현재 미납 추징금 1위는 대우그룹 김우중 전 회장과 임직원 7명이다. 김 전 회장 개인 분담금 17조9253억원을 포함해 23조358억원에 이른다. 이 중 검찰이 집행한 건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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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길거리 설문으로 알아 본 2013년 주요 뉴스
언론매체가 매일 쏟아내는 뉴스, 당신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각 언론과 뉴스 소비자가 같은 사건에 대해 과연 동일한 가치판단을 할까요. 길거리 설문을 통해 한번 알아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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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압류미술품 첫 경매 열기 '후끈'…80점 완판
[앵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해 검찰이 압류했던 미술품들에 대한 첫 경매가 어제(11일) 열렸습니다. 보통 이런 미술품에 대한 낙찰률은 70%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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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미술품 경매 … 중장년 몰려 80점 완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K옥션에서 열린 전두환 일가 소장품 경매에 나온 80점이 완판됐다. 김환기의 유화 ‘24-Ⅷ-65 South East’(1965)가 5억5000만원으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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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두환 압류 미술품 공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검찰이 압류한 미술품 600여 점 중 235점에 대한 경매가 K옥션(80점)과 서울옥션(155점)을 통해 다음 달 중순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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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압류 미술품 경매, 날 잡았다
다음 달 경매되는 전두환 일가 소장 미술품 중 하나인 김환기의 뉴욕 시대 유화(사진 왼쪽), 조선후기 대가 화첩에 수록된 겸재 정선의 ‘계상아회도(溪上雅會圖)’. [사진 K옥션·서